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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5 22: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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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상대방이 힘들 때는 그렇게 잘 나오던 많은 좋은 조언들이 막상 자신이 힘들때면
내가 담고 있는 그 감정 자체에 스스로 바스라져
조언이 떠오르지도 않고 스스로 위로를 해봤자 그렇게 효과가 있지도 않지요...
그러니 이렇게 주변에서 힘든 사람이 있으면 남처럼 생각 안하고 나를 보듯이 조언을 해주는 것 아닐까요.
막상 내가 힘든일이 닥치면 다른사람들도 과거의 나처럼 조언을 해달라고...
힘내세요. 현재의 힘든 삶도 언젠가 지나가는 한 흐름이랍니다
저는 불교고 크리스트 교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신은 언제나 행복을 고난이란 큰 상자에 담아서 준다는 말을 듣고 힘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가을이 되고 날씨가 쌀쌀해지니 옷 따뜻히 입으시고 건강 조심하시구요...
아무리 힘들어도 곁에 조언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