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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2016-06-29 12:16:11 0
[익명]저의 빚이 고민입니다.. [새창]
2016/06/29 12:03:32
무난한듯 싶은데요?

카드값을 보아하니 낭비하시는건 아닌것 같고

큰돈 쓰실때만 계획적으로 쓰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차같은 금액이 큰 부동산을 사실때에는

최소 반정도는 본인 통장에서 부담하고 들어가야 감당이 쉽습니다~

게다가 결혼생각 있으시면 저축도 조금 해야할 시기니까요~
550 2016-06-29 12:13:22 1
[새창]
저도 성매매가 왜 불법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필요한 사람이 있고, 판매자가 판매를 할 뿐인데 말이죠.

익명분이 아내가 성매매를 한 경험이 다수 있다는 가정을 하셨는데,

큰 의미 없는것 같아요.

그럼 연애하면서 사랑을 나누고 성관계를 가졌다면 깨끗한건가요?

저한테는 둘다 본인이 원해서 한 행위라면 같게 느껴지는데 말이죠;;

제가 성매매 업소를 다니는 친구놈보고 더럽다고 하지 않듯이

성매매 업소에 일하러 다니시는 여성분들도 더럽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549 2016-06-29 12:09:07 0
[새창]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지금 가지고 있는 경제력, 직업, 학력 등도 영향을 주는듯 싶고

가장 화려했던 매 순간들도 자존감의 근원인 듯 싶습니다.

일단 가진게 많고 아는게 많다는게 기둥이 되어서

아~주 옛날 어린시절의 추억부터 연애나 군대이야기까지

이런 자잘자잘한 부분으로 살이 붙어서 이루어진것 같아요.

아 그리고 환경도 영향을 좀 주는것 같네요

캐나다 넘어오고서 부터는 꾸미지도 않아요

남 시선 신경쓸일도 거의 없고 해서;ㅇ ;

어느 순간부터는 남과 비교하기 보다는

내가 뭘 하기로 결정 했을때, 그걸 이루어 냈는가

이런 저런 목표를 달성하면서 자존감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548 2016-06-29 11:56:26 2
[새창]
그냥 불법이라고 교육을 그렇게 받아서 그러신거 아니에요?

옜날에는 수음도 매우 불결한 행위로 간주했었던 시절이 있었듯이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의 의식이 개선되면 바뀔 것 같네요
547 2016-06-29 11:54:31 0
[익명]취준생 수술비... [새창]
2016/06/29 11:40:50
병원에 따라 된다기 보다는, 의료보험 밖의 수술이면 어딜가도 안되는건 같아요.

개인보험을 드셨으면 약정에따라 보는거라, 마찬가지로 어딜가나 안됩니다;ㅇ ;

힘내세요...
546 2016-06-29 11:53:08 0
우리 아빠 왜 이러실까요 [새창]
2016/06/29 11:45:45
뭐 형제애가 두터우신거겠죠.

저희 아버지도 고모를 많이 아끼십니다만

그래도 가정을 먼저 생각하시는 편인데 말이죠..

그리고 그렇게 도움이 필요하면 막내삼촌 분께서 직접 오시면 되는 부분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매번 부탁드린다 그러면서 작성자분 아버님을 힘들게 하는데

요새 영상통화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명의이전이니 전입신고니

어차피 수수료 받는 부동산 중매업자 끼고 하면 20분이면 끝날일을;;

적다보니 막내삼촌분도 이해가 안가네요, 작성자분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ㅇ;
545 2016-06-28 14:58:44 3
[익명]남친이 절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새창]
2016/06/28 14:53:51
와... 자신의 사랑에게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는데

그걸 입 밖으로 저렇게 저렴하게 꺼내다니...

저였으면 그자리에서 헤어졌습니다.

사랑은 일방통행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544 2016-06-28 14:50:26 0
[새창]
전 그냥 카드를 줬던 기억이 나네요.

줘도 뭐 ,,, 그렇게 막 쓰고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친구들 불러서 밥이나 먹고 자랑하는 정도에서 끝나서

카드 돌려받을때 현금도 좀 쥐어주고 그랬습니다.
543 2016-06-28 14:48:55 0
[새창]
직장은 직장이고,,동기정도만 사적으로 좀 만나는듯 싶네요

학교는 그래도 친구랄 만한 사람들이 좀 있죠.

둘다 소속감은 그닥 느껴지지 않은 것 같아요

직장이야 이직하면 남의 회사인 것이고,

같은 대학 출신이라고 챙겨주고 하는것도 별로 없는것 같구요
542 2016-06-28 14:47:18 0
[익명]여자사람친구 [새창]
2016/06/28 14:45:04
여자사람친구는,,

열에 여덟은 한쪽이 가슴아파하며 유지되는 관계라고 생각해요.

저라면 누군가 데려가는 꼴을 보느니

잡아보고, 안되면 놓아줄 것 같네요
541 2016-06-28 14:43:16 0
[익명]토익 어떻게 공부 해야되나요? [새창]
2016/06/28 00:44:18
학원 두달정도만 빡새게 현장강의 듣고

인강들으면서 문제집 몇게 푸시고

그 중간중간에 단어 몇게 외워주시면

850 정도는 금방나옵니다

거기서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혹은 운이 좋으면 고득점이 나와요
540 2016-06-28 14:40:21 0
[새창]
그냥 나랑 안볼꺼면 계속 그런식으로 행동하라는걸 길게 말한거네요

그런사람은 본인이 항상 옳고 본인이 세운 기준에 남을 넣으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 기준에 닮아가고 싶으신거면 감내해도 괜찮겠지만

스트레스를 받으실 정도면 갈라서셔도 될것같네요
539 2016-06-28 14:37:47 0
[익명]그지근성을 못버리겠습니다 [새창]
2016/06/28 08:48:33
절약 정신이 나쁘진 않은데,,,

스스로 느끼기에 정도가 심하다 생각하시면

본인이 좋아하시는 부분에 투자를 해보세요~

취미 생활에 쓰이는 장비를 좋은걸 구매해본다던지

그렇게 한두번 익숙해지다보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538 2016-06-28 14:32:01 1
[새창]
그런거 담아두시면 나중에 모아서 크게 터진다고 봅니다.

남친분이 생각없이 그냥 잘 나온 사진이다 생각해서 보냈을 수도 있어요

세심하지 않은 친구들은 그런 실수들 종종 하거든요.
537 2016-06-28 14:29:30 1
[익명]타인에게 비춰지는 내모습이 중요한가요? [새창]
2016/06/28 13:16:47
저 같은 경우는 남의 시선을 완전히 무시하는 편인데요

어차피 꾸며진 모습은 몸에 안 맞는 옷을 입은 것마냥 항상 피곤해요.

옷차림도 그닥 신경쓰는 편이 아니고

특히 밤브님 말씀에 동의하기 힘든게

그 상황에 맞춰서 옷을 입는건,그 공간에 있는 나 이외의 사람들을 존중해서 그러는거지

나를 이렇게 봐줘! 하고 입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근무복장이나, 파티복장같은건 드레스 코드가 있으니까요.

장례식장에 빨간옷을 입고 갈 수는 없자나요?

뭐든 남과 비교하고 사회적 위치나 시선을 의식하다보면

삶이 많이 피곤해집니다^^ 특히 내가 그렇지 않은데, 좋은 사람이 아닌데, 대단한 사람이 아닌데

그 모습이 싫어서 포장하고 그러다 보면 끝도 없어요.

내 자신을 다 보여도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떠납니다.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 있다면, 작성자 분 마음 가시는데로 사셔도 괜찮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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