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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2018-12-31 10:53:46 0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너무 힘들어요 [새창]
2018/12/31 10:24:40
장거리 연애는 둘다 할일하다가 만났을때 집중하는 스타일이던지,
아니면 둘다 폰붙잡고 연락 자주하는 스타일이던지 해야하는거 같아요.

전 연락을 자주 안하는 편이라 연락에 집착하는 친구와는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595 2018-12-31 06:47:57 0
[새창]
이친구 마스터에요, 카시뜨고 승률 떡락했죠
594 2018-12-30 17:48:29 1
연애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새창]
2018/12/30 17:31:50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남녀간에 친구가 될수있다는 사람들.
뭐 아닌 사람은 헤어지고 그런사람들끼리 만나게 둬야죠
저는 개인적으로 남녀간에 친구가 되기는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걸 제 애인에게 강요했던 적은 없는거 같네요.
그냥 서로 이해 못하면 헤어지는거죠.
가치관이 다른걸요
593 2018-12-29 17:14:18 11
가족호칭개선투쟁기(기사 링크) [새창]
2018/12/29 15:55:58
목적이나 추구하는바가 옳아도 개선하는 방식이 저래서야 반발만 일어날 뿐이죠.
게다가 이미 저런 호칭으로 50년 60년씩 살아오신분들을 세상이 바뀌었다고 한번에 바꾸려 시도하는건데,
저런식으로 당신들이 잘못이다, 안바꾸면 쓰레기다라는 식으로 매도하면 결국 논리보단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이런 문제는 세대를 거쳐가면서 바뀌는게 좋다고 봐요.
호칭은 남고 의미는 퇴색되어가다보면 어느순간 그 호칭마저도 사라지게 되는거라 봅니다.
592 2018-12-28 05:53:59 4
정말 외롭습니다. [새창]
2018/12/28 04:43:01
유학와서 외롭기 때문에 쉽게 만나고들 하는데,
시작을 그렇게 가볍게 해버리면 작은 다툼이나 문제에도
쉽게 관계에 균열이 와요.
결혼이라는게 사람대 사람, 더 나아가 가족끼리의 결합이고
결혼하기전에 아기문제나, 미래계획등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은데.
정말 외롭기 때문에 결혼하게 되면 결국 끝이 안 좋게 된다고 봅니다.
591 2018-12-25 17:38:22 0
[익명]집착은 어떻게 버리나요ㅜ [새창]
2018/12/25 16:49:26
그게 미련이죠.
다시 이어질 인연이 아니라면
놓아주시고 님도 다음 사람을 찾아보시는게 좋아요
590 2018-12-25 17:37:14 0
[새창]
개인적으로는 자신감 없는게 제일 못나보여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건 취향을 타기마련이라
어떤 장점이 어떤사람에게는 안좋게 보일수도있고,
단점이라 생각했던부분도 상대방이 좋게 생각할수잇어요.
깔끔하게 포기하시던지,
아니면 최대한 노력해보고 접히실지는 본인 선택입니다.
화이팅.!
589 2018-12-24 21:51:03 0
창업이민 가능할까요?(캐나다) [새창]
2018/12/07 11:15:08
그러다 사기당하시는분 많이 봤습니다.
2밀리언이면 레버리지 끼고 3.5밀리언정도 되는 비지니스 운영이 가능하신데
그와중에 15만불 날릴생각도 하고 계시고 그런거면;
그냥 현지 업체에 lmia 받아서 noc a나 b직군으로 영어점수 맞춰서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거 같네요
다들 쉬쉬하지만 걍 돈내고 월급받아서 케시백 하는 방식으로 하는방법도 있고,
영어 점수 안되시면 3년정도 걸릴거 각오하고 주정부 이민들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가족이 있으시면 제한사항이 더 많아지고, 나이많으셔서 ee쪽은 점수가 많이 깍입니다.
어차피 주정부 이민으로 하게되실거 같은데 큰돈 무리해서 소모하지 마시고 오래 알아보고 시작하세요.
비지니스 구매하시는것도 잘 보셔야 하는게, 작은 사업장은 매출 사기치는것도 어렵지 않을 뿐더러
지방이나 소도시 비지니스 구매시에 exit plan이 없어요. 들어가면 나중에 제값받고 나오기 힘들고 오래걸린다고 봐야합니다.
588 2018-12-24 21:43:46 0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로 영주권 계획중입니다.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8/12/21 21:54:49
캐나다 국내 경력이 없는데 404가 나오시면 학력이랑 영어점수가 상당히 높으신건데;
제대로 계산하신거 맞나요?
LMIA 신청을 염두해 두시고 올정도면 그냥 한국에서 일자리 알아보시고 LMIA 신청 해서
바로 비자 받아서 들어오세요. 워홀로 들어오면 1년 풀로 채우기는 힘들어서 어차피 그때가서 연장해야하는데, 그게 어렵습니다.
그리고 LMIA 받아서 들어오면 가산점 50점이라 어차피 바로 ee조건이 충족되세요.
587 2018-12-22 06:26:51 8
애인 부모님이..제부모님께 연락해서..헤어지게 하자고 햇습니다.. [새창]
2018/12/21 23:21:09
본인이 과거에 뭔가 문제가 있거나 외관상에 티나는 장애 기타등등 하자가 없다고 가정하면,

여자친구 집안이 많이 이상한데요; 장로집안이라고 일반 기독교인 싫어하고 그러진 않는데..

그쪽 집안에서 정해놓은 신랑감이나 그런게 있지 않은가 싶네요.

사이비 일수도 있고, 아님 목사님 힘이 쌘 교회라던지,,

여자친구분이 집 나올정도의 각오가 있다면 연을 끈고 여자친구만 데리고 나와서 사는것도 한 방법이에요.

이상한 집안에 끌려다니면 평생 고생합니다.
586 2018-12-20 22:17:00 5
[새창]
좀 슬픈 얘기지만
소기업에서 사람 관리하다 보면 허다하게 있는 일입니다.
사실 위에서는 직원 1,2,3,4 다 동급으로 보거든요
애초에 일 자체를 숙련자가 더 잘, 빠르게, 정확하게 한다는 생각을 안해요.
누구를 시켜도 비슷한 성과가 나온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런데 글쓴이께서 말씀하신거처럼 뭔가 티나는 업적을 하나 만들어내면
그런일을 해낸 사람을 좋게보고 칭찬하고 그럽니다.
그래야 다른사람들이 회사일에 더 악착같이 매달려서 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일 적당히 잘하고 오래 일한사람은 약간 기피하는 성향도 있구요.
왜냐? 월급을 더 줘야 하거든요. 10만원만 더 줘도 부들부들 하는 오너 많아요.
어차피 쟤를 쓰나 새로 뽑아쓰나 똑같은데 일은 오래해서 돈은 더 줘야하고 자르지는 못하고 그런거죠.
글쓴이도 적당히 자기계발 하면서 회사에서 뽑아먹을 수 있는 지식이나 경력을 쌓으시고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세요. 홧김에 때려치고 나오시면 많이들 후회합니다.
585 2018-12-20 22:06:54 4
[익명]눈물밖에 안나네요.,인생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8/12/20 21:13:12
일단 첫째로, 살아보니 대학이 인생의 끝은 아닙니다.

전 이제 나이 서른 좀 넘었는데, 대학전공과 전혀 무관한 직업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둘째로, 대학이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재수를 하시면 됩니다.

성대 넣었을 수준이면 반수~재수시 서성한 내지는 연고대는 가겠네요.

본인 의지와 집안의 지원이 충분해야 겠지만, 조금 늦더라도 재수 삼수 하시면 충분히 연고대까진 갑니다.

셋째로, 전공을 확실히 정해서 가세요.

특정 대학에 가고싶다는 생각으로 과를 아무곳이나 성적되는데로 써서 가면 학교 다니면서도 스트레스 받아요.

미래 계획을 짜는데도 의욕이 좀 떨어지구요.

마지막으로 이제 스무살 되시는거 같은데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 안하셔도 됩니다.

원래 계획대로 살아가게 되진 않아요. 이런저런 변수도 있고, 환경이 바뀌기도 하구요.

지금이야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일 수도 있는데, 좀 지나면 괜찮아질 겁니다.

잘 극복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다 보면 또 생각지도 못 했던 곳에 도착하곤 해요.

인생은 대학순이 아니라지만, 글 작성자의 기준대로면 상위 15% 언저리에 도착하신 거에요.

충분히 훌륭하게 잘 해오셨으니까, 포기하지말고 다음 계획을 잘 세워보셨으면 합니다.
584 2018-12-20 21:56:40 0
[새창]
항공 계열 직군에서 일했었고, 인사과에서 서류분류한적 있는데, 생지부 내용까지 봤어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사유가 없는 지각 결석 많은 지원자는 1차에서 바로 탈락이었습니다.
583 2018-12-19 16:24:25 0
[새창]
이건 개인차가 있는 문제라 남의 의견을 물어보실 필요도 없어요.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이건 영 아니다 싶으면 갈라서는거죠.

부부생활이란게 서로 이득볼려고 시작하는 관계는 아니라서,

우리집은 이런데, 저쪽은 이런걸 원한다.

나는 이렇게 하는데 남편은 이렇게 한다 해봐야 싸움만 나요.

비지니스도 아니고 이거해주면 너도 저거해줘야지, 넌 이거안하니까 난 이거 안할거다 이렇게 되는게 아니에요ㅠ

본인이 힘들지 않고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해줄 수 있는 선까지만 허용하시고, 그 이상은 얘기를 해봐야죠

본인이 남편 설득이 가능하면 바뀌는거고, 남편이 글쓴이를 이해시키면 생각을 바꿔서 계속 가시겠죠.

이도저도 안되면 갈라서는거구요.

결혼하기전에 상대방 가족이나 미래 자녀계획까지 가이드라인을 적당히 정해놓는게 좋은데,,

이미 시작했으니까, 사랑으로 극복하시던지, 남편분도 자기나름의 생각도 있을거고 글쓴이를 생각하는 마음도 있을테니까

진솔하게 각잡고 대화한번 하시는게 좋아요. 이런 가족 걸린 문제는 결국 커지면 갈라서는 문제가 됩니다.
582 2018-12-18 16:40:59 1
캐나다 엔지니어 취업질문있습니다. [새창]
2018/12/10 14:34:39
noc b 군에 들어가고 말고는 그냥 회사에서 써주는 레터만 잘 받으면 되는거라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관련 직종에서 실제로 근무하고 시급가이드라인만 맞춰주면 오너가 레터만 noc b군 포지션 콕 찝어서 써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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