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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15: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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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는 Jaeger LeCoultre Master ULTRA thin 같은 2천 정도 하는 시계들이 주력 상품입니다.
사진 올려주신건 정장에 어울리긴한데 살짝 두꺼워서 착용감과 무게감이 좀 있어요.
브랜드 인지도면에서 보면 아는 사람은 예거를 알겠지만, 정장이나 구두 벨트등 다른 아이템을 같이 제대로 구비하신거 아니면
예거라고 얘기해도 그게 뭔지 모르는사람도 대부분일꺼고, 대단하게 보는 사람도 없을거에요.
오메가도 크로노미터 없는 오토매틱으로 구매하시면 100~200선에서 비슷한 디자인 구매 가능하실꺼에요.
데일리 시계로는 오메가가 더 편하실꺼구, 비지니스나 영업쪽일 하시면 예거를 추천드려요.
파텍필립, 예거, 바쉐론콘스탄틴 각 1개씩 구비중인데, 중요한 일 이나 저녁약속 있어서 나가는거 아니면 거의 착용안하고,
평상시에는 오메가나 롤렉스 많이 차게 되는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디자인 심플한 오메가 더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