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정치적 철학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말로는 중도의 정치를 한다고 하는데 그냥 개나소나 다 받겠다는 거더만요. 양당제의 폐해 운운하면서 중도를 가겠다는데 중도라는 게 정치적 선명도가 없는 게 아니거든요.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하나마나한 말 듣느라 속 터질 뻔했어요.
방금도 뉴스룸에 창당위원장이 나와서 이야기하는 거 보니까 당의 정치적 철학이 전혀 없는 것 같더라고요. 말로는 중도의 정치를 한다고 하는데 그냥 개나소나 다 받겠다는 거더만요. 양당제의 폐해 운운하면서 중도를 가겠다는데 중도라는 게 정치적 선명도가 없는 게 아니거든요.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