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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05: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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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인 아주머니 인상이 좋아서 충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카운터에서 음료만 만드시길래 일 도와주시는 분인 줄 알았어요.
그리고 남녀직원분이 자는 냥이들 깨워서 손님들 앞에 막 내놓고 그럴 때 이상하다 했었거든요.
더구나 막 애기들 설명할 때 뭔가 부자연스럽다고 느꼈어요. 뭐랄까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랄까…
후원 계좌 때도 느낌이 싸했는데;
암튼 이제라도 직원들의 행패가 드러나서 다행이에요.
사장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 것 같아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