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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12: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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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S출판사 아주 말이 많았죠. 인턴을 17개월이나 시켰다거나 연말에 저자 및 관계자 불러서 하는 파티에 직원들 드레스 입히고 시중 들게 했다거나. 심지어 대표가 여자인데 성추행 사건 때 피해자를 디스함. 사건 검사도 여자였는에 기각함. 이 사건 보고 느꼈죠. 생물학적 성보다 사회학적 성이 중요하구나. 저들은 명예 남성이구나.
암튼 그 책 저자도 위에 댓글 단 분 말씀처럼 기득권이라 일반 서민의 아픔이나 슬픔 따윈 몰라요. 말 그대로 기득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