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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6 2016-01-07 03:20:32 0
이병도가 실증사학 맞습니까? [새창]
2016/01/07 01:39:44
제정신으로 하는 이야긴가요.
기본도 안되있으시네.

실증주의가 무슨 유행타는 사조인줄 아세요?
이거 철학에서야 실증 주의에 안티 테제가
등장한다쳐도

과학이나 학문에서 실증주의가 부정된다는 소리는
첨들어보네요
1365 2016-01-06 21:41:27 6
[새창]
토론을 한 기억이 없는데요.

님이 일방적으로 주장하시고,
다른사람들이 근거를 대라고 계속 했는데
무슨 논문이냐는 식으로 무시하시는거만 봤던거 같습니다.
1364 2016-01-06 21:17:31 4
[새창]
그리고 역게에 관심도 없으면, 그냥 여기서 나가주시면 서로 좋지 않습니까.
님이 사이트 오시던 마시던 관계 없어요.

여기 이용하겟다는 사람들이 룰을 정해보겟다는데,
이용조차 안하시겟다는 분이 왜 자꾸 태클입니까?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1363 2016-01-06 21:15:29 3
[새창]
3dArtist/ 아무래도 학계에 전혀 관심도 없으신거 같은데요.

논문으로 검증되는 내용은 대부분 학계에서 거짓으로 판명되기 전까지
정론으로 받아들이고 서로 레퍼합니다.
그래서 검증 자체가 굉장히 까다로워요.
님 생각처럼 논문이 쓴다고 인정받는거 아니라고요.

논문이 인정받을만한 학술지에 올라가서,
검증을 통과한걸 말하는겁니다.
그냥 막 쓰는게 아니고요.
그래서 퍼블리시된 논문들은 정론으로 봅니다 기본적으로,
그게 시간이 지나서, 오류가 발견되거나 하면,
고쳐지는거고요.

정말 뭐 그렇게 말랑하게 학문이라는 체계를 보고 계신겁니까?
1362 2016-01-06 20:52:50 1
[새창]
그리고, 무슨 학문이 니멋대로 왔다갔다 하는 엿가락인가요?
논문이 연구중인거라 꼭 맞다고 할수 없다?????

이건 또 무슨 신선한 논리인가요.
학문이라는건 원래 그렇게 발달해 왔습니다.
한시대의 정론이 다른시대의 정론이 아닐수도 있죠.

그런데, 그렇다고 한시대의 정론이 틀릴수도 있으니
그걸 인정 안한다는 태도는 학문자체를 부정하는건데요.
정말 그런 논리를 들고 오시는겁니까?

역게에서 수습안을 들고 왔는데, 신경도 안쓰시는분이
테러는 왜하시냐고요. 방해만 되네요 진짜.
1361 2016-01-06 20:50:03 2
[새창]
역게에서 역게에 도움이 될거 같은 내용을 말하는데
관심도 없는 분이 저건 역게에 있어서는 안되는 내용이야라고
말하시고 계신다는거네요.

왜 안되는지, 왜 필요한지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반론이 그냥 싫다는 거네요?
정말 뭐 토론할 생각이 있으세요?
아니면 그냥 내가 싫은건 다른사람이 다 하지 말아야 된다는
논리를 갖고 계신건가요?
1360 2016-01-06 20:35:33 5
[새창]
그 또라이 같은 보류 멕이는것도 한도가 있단 말을 되게 못알아 들으시네요.
역게 자체 화력이 약해서, 보류 먹이는것도 한도가 많고, 저격도 힘듭니다.
최소한의 역량을 확보하자는데, 참 어처구니 없는 말을 끝까지 쓰시네요.

못알아먹는겁니까?
아니면 안알아 먹는겁니까?

1년 넘도록 게시판에서 난리나는걸 못본겁니까?
사실 저는 님이 게시판에서 난리날때 수습하는걸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요.

고생하는 사람들 생각은 안하고 비판만 날리시는군요.
좀 나서서 수습이라도 해보시던가요.
1359 2016-01-06 20:31:18 5
[새창]
악의적 편집이죠.
저내용이 어떻게 친일한 내용하고 관계되냐는 말입니다.

저 내용은 오히려, 빈약한 초기 연구들이
일제 시대의 사료에 영향을 많이 받을수 밖에 없었다는 이야기에서
통설을 비판하는건데,
저 내용을 보면 무슨 식민지 사관을 퍼트렸다는식으로 쓴거 잖습니까
1358 2016-01-06 20:23:13 2
[새창]
임범식, 5-6세기 한강유역사 再考 : 식민사학의 병폐와 관련하여, 한성사학 제15집 (2002. 9) p.16

"요컨대 今西龍은 '日本書紀'를 經典視하던 당시의 황국사관적 풍조로 인해 '日本書紀' 雄略天皇 20년조의 漢城陷落事件 및 欽命天皇 12년조 그리고 '釋日本紀'의 한성회복기사를 맹신함으로써 거기에 부합되는 '三國史記' 기사만 받아들여 한강유역의 상실과 회복, 그리고 전체적인 영토변경의 줄거리를 엮어 낸 것이고, 그에 배치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일체 부정한 것이며, 小田省吾는 그것을 개설적으로 정리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것을 이병도 이래 한국학계가 비판 없이 그대로 계승했던 것은 방대한 식민사학의 폐해에 대해 미처 일일이 주의를 돌릴 여유가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평가도 있네요.
-------------------------------------------------------------------------------------

이 논문 다른 사람이 안찾아 볼거 같아서 인용했나요?
찾아보니 이렇게 써있군요.

II. 연구사

1. 통설 및 문제점

기존의 한강유역의 역사, 특히 475년 부터 551년 까지의 한강유역사를 둘러싼 해방이후 현재까지의
한국학계의 견해는 크게 통설과 수정설로 분류해 볼수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이렇게 두가지 설이 갈리게 되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는 ' 삼국사기'에 등재된 다음의 기록들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하겟다.
~~~~~~~~~~~~~~~~~~~~~~~~
쓰다가 결국 이는 일제시대의 사료에 근거한 통설의 내용의 비판으로서
위에 내용이 나오는군요.

사료의 빈약함과 논리가 깨지게 되는 이유도 같이 써있고요.
그런데, 사료의 빈약함의 내용은 싹빼고, 악의적으로 편집하셧네요.
읽기는 하신건가요?
1357 2016-01-06 20:10:34 1
[새창]
제가 볼땐,

만선사관이라 평가하신쪽은 오히려
민족주의로 보이고,

댓글에 다신쪽은,

당시 사료와 자료가 부족해서,
아쉬웠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이병도는 실증주의 학자라,
자료가 없는거에 대해서는 거의 인정 안햇죠.
오히려 없는 자료내에서 최대한 끌어 냈다고 알고 있는데요.
1356 2016-01-06 20:04:22 1
[새창]
매번 식민사학 식민사학 하는데,

이병도가 식민사학에 약간이나마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는 영역은,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과, 단군 신화의 역사 영역의 불포함 정도입니다.

그나마, 제정신 박힌 실증주의 논의를 한다면,
저 두가지를 사실로 인정하는사람이 더 이상하죠.
뭐 추가로 연구를 해서, 말이 되는 사실을 빼낸다면 모르지만요.
1355 2016-01-06 20:00:42 4
[새창]
솔직히 매번 보면서 지겨운데,
좀 사실 관계는 명확히 알아보시는게 어떻겟습니까?

1. 환빠들이 들고 오는 논리 -> 강단사학이 다 틀렷다.
2. 강단사학이 다 틀린 이유는? -> 이병도에서 부터 시작해서 그렇다.
3. 그러면 대책은? -> 환단고기가 더 좋다 라는 논리라고요.

그러면 여기서 부정해 줘야 하는게 뭡니까?
이 논리에 이순신이나 세종대왕이 나오나요?

공지에 들어갔던 내용은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이병도와 현재의 사학계의 관계는 그쪽에서 시작했을망정 큰 관계 없다.
2. 그나마 이병도도 식민사학자가 아니다.

이 내용의 반복입니다.

그렇다면 공지 가이드에 들어갈 내용으로서,
환빠에 대해서 금지한다고 한마디만 적어 볼까요?

그랫을때, 들고왔던 내용들은 은근슬쩍 고대 상고사 내용을 증명도 안된거 들고와서
이병도를 까는식으로 시작했습니다. 자기들이 환빠라고 한마디도 안하고 시작하죠.
그리고 이병도와 강단사학을 다시 연관 시키고, 다 틀렷다는 주장을 또 합니다.

그럼, 이걸 안넣고 그걸 차단할수 있다는겁니까?

세월 헛먹었어요?

거의 1년, 아니 2년 넘도록 같은 논의였습니다.
그때마다 똑같은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그러니 발전이 없죠.

똑같은 장면을 보고도 요점을 파악 못하시는거 같네요.
1354 2016-01-06 18:11:23 0
[새창]
그리고 저 논문의 요점은

1. 윤내현 씨는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 와 핵심주장이 완전히 동일하다.
2. 북한 논문 20여편을 레퍼했으나, 리지린의 논문은 한편도 레퍼하지 않았다.
(의도적인 표절의 가능성이 보인다.)
3. 사료와 주장에서,
리지린의 경우, 사료들을 제시하고, 그를 바탕으로 논지를 전개 하였으나,
윤내현의 경우, 사료를 (주)로 처리하고, 논지 사이사이에 넣음으로서
논지의 내용이 마치 사실인것처럼 의도한것으로 보인다.

.... 점점 미스터리해 지는데요.
이분이 대체 왜 이 글의 서술자에게서 그토록 칭송받는지 이유를
사람을 알수록 더 모르겟네요?
1353 2016-01-06 18:04:59 0
[새창]
그리고 개인적인 평가로서는,

리지린 이란분의 연구도, 역사서에서 나온 내용들을 종합한
내용이고, 출토된 유물들은 학계에서 인정 받지 못한 상황이라는 글이
눈에 뜨이는군요.

시대 추정이라던가, 청동기 문화의 독립성이라던가 하는 내용도 포함해서요.
1352 2016-01-06 18:02:22 0
[새창]
歷史學報 第146輯, 1995.6, 285-319 (35 pages)
리지린과 윤내현의 ‘고조선 연구’ 비교
Comparative Analysis of 'A Study of Old Chosŏn' of Lee, Jilin and Yoon, Naehyun
李亨求

이거 읽어보니,

위에서 설명하신거 처럼 적당히 넘어갈 이야기가 아닌데요.
무려 30년전 논문을 레퍼조차 안하고서, 내용이 겹치는게 많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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