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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2016-01-06 17:53: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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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대학교 건물이라 공짜로 보이네요.
1350 2016-01-06 17:46:34 0
수소폭탄 해결법 [새창]
2016/01/06 16:55:20
산소까스가 물인건,
서강대 수석도 압니다.
1349 2016-01-06 17:33: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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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가 읽은 부분까지 봐서,
저분이 이름이 있는건 '특이한 주장'을 해서이지,
저분이 특별히 해박해서 인건 아닌거 같습니다.

다른 교수나, 학자들을 너무 낮춰보고 계신거 아닌지요.
증거가 없는 이론은 이론에서 벗어날수가 없는데요.

저분이 몇십년간이나 그 이론을 주장하셧는데,
정설로 입증할만한 증거가 없다는건,
진짜로 증거가 없는 공허한 이론이라는거거나,
둘째로 증명할 방법이 없는 이론이라는 이야기가 되거든요.

저분의 연구 방법론도 비난을 받고 있는거 같은데요.
북한이나 중국쪽 사료를 많이 쓰고선, 그 출처에 대해서 명확히
밝히지 않는 것으로 넘기고 있다는 거죠.

전 이런 정도가 되면, 사학계가 아니라
어떤 학문 체계에서도, 받아들이기 힘든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좋게 이야기 하자면, 증거가 나오는 순간 선지자이자
개척자가 될수 있겟지요.
그렇지만, 본인조차 상고사에 대한 사료가 없다고 하는 마당에,
자신의 주장에 매달려 있는건, 건강한 논리로 보이지 않습니다.
1348 2016-01-06 17:05: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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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새 논문 찾을라면 참 금방 찾아요. 인터넷에 왠만한건 다 등록되어 있고,
특히 저분 논문은 다 한글이라 읽기도 편하네요.

단지, 논리는 맞을지언정, 그 뒷받침되는 유물이나 유적이 없는데,
보통 저런 학설을, 공학에선 시뮬레이션이라고 하지요.
들어간 대로 나오니까요. 그게 맞다는게 아니거든요.

맞을라면 보통 실험이나, 증명을 해야하는데,
그런부분이 상당히 약합니다.
좀 잘된 논문이 있다면 레퍼를 부탁합니다.
1347 2016-01-06 17:02: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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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단군학 제8호, 2003.6, 187-213 (27 pages)
단군학 정립을 위한 몇 가지 전제
Some Important Premises for the Establishment of Dangun Studies
윤내현

이 논문을 읽어보면,
고대사 연구의 목적을 민족성의 고취라고 전제하고 있거든요.
저는 이게 학자로서 지양해야 하는 태도라고 보는데요.
1346 2016-01-06 16:59: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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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서, 하나의 학설로서 이야기 할지언정,
전 이게 학계에서 뭔가 엄청나게 심각하게 받아야할
자료도 없고, 유물도 없는,

저분의 논리체계에서 나온 산물이라고 밖에 안보이거든요.
이런 논리 전개 할수 있는 사람이 저분밖에 없을까요.

고대사의 부분은 어떤 유물이나 유적이 대규모로 확정되지 않는이상
상상의 영역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학문으로 정립되기 어려울 텐데요.
1345 2016-01-06 16:57: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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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논문에서 내용을 이야기 하자면, 고조선은
여러개 국가의 연합체 같은 역할로서 존재했다.

그런데, 그중 하나인 위만조선에 밀렸다...??
그리고 위만 조선은 서한에 밀렷고, 고조선도 덩달아 밀렷는데,
부여가 도와주려 했지만, 같이 망햇고, 신라,백제, 고구려등의
독립 세력으로 나타난다.

거의 추측인거 같은데요.
그리고 증명한다고 쳐도, 한사군의 위치에 대한 내용은
연나라를 엄청나게 치켜세우면서,
연나라가 2천리나 진군해 왔다 라는 내용에서 추측하는군요.

거의 사기의 내용과 삼국지 내용에서 추측한 내용이지,
유물이나 출토된걸로 이야기 하지 않는데요.

이걸 왜 정립된 논리로 보는건지 이해가 안 가는데요.
1344 2016-01-06 16:4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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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 요약하자면,

고조선 멸망으로 알고 있는건, 훨씬더 큰 국가인 고조선중 나눠진 국가인 위만조선의 멸망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고조선 멸망에 대해선 사료가 없다. 추측할수 밖에 없다.....
로 시작하거든요?

더군다나 내용상으로 볼때, 철기를 고조선이 BC 10세기에 사용했다고 하면서,
멸망한 이유는 BC 4~5세기에 철기로 인한 농경의 발달과 국토 개념의 변화에 의한 분쟁이라고 하면...
이거 뭐 앞뒤가 안맞는거 같은데요.

일단 논문 몇개더 읽어 보겟습니다만..
1343 2016-01-06 16:4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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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혹시

고조선의 붕괴 원인
윤내현 - 고조선단군학, 2010 - dbpia.co.kr
After the disturbance of the ruling order in the 5th to 4th century BC, the Old Choson was
eventually divided into many polities in the 1st century BC Its division occurred
simultaneously both in the south and north, as reflected by the establishments of Puyo in ...

구글 scholar에서 검색해서 나오는 이 논문 쓰신분이랑 동일인 맞나요.
저 논문 한글이라 읽기도 편해서 읽어봤는데, 솔직히 논리 비약이 엄청난데요.
동일인이라면 저 논문이 특별히 이상한건지... 모르겟군요.
1342 2016-01-06 16:31:0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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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에서 싸구려 감성팔이좀 하지 맙시다.

학문이 감성적인겁니까.
전혀 상관도 없는데다가 가져다 붙여서
정당성을 얻으려 하지 마세요.

일단,
'고조선 연구'
'기자신고'
이 책들이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의미가 있는지 확인하고

윤내현씨에 대한 평가는 더 할테지만,
글 자체는 여전히 그냥 윤내현 킹왕짱에서
전혀 벗어나질 못하는군요.
1340 2016-01-06 16:24:07 4
박정희시절 잘나가던 친일 사학자들 신석호, 이병도... [새창]
2016/01/06 13:44:14
매번 느끼는건데, 이런 종류의 글은 왜 핵심적인것에 대한 레퍼런스라던가, 내용이 매번 결여 되어 있을까요.
핵심은 언제나 이겁니다.

1. 학문적 성과 / 그것을 뒷받침할 내용
2. 공과 과 / 그것을 뒷받침할 내용

이부분에 대해서, 역사학이라는 학문이, 유사역사와 갈라지게 되는 이유가 뭡니까,
학문적 체계를 갖추기위한 끝없는 자기 성찰입니다만,
매번 쓰시는 분들은 다 똑같아요. 학문을 정말 말랑하게 보고 글을 쓰시는데,
화가 안날수가 없습니다. 학문이 발달하기 위해서, 이미 확인된 내용도 다시확인하고
재확인하고, 사료와 유물 유적의 여부를 재확인 하는걸 수십 수백번을 거쳐서 만들어 지는게 정설인데,

환단 고기 같은 내용을, 고조선을 그냥 툭하니 던져놓고서, 학문의 범주랍니다.
그걸 학문의 범주에 끌어올릴려는 노력을 하던가요. 그냥 주장하는게 학문인줄 알아요?
그래 놓고선, 맨날 똑같은 레퍼토리죠. 학문의 자유니 어쩌니,
이거 진짜 학문에 대한 모욕입니다.
좀 부끄러운줄을 아세요.

그리고 공과 과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면, 그것도 정확해야죠.
나쁜넘들이 잘 나가는 시기에 잘 나갔으니 나쁜 놈이라고 하면,
그 당시 부터 커온 우리 경제는 뭐 다 쓰레깁니까?
역사학이라는 학문이 그쪽에 부역한 내용을 써야 공과 과에 대한 이야기지
이게 무슨, 논리같지도 않은걸 들고 오시나요.
제발 상식을 지킵시다.

좀 낯부끄러운줄 아십시다.
논리와 학문에 대해서 그토록 가벼운 태도를 가지신 분들이
학문에 자유에 대해서 말하고, 논리에 대해서 말하는 이 사태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1339 2016-01-06 10:42:35 4
[새창]
요들의 유머님은 글쓴이랑 무슨 친분 있으신건가요.
아니면 난독증이 있으신건가요.

학문적인 이야기를 하라는데 환타지를 들고온게 글쓴인데,
어떻게 읽으면 그걸 반대로 이야기 하실수 있는거죠?
1338 2016-01-05 10:04:03 4
전우용님 조금전 트윗 [새창]
2016/01/04 21:56:46
왜 이 양반이 생각나지..
https://namu.wiki/w/%EB%AC%B4%ED%83%80%EA%B5%AC%EC%B9%98%20%EB%A0%8C%EC%95%BC?from=%EB%AC%B4%EB%8B%A4%EA%B5%AC%EC%B9%98%20%EB%A0%8C%EC%95%BC

무다구치 렌야

" 사토 그 놈은 군명을 어기고 코히마를 버렸다. 식량이 없다며 전쟁을 할 수 없다고 제멋대로 퇴각했다. 이것이 황군인가. 황군은 먹을 것이 없어도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 병기가 없어, 탄환이 없어, 먹을 것이 없어 싸움을 포기한다는 것은 이유가 안 된다. 탄환이 없으면 총검이 있다. 총검이 없으면 맨손이 있다. 맨손이 없으면 발로 차라. 발도 없으면 물어뜯어라. 일본 남아에게 그놈의 야마토(!!!) 정신이 있다는 것을 잊었는가? 일본은 신이 지켜주는 나라다."
1337 2016-01-04 20:50:40 1
[새창]
거의 삼천포로 빠지는데 도사시네요.
사람들의 사상검증하고 싶으신가봐요?

글을 제대로 쓰시란 말입니다.
엉뚱한 편가르기나 할 생각하시지 마시고요.

1.2.3 에서 제가 찬성 하는건 ,
님 하고 눈꼽만큼도 상관 없습니다.
님이랑 같은 의견이라면 전 오히려 불쾌할지도 모르겟습니다.

자기 의견과 다른 사람들, 주로 윤내현이라는 분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저렇게 원색적으로 욕지꺼리를 쓰시는분이랑 같은 의견이라는것 자체가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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