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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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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5 2016-01-26 14:48:48 2
냥이 털뿜의 위험.jpg [새창]
2016/01/25 21:50:29
장갑은 해외직구 자주 하시는 분들은 아마존에서 주문해 합배송으로 받으심 좋을 것 같아요. 아마존에서는 블프 때 6불 정도 했고 보통 7~8불? 정도 하는 걸로 알아요. 러브 글러브 검색하시면 됩니다.
3654 2016-01-26 13:07:06 107
멱개월간 모와왔다 [새창]
2016/01/26 11:27:09
제 친구는 흑인을 흙인이라고...;;
3653 2016-01-26 03:02:49 50
냥이 털뿜의 위험.jpg [새창]
2016/01/25 21:50:29
전 5묘 집사인데, 요즘은 날이 추워 털이 좀 덜 빠져서 참 좋아요. 4월부턴 또다시 털과의 전쟁이겠죠... ㅋㅋㅋㅋ 참고로 털빠짐엔 생식이 제일 좋습니다. 빠지는 양이 확연히 눈에 보이게 줄어요. 아니면 좋은 등급의 잘 맞는 사료로 바꾸시는 것도 추천!
저희 집은 고양이 들이고 나서 침구 청소기, 스팀 청소기, 제습기 샀어요. 제습기는 이놈들 못 들어가게 하는 방에서 따로 빨래 말리려고... ㅋㅋㅋㅋ 곧 로봇청소기도 살 예정이에요. 근데 이런 것들 다 감수하더라도 너무 좋고 예쁘고 행복하네요.

3651 2016-01-25 14:03:49 23
서울 송파구 신천중학교 창고 벽에 8일째 갇혀있는 고양이 도와주세요! [새창]
2016/01/24 18:22:23
동물농장이 이런저런 말은 많지만 그래도 구조할 때 보면 여러 가지 방향에서 살펴보고 전문가 조언도 많이 구한 다음에 진행하든데. 보니까 4층 건물의 1층 천장 쪽에 숨은 거고, 무작정 벽을 허물다간 자칫 큰 사고로 번질 수가 있는데 걱정스럽네요. 저런 곳에 숨어든 고양이가 안타깝긴 하지만 좀 더 전문가의 소견을 들어보고 진행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이미 진행 중이라 하니,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전문가와 함께 고양이 무사히 구조하고, 건물 원상복구 후 안전성에 대해 제대로 진단까지 마쳐준다면 좋겠네요.
3650 2016-01-25 01:34:58 0
육성이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추천해주실 분! [새창]
2016/01/24 17:18:20
에리의 아틀리에요!
3649 2016-01-22 10:37:18 38
(응팔)[펌] 아마츄어 바둑이로 드라마를 이해한 사람의 리뷰 [새창]
2016/01/22 09:00:22
어쩌면 4~50대 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게, 느릿느릿해보이지만 차근차근 집을 쌓으며 마지막에 승패가 갈리는 바둑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가진 분들이 많아서, 이런 흐름을 그닥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신 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작품의 흐름을 이해하면서도 중간중간 연출적으로 좀 불친절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작품 전체를 하나의 바둑으로 구상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연출이었네요. 대단하다... ㅠㅠ...

자신이 갇혀 있던 프레임을 깨고, 작품을 처음부터 다시 복기하고 이해한 원글러분 정말 멋있어요. 바둑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정말 신사적이고 수준높은 스포츠라는 걸 깨닫습니다.
3648 2016-01-22 00:23:59 0
응팔) 추측 복선 배제 날것 그대로 16~18화로 종료(스압 스포) [새창]
2016/01/21 17:58:56
헣 아닙니다... 질타를 하려던 건 아니고 그냥 그때 그런 류의 글이 많았어서 좀 하소연 하다시피 쓴 말이었는데 민망하네요 ㅎㅎ;; 사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관점을 되돌려 다시 생각해보는 것 자체가 되게 어려운 일이거든요. 작품 자체에 대한 애정이 정말 크셨기 때문에 가능하셨던 것 같아요. 좋은 글이고 정말 정성어린 글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3647 2016-01-21 19:10:17 11
응팔) 추측 복선 배제 날것 그대로 16~18화로 종료(스압 스포) [새창]
2016/01/21 17:58:56

제 생각에 개연성이란 건 결국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에 달린 문제 같아요. 이렇게 될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으면 그 사람에겐 개연성이 없는 거니까요. 다만 그게 평가의 절대적인 기준은 될 수 없겠죠.
3646 2016-01-21 18:23:30 15
응팔) 추측 복선 배제 날것 그대로 16~18화로 종료(스압 스포) [새창]
2016/01/21 17:58:56
아무래도 택이가 앞의 두번의 경우와 가장 달랐던 건 나를 좋아하는 줄 알고 설렌 게 아니라, 그냥 자신을 호구 취급하는 거라 해도 상관없이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된 부분인 것 같아요. 더 이상은 수동적이지 않다는 것.
덕선이랑 택이는 원래 맨날 손잡고 다니고(스캔들이 나도 동네 사람 아무도 의심 안할 정도로) 서로 살뜰했는데, 제가 보기엔 공주님안기 자체도 두 사람 사이에선 그렇게 특이한 스킨십은 아닌 것 같아요. 너무나 당연해서 눈치 채지 못하고 있던 그것이 사실은 사랑이었단 것, 그것이 마지막회에서 말하는 시나브로가 아닐까 해요.
사실 예전에 님이 쓰셨던, 베오베에 있는 어남택이면 스토리가 잘못되는 이유였나, 그 글을 보고 많이 화가 났었어요 ㅎㅎ 그런데 지금이라도 이런 글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거거든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3645 2016-01-21 11:47:36 6/5
남편이 정환이가 아니라서가 아니라 정환이만 응답받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새창]
2016/01/18 15:00:55
현대에서 뭐 하고 있는지 정확히 나오는 건 덕선이 부부와 보라 노을, 정봉밖에 없어요. 제 생각엔 제목처럼 정환이"만" 응답받지 못했던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 쌍문동 식구들 모두를 주인공으로 생각했고, 노을이가 결혼은 했을까 뭐 하고 살까, 노을이 여친이랑은 계속 만났을까, 보라는 바라던 대로 검사가 돼서 쭉 하고 있나 아님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을까, 선우는 개인병원을 할까 대학병원에서 일할까, 동룡이네 가게는 아직도 그대로일까 등등 여러 가지 상상하고 있는데 이런 것도 제작진 입장에선 나름의 여운을 주는 방법인 것 같아요.
3644 2016-01-21 01:48:16 0
응팔]덕선과 택이 결혼비하인드 스토리 [새창]
2016/01/20 18:20:38
창 열려 있는 동안에 아이피 바뀌면 그렇더라구요. 아마 와이파이 엘티이 이렇게 바뀌셨던가봐요.
3643 2016-01-21 01:36:01 2
저도 드디어 섹스머신 [새창]
2016/01/20 18:50:40
아 이 글이랑 댓글들 다 미친 것 같아요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적절한 수위의 섹드립들이네욬ㅋㅋㅋㅋㅋ 아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42 2016-01-21 01:05:03 8
이제는 분유도 "해외직구", 울상 짓는 위기의 "국산 분유" [새창]
2016/01/20 16:48:41
아이허브 등에서 건강보조식품이나 반려동물 간식 같은 거 몇년동안 알음알음 직구해오던 분들, 나중에 통관 금지 품목 늘면서 사던 것도 못 사고 구매대행 업체 등 통해서 바가지 써서 사거나 국내 유통업체가 비싸게 들여오는 거 사거나 그러고 있어요. 해당 국가가 아닌 특정성분만 거르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가면 막는 건 쉽죠. 혹시 모르죠 캡쳐 속 업체가 여기저기 찔러대서 정말 직구 금지 품목이 될지... 이미 여러 가지 선례가 있으니... 제발 다른 건 몰라도 아이들 관련된 것만큼은 장난 안 쳤으면 좋겠는데, 이미 우리나라 기업들이 신뢰를 많이 잃었죠.
3641 2016-01-20 21:05:44 10
정팔이의 행동이 이해된 한마디 [새창]
2016/01/18 21:42:01
택이가 정팔이 지갑에 있는 사진을 보고, 원래 영화 보고 고백하려 했던 약속을 취소하는 장면이 있어요. 그리고 이후로 덕선이에게 전과 다르게 거리를 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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