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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0 2016-04-11 00:17:43 27
산부인과 간호사입니다. [새창]
2016/04/10 21:55:52
어린 아이라 진료실 상황을 모르는 거겠죠. 그냥 내과 진찰할 때 보호자도 옆에 같이 있는 것처럼 그럴 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는 것 같은데요 ㅜㅜ...
3729 2016-04-10 02:30:21 9
[새창]
전에 티비에서 다큐를 본 적이 있어요. 한국과 일본의 애견 분양시스템을 비교한 거였습니다. 일본은 분양이 제도적으로 잘 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경매장에 수의사 및 전문가들이 몇명씩 있어서 동물들의 건강과 월령 체크를 합니다. 법적으로 2개월 이상만 분양 가능하기에 전문가들이 개월수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검증된 동물들만 통과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일본은 번식장의 환경 역시 굉장히 까다롭게 규제된다고 해요. 우리나라랑은 천지 차이. 우리나라에선 브리더들이나 할 법한 환경에서 번식하도록 규제가 철저하더군요. 임신 후 휴지기 같은 것도 정해져 있고, 어느 나이였나 몇 회였나 초과하면 출산할 수 없는 등등.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우리 나라에서 번식장에 대해서는 뚜렷한 규정이 없습니다. 동물 매매에 대한 건 어느 정도 구체화되어 있지만 사육장에 대해서는 기존 가축? 비슷하게 그냥 주먹구구식이라고 봤던 것 같아요. 개나 고양이 번식장에 대한 법이 따로 없었나... 아마 그랬던 듯... 암튼 몇 년 전 다큐긴 하지만 지금도 크게 바뀌진 않았을 것 같아요.
어쨌든. 분양샵을 한다고 비난하시기보다는 법적으로 제대로 규제하지 않는 입법부와 단속에 소홀한 행정부(우리나라도 일단 법적으론 2개월 이상 분양해야 할 거에요) 그리고 비양심적인 번식장 운영자들을 먼저 비난해야 할 것 같아요. 우리가 샵에서 분양 받는 걸 반대하는 건 번식장의 끔찍한 환경 및 작은 아이가 잘 팔리니 일부러 제대로 안 먹이거나 어릴 때 떼어놓는 비인도적인 행위 때문이잖아요. 저는 작성자님과 같은 양심적인 샵이 많아질수록 비양심적인 번식장은 점차 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응원하고 싶어요. 부디 초심 잘 유지하시고 잘 되셔서 많은 애견샵의 귀감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3728 2016-04-10 01:25:19 55
고양이 입양하러 갔다가 거절당한 이야기 [새창]
2016/04/09 19:06:57
아주 가끔 고양이 분양하는 분들 중에 좀 지나친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전에 오유에서 본 댓글인데, 어떤 신혼부부가 길냥인지 길냥이가 낳은 새끼고양인지 분양받으려고 했는데, 분양하는 사람이 관계는 고양이 보는 데서 하실 거냐 뭐 그런 식으로 물어봐서 학을 뗐다는 경우도 봤어요. 제발... 그러지 말아요 ㅜㅜ...
3727 2016-04-10 01:21:12 16
장동민이 왜 종일 실검에 올랐나 이제 봤네요. [새창]
2016/04/07 22:43:24
과거 전적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겠죠. 해당 코너에서 과거에 약자를 대상으로 조롱하는 개그를 해서 물의를 빚은 사람이 없잖아요. 장동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서 더 그런 것 같네요.
3726 2016-04-10 00:48:59 28
장동민이 왜 종일 실검에 올랐나 이제 봤네요. [새창]
2016/04/07 22:43:24
저는 무엇보다... 저 코너를 보고서 아무 생각 없이 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재미로" 놀려댈 아이들이 있을까봐 그게 걱정스럽네요. 저는 고등학생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그때부터 20대 초반까지도 습관적으로 자해를 해왔는데요... 부모님의 이혼만으로 상처를 안고 있는 아이들에게 주변에서 저런 식으로 따라하고 놀리면서 상처가 더 커질까봐 걱정이에요. 서른이 넘은 지금이야 결혼식에 부모님 두 분 다 오시고 가끔 두분이 저를 통해 서로 안부를 묻기도 하고 많이 나아졌지만, 한창 예민했을 열일곱에 누군가가 절 저렇게 놀렸다고 생각하면... 참 씁쓸하네요. 15세 관람가라서 괜찮다는 늬앙스의 글들을 보니... 정말 아무 것도 모르면서 그러는구나 싶네요. 요즘 중고등학생들 많이 성숙하지만 개중에 꼭 생각없이 까불고 친구들 괴롭히는 애들 한둘은 있지 않던가요. 겪어보지도 않고 쉽게 말씀하시는 게 누구신지요. 아무튼 잘잘못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저 방송 보고서 다른 한부모가정 친구들을 놀리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한번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또다시 상처 주는 일이 없기를 바래요.
3725 2016-04-07 20:03:18 17
"딱 봐도 몸매를 부각시키는 글이 있다." [새창]
2016/04/07 16:43:39
냅두세요. 패션에 대해 제대로 보고 싶으면 패게 말고 다른 전문 커뮤니티 가라잖아요. 이름만 패게지 이미 패션은 곁가지에요.
3724 2016-04-07 19:47:03 2
"딱 봐도 몸매를 부각시키는 글이 있다." [새창]
2016/04/07 16:43:39
연상연하님 헛다리 짚으셨는데요. 베오베에 올라와서 본 겁니다.
3723 2016-04-07 19:39:36 0
[새창]
이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긴 아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보고오세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56861
3722 2016-04-07 19:19:40 5
"딱 봐도 몸매를 부각시키는 글이 있다." [새창]
2016/04/07 16:43:39
무슨 글 말씀하시는 거죠? 제가 댓글에 예시로 언급한 글은 이미 삭제됐는데요.
3721 2016-04-07 19:09:38 19
"딱 봐도 몸매를 부각시키는 글이 있다." [새창]
2016/04/07 16:43:39
김알탈// 네 제가 그 꼰대짓하기 싫어서 그 글 보고도 그냥 뒤로 가기 했고 앞으로도 패게 안 보려구요. 근데 패션게시판에서 뭐 입었는지는 좀 보이게 올려달라는 게 이렇게 비난의 말을 들을 만한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패션 게시판인데...? 암튼 앞으로도 즐거운 패게 생활하세요.

연상연하// 해당 글 원글러가 삭제했습니다.
3720 2016-04-07 18:53:35 29
"딱 봐도 몸매를 부각시키는 글이 있다." [새창]
2016/04/07 16:43:39
저는 저와 같은 신체적 단점(?컴플렉스?) 가진 분이 제목에도 떡하니 올려두셔서 글을 클릭해봤더니 단점을 패션으로 가린 게 아니고 가슴골로 집중시켰더군요. 그 단점 부위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게 잘라놓고. 비슷한 체형인 것 같아 참고하려고 봤더니 가슴만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참고로 열폭 아님 내가 가슴 더 큼)
제가 생각하는 건 최소한 옷을 뭐 입었는지는 보이게 찍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뭐 전문적이고 엄청난 패셔니스타를 원한 것도 아니고 오유 패게는 누구나 편하게 따라할 만한 데일리룩이 많아서 좋았는데 다들 옷 보고 싶으면 패션 커뮤로 가라 하시니 그냥 오유 패게 글은 안 보는 게 정답인 것 같네요.
3719 2016-04-07 16:55:58 13
경 ] 소라넷 폐쇄!! [축 [새창]
2016/04/07 14:50:03
이게 참 어려운 문제에요. 댓글러님의 생각대로 장기적으로 온라인에 대한 정부 규제&탄압에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긴 해요. 나라가 정상적이라면 그런 걱정이 안 될 텐데... 근데 그렇다고 해서 지속적으로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는 범죄 집단을 방치하는 것도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국가로서 바람직한 건 아니죠. 좀 더 상식적인 나라였다면 맘 놓고 편히 환호할 수 있었을 텐데 좀 씁쓸합니다.
3718 2016-04-07 16:49:22 0
[새창]
얼마 전에 뽐뿌서 이 글 보고 추천해주신 약 중 오메가, 바이오틴, 밀크 시슬 주문했어요! ㅋㅋㅋㅋ 오유에서 보게 되니 반갑네요 >_<
3717 2016-04-07 16:39:26 38
경 ] 소라넷 폐쇄!! [축 [새창]
2016/04/07 14:50:03
그런 사람들은 소라넷 할 필요가 없죠. 돈으로 사람도 사고 권력으로 성접대도 받고 손끝으로 사람 부리는 놈들인데요 뭘 ㅎㅎ
3716 2016-04-07 01:47:09 2
(펌) 아이폰 사용자 중 97.4%가 모르는 팁 [새창]
2016/04/06 23:06:40
나는 알 듯! 하며 자신만만하게 들어왔지만 저는 96퍼쎈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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