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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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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5 2016-04-19 01:53:05 15
이재명 시장, “가능하면 내년 대선 경선 출마” [새창]
2016/04/18 22:08:21
개인적으로 저는 가능하다면 대통령은 이재명-문재인 순으로 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ㅎㅎ 이재명 시장님이 지금의 말도 안 되는 국정원, 재벌, 언론 등의 모든 부패를 아주 깔끔하게 쳐내주신 후에 문재인님이 좀 더 안정적인 상황에서 뜻을 펼치시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전투력 높은 이재명 시장님이 먼저 나쁜 놈들 잡아 족치면 이후에 대통령 되시는 분들이 좀 더 편안히 국정에 힘을 쏟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쨌든 어느 분이 되시든 응원합니다!
3744 2016-04-19 01:39:05 1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새창]
2016/04/19 01:07:55
맥주 한두캔 정도는 딱히 음주라는 생각을 안 하고, 남편이랑도 일주일에 3~4일 정도는 같이 맥주 홀짝 거리는 유부인데요.
제가 가볍게 마시는 술은 즐기지만, 술에 취한 모습을 보는 것&보이는 것은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여자친구분이 다른 사람과 술 먹을 땐 괜찮아하신다는 걸 보니 아마 술 먹는 것 자체보다는, 술이 들어갔을 때 살짝 풀어지는 모습을 싫어하시는 거 아닐까 싶어요. 나는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술 안 먹는 사람이 보기에 상대가 술 한잔 하고 아주 조금 달라진 모습조차 싫을 수도 있거든요. 맥주를 좋아하는 저도, 술 취한 모습은 굉장히 싫어하는데 이건 어릴 때의 트라우마 같은 거라서... 어쩌면 여친분에게 그런 트라우마가 있었던 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같이 가볍게 반주를 즐길 줄 아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도 무시 못할 큰 행복입니다만, 여친분이 말하지 못하는 어떤 이유가 있는 건 아닌지도 한번 대화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3742 2016-04-18 13:41:10 2
국정원이 오유 운영방식 분석까지 해서 활동했었네요...ㄷㄷ [새창]
2016/04/18 05:58:29
와우... 운영자님이 일반 게시판 베오베 진입 문턱 낮춘 거나 이런저런 운영상 변화가 생기는 것들, 정원이들이 보고서로 위에 올린다고 생각하면 정말 무섭네요... ㄷㄷㄷㄷㄷㄷ
3741 2016-04-17 00:57:46 75
[새창]
제가 주변 친한 지인 몇몇에게 세월호가 국정원이랑 관계가 깊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제 말에도 에이 그래도 그렇지 설마 하던 사람들이 방송 한번에 정말 뭔가 있긴 한다보다 하더군요. 아마 몰랐거나, 인터넷에서 부풀려진 얘기라고 생각하던 사람들도 많았을 거에요...
3740 2016-04-16 12:46:30 1
불친절한 비교: 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vs. MAC 스트롭 크림 [새창]
2016/04/16 11:18:02
화장도 잘 못하고 프라이머도 뭔지 잘 모르지만 정말 엄청 디테일한 비교 리뷰글에 입 떡 벌리고 갑니다. 작성자님 친절하셔...S2
3739 2016-04-16 12:40:10 14
육아를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아이에게 미움 받는 아빠라면. [새창]
2016/04/16 01:31:50
아직 아이 없는 유부인데 배울 점이 많은 글이네요. 그냥 함께만 있어주는 게 아니라 짧은 시간이라도 그 시간동안 충분히 교감하는 게 더 중요하다. 메모 메모.
3738 2016-04-16 03:35:46 0
다른 여자때문에 저희 강아지 앞다리가 둘 다 부러졌어요. [새창]
2016/04/15 16:15:06
남의 아기나 개나 물건이나 다 함부로 만지면 안 되는 것 같은데... 아줌마가 교양이 부족하시네요. 법적인 문제는 잘 모르겠지만 최대한 상처받지 않는 선에서 잘 마무리되시면 좋겠습니다.
3737 2016-04-16 03:28:38 0
[새창]
부부 사이에선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속시원히 얘기하는 것만큼 좋은 해결은 없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시어머님이 혹여 비슷한 일을 벌이시더라도 이번에 현명하게 두분이서 헤쳐 나간 만큼 다음엔 더 쉽게, 단단하게 대응할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저도 결혼해 보니 가장 좋은 건 너 나 딱딱 나누기보다 그냥 조금씩 서로 한발 물러서는 게 가장 좋더라구요. "내가 옳다"가 아니고 "너를 이해한다"는 대화... 그게 부부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현명하게 잘 대화 나누셨네요. 당분간은 걱정은 접으시고 맘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3736 2016-04-15 11:40:17 1
흔한 돌고래의 성차별 [새창]
2016/04/15 01:38:17
남자분 변요한씨인 줄 알았는데 ㄷㄷㄷ 아닌가요?
3735 2016-04-15 11:32:01 0
세계 각국의 병원 식사 음식들.jpg [새창]
2016/04/14 15:50:31
제가 입원했을 땐 영양보충이 중요한 병이어서 고단백식으로 나왔어요. 매 끼니에 고기/생선 등이 두 가지 이상씩 꼭 들어갔음. 그래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3734 2016-04-15 01:50:43 0
[새창]
꼭 극단적인 사람만 있진 않아요. 사실 그간 작성자님이 오유의 이런 저런 풍파 속에서, 날카로운 비난의 말 없이 토닥토닥하는 글들을 많이 써오신 거 봐왔어요. 제가 보기엔 양비론이디보다는 양시론? 이라고 느꼈어요. 너희 둘 다 옳아 그러니 둘 다 한발씩만 물러나면 좋겠다, 그런 늬앙스. 그리고 저와 같이 님의 글을 보고 공감하고 따뜻함을 얻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님의 글이 베오베에도 올라갔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유가 뒤집어지는 순간마다 위로가 되는 따뜻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닉을 보는 편이 아닌데, 뭔가 님 글에선 그런 따뜻함과 약간의 아재스러움(^^)이 묻어나서 글을 보면 알 수 있더라구요. 너무 상심치 마셨으면... 많은 유저는 님과 같은 입장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3733 2016-04-14 15:39:21 62
청화량님 댓글 삭제건 [새창]
2016/04/14 15:29:20
참 답답하네요. 그동안 유저들에게만 맡겼다가 댓글과 글로 개싸움 벌어지는 게 비일비재해서, 운영자님이 직접적으로 게시판 관리한다고 했더니. 이번엔 왜 여태 가만히 있다가 이번에만 나서냐고 뭐라 하는 사람도 있고... 가만히 있으면 가만 있다고 뭐라 그래, 나서면 나선다고 뭐라 그래.... 운영자님 진짜 안타깝네요. 에휴...
3732 2016-04-12 00:55:09 19
광희는 사람 차별 하는게 문제임 [새창]
2016/04/11 18:08:43
노잼이라든가 1년이나 기다렸는데 발전하는 모습이 안 보인다든가 하는 말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얼마 전부터 올라오는 이런 류의 글들은 참 보기가 꺼림칙하네요. 자신의 궁예질을 기정사실화해놓고 까는 건 참 치졸한 것 같아요. 계속되는 노잼 의견 속에서도 발전하지 않는 광희 본인도 노력해야겠지만, 자신의 추측이 진실이라고 믿는 분들은 그게 얼마나 위험하고 우스운 건지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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