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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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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 2016-07-09 23:37: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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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셨겠어요.. ㅠㅠ...
저희 집도 저 발톱깎이 써본 적이 있는데요. 저게 깎을 때 소리가 좀 큰 편이라 고양이들이 다 싫어했어요. 다른 건 그냥 조용히 깎이는데 쟤는 뭔가 철컥 소리같은 게 나서 그런지, 원래 발톱 잘 깎던 애들도 몸부림치고 도망가더라구요. 저거 말고 그냥 엄지 검지 넣어서 깎는 조그만 발톱깎이로 바꿔보시면 좀 더 괜찮아질 수도 있어여...! 그리고 자기 몸에 손 대는 거 싫어하는 저희집 막내가 있는데, 전 그냥 걔 발톱은 잘 때 한쪽 발씩 몰래 깎습니다... 보통 한쪽 발 다 깎을 때쯤 깨서 자리를 옮기기 때문에 하루에 한 발 깎는 거죠 하핳...
4059 2016-07-09 15:50: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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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통 교환 받았습니다. 분해한 상태에서 보니 단순히 거름망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었더라구요. 기존 문제였던 통은 아랫판에 촘촘한 망같은 게 씌여져 있었어요. 그래서 먼지 같은 게 밑으로 빠져나가질 못한 거였구요. 거기에 먼지가 쌓이고 쌓여서 더 이상 아무 것도 빠져나가지 못해서 그리 된 거였음... 새로 교환한 통은 하부에 망으로 덮여 있던 부분이 아예 뚫려서 나왔더라구요. 뭐 그래봤자 제 마음은 이미 떠나서... 통 교환받고 돌려보니 일반 의류의 먼지들은 많이 나아졌지만 이불 빨래는 탈수 끝나고 펼쳐 보니 안에서 먼지뭉치가 몇 덩이가 다시 쏟아졌어요. 그냥 포기함. 어느 정도 쓰다가 바꾸려고요. 회사 복지포인트 쓸 데도 없으니 200만원 모이면 바꿀 거에요 밀레 세탁기로......
4058 2016-07-08 18:03:31 49
정말 죄송합니다. [새창]
2016/07/08 17:35:33
베스트 오기 전 결게 글에는 밑에 조금 더 덧붙이셨네요. 아마 베스트글에는 이 부분이 없어서 오해하는 분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기 저녁하러 가야해서요.
애초에 글을 적지 말아야 한다는 건 처음부터 오유에 글을 적지 말고 눈팅만 할 걸 그랬다는 뜻입니다...
안 살면 안 살았지 정말 이런 얘기가 밖에 나돌거라고는.....창피하고 힘들어서 엄마한테도 못한 얘기인데
너무 창피해서 도망가고 ㅅ싶네요...

힘내세요 작성자님...!
4057 2016-07-08 15:44:07 2
이혼가정 청첩장.. [새창]
2016/07/08 14:32:28
저는 봉투를 두 종류로 만들었어요. 엄마 이름 있는 것과 없는 것. 엄마는 아직 혼자셔서 아빠 이름까지 나온 거에 엄마 연락처 적어서 시댁, 엄마 지인 및 제 지인 용으로 만들고, 아빠는 같이 사는 분이 계시고 해서 아빠 지인분들에게 돌리는 용으로 해서 따로 아버지 드렸습니다. 식장에선 혼주석에 친부모 두 분 다 계셨엇구요.
4056 2016-07-08 02:14:10 63
고양이 염분 섭취에 관하여 잘못된 내용을 알고계신 분이 많아 글 올립니다 [새창]
2016/07/07 20:59:47
사실 길냥이들에게 캔이나 소세지 주는 분들 글에 댓글로 염분 제거하라는 사람 꼭 있어서 보면서 되게 깝깝했는데... 괜히 콜로세움 열릴까봐 그냥 지나친 적이 많았어요... ㅠ.ㅠ...
4055 2016-07-08 02:08:55 8
트윗발 귀요미 고양이들.jpg [새창]
2016/07/07 22:26:04

중간에 먼치킨 핵귀욤...
4054 2016-07-08 01:46:35 25
리쌍 (건물주) vs 세입자 (서모씨) 상황 요약 [새창]
2016/07/07 23:35:01
임대차보호법에 허점이 많고 임차인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는 건 사실이라고 봐요. 다만 이번 일은 "방법"이 잘못된 거고 그점에 비난하고 있는 거에요.
메갈 애들이 생리대 값 내리라고 ㅂㅅ짓한 걸 볼까요? 걔네의 목적 자체는 어쨌든 이해할 수 있는 범주에요. 근데 관광지에 사용한(듯 보이는) 생리대를 붙이는 식으로 진행하니까 그 누구의 공감도 사지 못하고 욕만 얻어쳐먹는 거에요.
정당한 목적일수록 그 방법 역시 정당해야 다수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거 아닐까요? 임대차보호법의 개정이 시급한데 그 비난의 화살이 십수년간 야당에서 개정안을 낼 때마다 쪽수로 ㄴㄴ 하고 코웃음 쳐온 여당을 향해야지, 지금 이건 그냥 연예인 볼모로 잡고 쇼하는 걸로밖에 안 보여요. 리쌍은 지금 법 테두리 밖에서도 상당히 인도적으로 임차인을 대해 왔고 그걸 이용한 건 임차인이죠.
4053 2016-07-08 01:32:13 13
[극19금, 문제시 삭제]여성 성기 크기와 섹스 그리고 우리나라 성문화 [새창]
2016/07/07 23:31:12
관계에 있어서 서로가 만족할 만한 충분한 교감이 정말 중요하죠. 근데 30대 여자로서 성적인 부분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는 게 참 어려워요. 남자에게 조언이나 요구를 하면 이 남자가 상처받을까 걱정되고, 나의 욕구를 드러내자니 성적으로 잘 아는 여자는 헤픈 여자라는 인식이 무섭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적다 하더라도, 어릴 때부터 교육받은 게 있어선지 섹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현한다는 게 참 맘속에서부터 거부감이 들더군요. 제가 여자로 살아서 남자 입장은 어땠는지 잘 모르겠지만 여자는 그런 부분에서 숨기고 숨겨야 하게끔 많이 배우고 자랐어요. "처녀를 준다"는 인식 자체가 싫어 기구를 이용해 스스로의 처녀막을 파괴한 여자에 대해 상상도 못할 정도로 진취적이라 여기면서도 나 스스로는 바뀌지 못하는 거죠. 제 친구들 중엔 여자의 자위를 이해도 못하고 그 개념 자체가 없는 아이들도 여러 있어요. 사회가 여성의 성욕에 대해서도 점차 열리고 있지만 아직도 빡빡한 부분이 많은데... 이 부분이 어느 정도 완화되어야 남녀 모두가 행복한 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4052 2016-07-07 21:29: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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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ctrl+c, ctrl+v 만 하는 인간들인 게 여기서 드러나네요. 경찰에 팩트 확인도 안 하고 그대로 스브스 기사 받아 적어 우르르 기사나 쏟아내고. 기자가 돼서 팩트 체크도 안 할 거면 그냥 트위터리안 같은 거나 했으면.
4051 2016-07-07 19:10:57 2
[실험] 메갈 ㅈ됨 [새창]
2016/07/07 17:07:50
범죄 저지르고 일베에 쪼르르 보고하는 일베를 꼭 빼다박았네요... 역시 일베의 늙은 신부. 나중에 똑같이 먹먹문도 쓰겠지...
4050 2016-07-07 17:58:47 20
아파트 주민들을 하나로 만드는 기적의... [새창]
2016/07/07 14:27:51
아뇨 개념없고 노답인 사람이면 방음이 잘 되는 집이라도 시끄러워요. 그런 이웃 아랫집에서 사는데 내내 노이로제 였습니다.
4049 2016-07-07 09:52:15 27
컴퓨터 사라고 해서 산 유부남의 최후.jpg [새창]
2016/07/06 22:56:46
내 남편이 저랬으면 등짝스매싱과 기타 조공물품 등을 받는 걸로 응징했겠지만, 남의 남편이므로 제가 응징할 필요는 없죠 ㅎㅎ 둘이 알아서 잘 합의 봤을 거에요~
4048 2016-07-07 04:26: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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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7 2016-07-06 02:47:03 0
고양이가 계속 침대에 쉬야를해요 [새창]
2016/07/06 00:09:36
제 친구네 고양이가 안 그러다가 이불에 쉬야를 하는데... 주인이 잘 안 놀아줘서 스트레스? 반항심리? 로 그랬대요. 친구가 빡세게, 고양이가 나가 떨어질 정도로 놀아주는 날은 화장실에 쉬야 하고 안 놀아주면 또 이불에 싸고 그런다네요. 혹시 외로움을 타는 걸 수도 있으니 평소보다 격렬하게 놀아줘보세요 ㅎㅎ
4046 2016-07-06 01:54:05 6
아 원더걸스 미치겠어요 [새창]
2016/07/05 19:55:58
세곡 다 좋더라구요. 노래가 세련되게 잘 빠졌어요. 뮤직비디오 보는데 본바탕들도 예쁘지만 뮤비 색감과 스타일링 메이크업이 다 굿굿베리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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