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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0 20: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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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검사 “시키는 대로 안 할 수가 있냐는 말을 어떻게 내뱉을 수 있는지. 공수처 도입 등 검찰개혁의 필요성과 이유를 온몸으로 웅변하고 있다”
임은정 검사 같은 현직이 목소리를 더 크게 내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석열검사 같은 강직한 검사들의 의견 표현이 있어야 개노릇하는데 거리낌없는 검새들도 뜨끔 하는게 있겠죠.
법을 칼로 휘두를수 있는 자들이 칼자루를 남의 손에 넘겨주고도 잘했다고 큰소리 치는건 있어서는 안될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