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저 상황을 밀당이라 힐지도 모르겼네요. 그러면서 왜 밀당을 알아차리지 못하냐 그렇게 눈치가 없냐 여자를 너무 모른다 할수도 있겠습니다. 당사자가 아닌데 말하지 않는 상대방의 마음을 어찌 아나요. 본문속의 상황에서 대부분의 남자들은 밀어내기,철벽치기로 느끼고 스스로 물러나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실제 미녀를 대변되는 마네킹 이미지로 대체한것 같네요. 자기를 가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여혐이라고 주장하는 거네요. 노력의 폄하와 외모의 열등감을 여혐으로 뭉쳐서 던져버리네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건 남ㆍ녀를 떠나 인간의 본능이거늘 몽땅 폄하하고 무시해버리는 극단적인 혐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