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푸른이삭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8-26
방문횟수 : 238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985 2017-11-25 12:23:40 2
안ㅊㅅ의 세월호 참사 때 행태 [새창]
2017/11/25 00:01:58
차라리 철저하게 계산적인 사람이었다면 세월호 사건 처리과정에서 자기가 얻을 이익을 계산해보고 하나라도 더 도움이되는 방향으로 나갔을텐데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2984 2017-11-25 08:51:01 0
[새창]
영상 멈춰가면서 보니 공사한다고 우회도로를 옆으로 내놨는데 표지판이 없으니 못보고 그냥 가버린거네요.
2983 2017-11-25 08:47:50 0
당신이 여사친/남사친이고 친구의 행복을 바란다면 [새창]
2017/11/24 17:31:21
동성친구보다 나를 더 편하게 여기는 친구가 있습니다.
결혼할 사람 만난 이후로는 둘의 인생을 살아야지 하면서 가끔 친정 내려올때 어쩌다 길가다 우연히 보베되면 보고 막내 대학교 들어간것도 SNS에 올려서야 알지 되도록 연락 안합니다.
그런데도 카톡으로는 연닥처 다 아니까 거의 20년만에 전화왔을때도 어제 만났던것쳐럼 심드렁~하게 얘기가 오갔네요.
친구 부부는 둘다 뱀파이어과라 친구는 50, 신랑은 53인데 아직도 30대 후반으로 보이는게 함정이네요.
2982 2017-11-25 06:01:48 0
[새창]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김충남의 잔소리]38
김충남 2011.12.11 18:16:52

<원문> 詩(시) 曰(왈) 父兮生我(부혜생아)하시고 母兮鞠我(모혜국아)하시니 哀哀父母(애애부모)여 生我?勞(생아구로)삿다 欲報深恩(욕보심음)인대 昊天罔極(호천망극)이로다.

<해설> 『시경』에 이르기를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 나를 기르셨으니 아아! 애닯다. 부모님이시여!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고 애쓰고 수고 하셨도다. 그 깊고 넓은 은혜 갚고자 하나 드넓은 하늘 같이 끝이 없도다.하였다.

<여설> 자신을 낳아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보다 크고 넓은 것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그러므로 자식이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해도 그 은덕이 하늘처럼 끝없이 높고 넓어서 아무리 갚아도 다 갚을 수 없는 것이다.

위의 시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집인 『시경(詩經)』에 나오는 시이다.
그런데 이시의 싯귀에서 ?아버지께서 나를 낳으시고 어머님이 나를 기르셨다.?하는 구절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을 것 같아 보충설명 하고자 한다.
중국 한의학의 가장 오래된 원전인 ?『황제내경』의 『음양응상대론』을 보면 『음양』이란 만물을 변화시키고 만물을 살리고 죽인다.?하였다.

즉 만물이 생성(生成)하고 멸(滅)하고 변화하는 이치는 바로 음양변화의 원리에 있다는 것이다.
그냥 쉽게 말해서 양(陽)의 기운은 모든 만물을 생(生) 즉 낳게 하고, 음(陰)의 기운은 모든 만물을 육(育) 즉 기르게 한다는 것이다.

이 싯귀에서 아버지는 하늘 기운으로서 모든 만물을 낳게 하는 양의 기운이요, 어머니는 땅의 기운으로서 모든 만물을 기르게 하는 음의 기운이 된다.
그래서 아버지는 양의 기운으로서 나를 낳았다 하는 것이고 어머니는 음의 기운으로서, 나를 기르셨다 하는 것이다.

우리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세상을 살다보니 나를 낳고 기르신 부모님의 태산 같은 은혜를 거의 망각하고 사는 것 같다. 그래서 조선시대의 시인인 『정철』의 시조를 읊어 보면서 하해(河海) 같은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새겨 보았으면 한다.
자, 모두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잠시 멈추고, 입으로 이 시조를 읊은 다음, 눈을 지그시 감고 부모님의 얼굴을 한번 떠올려 보시기를!

어버이 날 낳으셔서 어질도록 길러내니 이 두 분 아니시면 내 몸 어찌 나서 어질소냐. 아마도 지극한 은덕을 못내 갚아 하노라,
어버이 살아 실 때 섬길 일만 다 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찌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
http://m.dtnews24.com/m/m_article.html?no=324812#_enliple

옛 사람들도 효를 얘기할때 부모를 같이 얘기하거늘 저 여자는 생물학적으로만 얘기하네요. 존중이 없는데 부모의 마음이 있을까
2981 2017-11-25 05:47:30 2
MS-DOS 이후 윈도우 이전 가장 충격적이었던 프로그램 [새창]
2017/11/24 17:23:18
emm386.exe
himem.sys

게임뿐만 아니라 덩치큰 프로그램 실행하려면 필수였죠.
2980 2017-11-25 05:44:53 1
MS-DOS 이후 윈도우 이전 가장 충격적이었던 프로그램 [새창]
2017/11/24 17:23:18
ndd도 있죠.
지금 돌리면 하루종일 돌아가고도 끝이 안나는...
작년이었나 옛날 생각나서 xp에서 80기가 검사 시켜봤는데 아침에 돌리고 나간게 점심먹으러 돌아올때까지 안끝나있더군요.
2979 2017-11-24 20:48:50 0
작년에도 올렸지만 올해도 올리는 눈길/빙판길운전 꿀팁 [새창]
2017/11/24 14:00:15
엔진이 운전석 밑에 있어서 앞쪽에는 안실어도 큰 상관은 없지만 조향성이 좀더 좋아지는 느낌은 있습니다
2978 2017-11-24 20:37:43 0
작년에도 올렸지만 올해도 올리는 눈길/빙판길운전 꿀팁 [새창]
2017/11/24 14:00:15
실을 수 있으면 좀 더 실어두시고 앞바퀴쪽에도 하중가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
스터드타이어 끼울때는 앞뒤바퀴 다 끼우시면 제동력이 더 좋아집니다.
개인적 경험으로는 스터드타이어는 넥센보다 금호,한국게 못길이도 길고 타이어 교환까지 펑크율도 적습니다.
넥센제품은 마모정도가 두 회사 제품보다 빠르고 앞바퀴의 경우 못박힌 곳에서 펑크가 잘 나더군요.
2977 2017-11-24 20:14:56 0
지금은 추워서 못입는 지난주 출근룩 [새창]
2017/11/21 21:37:49
겉옷으로 코트나 패딩만 겹쳐입으면 되겠는데요.
진한색 셔츠가 가을 남자의 차분한 분위기를 주네요
2976 2017-11-24 20:12:58 30
너구리의 대항마 오소리? [새창]
2017/11/24 17:05:37


2975 2017-11-24 20:12:33 17
너구리의 대항마 오소리? [새창]
2017/11/24 17:05:37


2974 2017-11-23 20:57:07 2
엌ㅋㅋㅋ 님들 정전기 생길 때 왜 틱틱소리 나는줄 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11/23 15:56:21
화학섬유로 된 옷이나 건조한 피부 등이 정전기를 유발한다고 하죠.
옷 세탁시 쓰는 섬유유연제가 정전기를 줄여주기도 하고 집안 공기가 적절한 습도일때도 정전기를 줄여주기도 합니다.
평상시 정전기를 남보다 잘 느끼는것 같다면 정전기 방지용 열쇠고리등 정전기 방지 물품을 써보세요.
열쇠고리를 갖고 있다가 문 손잡이나 정수기에 손을 대기전에 열쇠고리를 먼저 대면 열쇠고리가 정전기를 흡수해서 정전기로 인한 충격을 방지해 줍니다.
생활용품점이나 온라인 마켓, 열쇠점 등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집안 전기용품에서 정전기가 자주 느껴진다면 집안 배선이 접지가 잘 안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2973 2017-11-23 20:42:09 5
후쿠오카 낙서커플 [새창]
2017/11/22 22:26:24
관광지 가는 곳마다 보이는 낙서...
자기들 이름 써두면 영원히 지속될거라 믿는건지?
작게는 전국적으로, 크게는 전 세계적으로 자기들 이름이 불리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욕을 먹게되는건 아는지 모르는지?

단양에 가면 "이끼계곡"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자연계곡이 아닌 이전에 철길로 쓰기위해 산을 잘라내어 만든 곳입니다.
철도를 이전하고 도로가 생기면서 길 양옆 콘크리트 벽에 이끼가 낀 것이 사진동호회등에 출사지로 알려지면서 다른 사람들도 찾게되었죠.
언제부턴가 방문객들이 자기들 이름을 남긴다고 이끼를 긁어내어 이끼사이로 회색콘크리트가 드러나게 됩니다.
한 사람이 하니 다른 사람들도 따라하고 자전거 동호회등이 와서 자기들 동호회 이름을 새기기도 합니다.
한번 긁어낸 자국이 복구되기 위해서는 긁어낸 폭과 정도에 따라 짧게는 3년, 길게는 5년~7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이끼 뿌리까지 긁어내면 거기에 흙먼지가 쌓이면서 습기로 콘크리트에 달라붙고 이끼 씨앗이나 줄기가 뻗어 뿌리를 내리고 흔적을 덮기까지 기나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1년이면 10여차례 지나다니는데 지나갈때마다 이름들 보이는 족족 욕을 해주면서 지나갑니다.
사진으로 남겨도 될걸 굳이 경관을 파괴하면서까지 그 지랄들을 해야 하냐고
2972 2017-11-23 15:53:09 6
오늘 자 다음 포털 메인.jpg [새창]
2017/11/23 13:50:25
국빈방문 뉴스가 메인에 단 한개도 없다는게 대체ᆢㆍ
2971 2017-11-23 14:34:40 2
양보를 부르는 의자 [새창]
2017/11/22 22:00:24
몸무게는 작아야
-> 적어야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71 72 73 74 7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