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h님 처음엔 뭔가 그럴 수도 있지 뭘...싶은데 갈수록 본인 무덤을 본인이 파고 계심ㅋㅋ 어거지와 말꼬리 잡기 세뇌와 우상화에 깊게 물드신듯...그리고 그걸 논리라고 착각하며 '너희는 비논리적이야 ㅉㅉ 말이 안통해' 하고 계심... 계속 읽어보면 본인이 본인 주장을 반박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ㅋㅋ 아 모 사이트 생각 나네
비슷한 상황이네요. 본인이 한 행동 인지 못하는 것도, 남탓도, 자기 세상에만 사는 것도 어쩜 내 아빠하고 같은지. 그래요. 그 사람이 영향 절대 끼칠 수 없어요. 우리 힘내요.저도 그 사람이랑 같은 피라는 게 너무 싫어요. 엄마가 이혼해서 다행이에요. 빨리 돈이 모이고 집이 나와서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다른 곳에서 완전히 영향권에서 벗어나서 살고 싶어요.
어른은 없음. 모든 어른은 그냥 나이 먹은 아이일 뿐임. 전 그렇게 생각함... 나이 먹고도 애만도 못한 짓 하는 사람 많은 걸로 봐서... 애써 어른스러워 보이려고 하지 말고 님만의 매력으로 승부하셈. 님이 원하는 어른스러움은 세월의 깊이에서 묻어나오는 것이라 좀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