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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6 12: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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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고초기에 전국구에서 신상철대표도 저런발언을 했었어요.배가 복원력을 상실하면 직선으로는 갈수가 없다 기운다 그래서 아마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갔을거라고 그래야 주행이 가능하다고 가까운 진도에 내리면 피해보상액부터 새로운 배편잡는데 돈이 엄청깨진다고 그래서 아마 목원력이 상실한걸 안시점부터 지그재그형태로 제주도까지 갈 생각이었던거 같다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벌써 4개월전 방송이라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오늘 방송보면서 생각나더라고요. 신상철대표발언과 비교해보면 고의사고보단 문제인식후에 무리한 주행으로 보는게 합당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