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지난해 합의 이혼, 13년 결혼 생활 종지부 [새창]

11
평생의 사람이라는 확신은 어디서 오죠?
한 눈에 알아보실 수 있나봐요?
로맨스 드라마에 푹 빠져서 그걸 왜곡해서 적용하는 등신이 있네요.

그렇게 쉽게 쉽게 만날 수 있으면 이혼이라는 제도가 왜 있냐고요?
결혼해도 헤어질 수 있다는 게 당신들이 그렇게 중요하게 말하는 법입니다.

374 2014-08-04 12:41:15 16/28

김C 지난해 합의 이혼, 13년 결혼 생활 종지부 [새창]

또 말도 안되는 주제로 넘어가네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은 그 자체로 자연스럽죠 그게 왜 도덕적인 문제가 결부됩니까?
그렇게 결혼이 절대적이라면 이혼이라는 제도는 왜 있죠?
평생 같이 강제로 살아야하는 거 아닙니까?

김c사례만 보고 얘기하자면 '합의'이혼이라고 명시되어 있죠.
이혼'소송'이라도 걸린 마냥 달려드는 모습이 참 무섭네요.

누군가를 패고 싶으면 패세요. 책임지면 되죠.
이혼 역시 그에 따른 책임이 존재합니다. 양육비라던가 위자료가 있잖아요.
무슨 어린애같은 대화입니까?

373 2014-08-04 12:33:44 8/10

김C 지난해 합의 이혼, 13년 결혼 생활 종지부 [새창]

애오라지//

기사찾아봤는데 없던데요? 링크라도 걸어주세요.
도대체 다들 어떤 근거로 불륜을 확정짓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대충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말 몇마디면 그 사람이 그렇게 정의되는 건가요?
이혼하면 다 발정나고 바람펴서 이혼한 건가요?

372 2014-08-04 12:26:09 25

김C 지난해 합의 이혼, 13년 결혼 생활 종지부 [새창]

그러니까 김c의 불륜사실을 증명하는게 저 트위터가 다라는 건가요?
그리고 다들 그걸 믿고 김c의 불륜을 기정사실화하는 건가요?
기레기기레기 욕하면서 흥미가 쏠리는건 덥석덥석 믿어버리니 기자할 맛 나겠어요

371 2014-08-03 17:06:05 3

(스압)명량을 보고 가족들과 현충사를 다녀오다. [새창]

아이에게 정말 좋은 교육이 됐을거 같네요.
역사영화에 맞춰 저런 관광,교육 코스도 많이 개발되면 참 좋을 거 같아요.
아이들도 흥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같아요.

370 2014-08-01 17:47:08 4/17

문재인이 유세를 한번 나가긴 나갔다고? (이철희 발언) [새창]

까여야한다는 건 동의합니다. 저 발언은 평론가로서는 치명적이에요. 다만 분위기가 너무 험악해서 자제하고자 글 남겼습니다.또 덧붙이자면 내가 누구를 지지하는만큼 다른이도 누군가를 지지할수 있습니다. 그걸 보고 욕하는 모습은 상당히 거북하네요.

369 2014-08-01 17:41:39 68

대박!! 세월호 '국정원 지적사항' 문건 작성 직원 사망" [새창]

이게 사실이면 말이되는게 있네요. 애초에 왜 해경이 일반승객은 안구하고 선장및 선원만 구했을까 의문이었는데 그중에 국정원 직원이 있었다면 그 행동이 이해가 가네요. 어떤이유인지는 모르나 세월호에 국정원직원이 있었고 그 사실이 밝혀지면 안됐고 국정원은 해경을 동원해 국정원직원을 숨겨서 데려온거라면..사실 cctv삭제도 이상했던게 어차피 경찰숙소에서 선장숨겨준건 다 들통났는데 왜 삭제했을까 했는데 누군가가 그 숙소를 오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안됐다면 삭제의 이유가 되겠죠.그리고 댓글조작때도 꿈쩍않던 남재준의 갑작스런 사퇴역시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그동안 특조에서 자료요구를 모조리 거절했던 것 또한 같은 맥락인거 같아요. 안맞던 퍼즐에 국정원을 끼우니 딱딱 맞아떨어지네요.

368 2014-08-01 17:30:27 26/27

문재인이 유세를 한번 나가긴 나갔다고? (이철희 발언) [새창]

좀 반응이 극단적이네요. 사실 이철희소장의 발언이 너무 물리적중립을 지키는 감이있어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잘못하나로 쳐죽일 사람이 되네요. 지난대선부터 그나마 야당진영에서 논객으로 각종 토론프로에서 싸우던 사람인데 그때는 그렇게 좋다하더니 바로 퉤하고 뱉어지네요. 분명 저 발언은 틀린 발언입니다. 그러면 그선에서 비판해야죠. 안철수든 김한길이든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이 있으면 지지할 수 있는거죠. 모든 사람이 내생각과 같길 바라십니까? 정치는 결국 다른생각들을 타협과 협상으로 하나로 만들어가는겁니다. 폭풍치는데 비한방울 안맞은 사람없습니다. 절대 완벽한 사람을 찾지마세요.

367 2014-08-01 10:53:22 57

단원고 故 박성호 군의 누나 박보나씨의 페이스북 [새창]

1
이새끼좀미친듯

366 2014-07-25 21:02:12 0

[새창]

동영상은 사진 3장으로 칩시다.
5장 모자르네요.

365 2014-07-22 19:53:49 0

모니터 질문이요. [새창]

감사합니다.

364 2014-07-22 07:24:50 64

평소에 음모론 믿지도 않고, 만드는 사람들도 이해 안 갔지만,,, [새창]

제일 이상한건 어제만해도 영장연기신청한다고 기사가 나왔는데 그럼 지금까지도 경찰의 수뇌부와 검찰측은 유병언을 못잡아 수사를 계속 진행해야한다고 판단했다는 건데 시체는 6월에 발견했고 유전자검사까지 끝났다? 앞뒤가 너무 안맞지 않아요? 죽었다면 영장을 연기할 이유가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망확인후부터 지금까지 경찰측의 브리핑은 모두 거짓이라는 건가여..아무것도 믿을수가ㅜ없네요

363 2014-07-20 19:38:45 0

여기 혹시 '마스터키튼' 읽고 싶으신 분 있나요? [새창]

줄서봅니다.
[email protected]

362 2014-07-13 20:27:53 1

발리왕 이동국.gif [새창]

발리깍는 장인

361 2014-07-11 00:10:45 10

이동국 조롱하는 박주영.jpg (열받음 주의) [새창]

11
뭘아신다는거죠?그지역출신이고 동갑이면 다 압니까?
도덕적인거 뭐요? 가장 중요한건 빼고 욕해야 한다뇨
전형적인 카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