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호텔 로얄 스위트룸 1박 가격 [새창]

사우론의 방?

508 2017-03-22 23:04:30 1

[새창]

응답자 100명.

진지하게 받아들이기에는 오차범위가 너무 큽니다.

507 2017-03-19 21:10:58 7

문재인이 네거티브 공격을 안 하는 진짜 이유 [새창]

저도 동의합니다. 당시 인터뷰를 하긴 했지만 어차피 누군가는 했어야 했고, 당시 그가 보였던 울분과 슬픔은 정치적 이득을 고려한 게 아닌 진심 어린 모습이었다고 봅니다. 그때 묫자리를 파는데 비가 막 쏟아지는데도 안희정 혼자만이 울면서 계속 팠다고 하잖아요.

지금 보이는 모습은 실망스럽지만, 굳이 과거의 일까지 들춰서 의심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506 2017-03-19 10:32:48 7/11

아니 무슨 군게는 손꾸락이다 선동이다 하더니 [새창]

저 글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505 2017-03-19 10:10:53 0

미디어오늘 장슬기기자는 진짜 기레기인듯 심지어 이재명 팬 [새창]

이재명팬은 적이다 라고 어디에 써 있음?

504 2017-03-18 19:26:53 5

마지막일줄 알았던 문재인.jpg [새창]

illuded-soul/ "문대표가 문왕조 초대황제가 되지 않는한 평생 지지하겠습니다.." 라는 건 초대황제가 되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건 무조건적인 지지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문재인이 무조건적인 지지를 바라는 걸 경계한다는 뜻입니다.

503 2017-03-18 19:21:10 1

문재인 전 대표님을 지지하던 사람입니다. [새창]

지지한다는 글에 공감을 표할 때마다 굳이 이유를 대야합니까?

502 2017-03-18 19:16:48 0/6

지지철회는 개인의 자유죠. [새창]

Siol/ 나가라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나간다잖아요.

501 2017-03-18 15:40:47 6

스르륵 유입 아재가 젊은 오유인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새창]

후보 중 여성징병제를 언급한 사람이 있나요?

500 2017-03-18 15:29:55 0/4

남인순 영입 사건은 극렬하게 까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문제는 지지 철회는 뒤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지르는 거라서 말입니다. 정의당 심상정은 이미 골수까지 장악된 것으로 드러났고 민주당 문재인이라는 대체제가 있고어서 버릴 수 있었지만, 문재인 버리면 누구한테 갑니까? 이재명이나 안희정 캠프에도 이미 페미/메갈이 있으니 거기 갈리는 없고, 그럼 구태 정치인들로 가득한 국민당이나 적폐대상 소굴인 바른/재한으로 갑니까? 아님 다 내려놓고 경선/대선 기권해서 그냥 정치인들이 자기들이 맘대로 할 수 있게 하나요?

완벽한 사람, 정치인은 없습니다. 하나 거슬린다고 버리면 결국 아무도 지지할 수 없게 되요. 물론 그 하나가 절대적인 이유라면 버릴 수도 있겠지만, 정녕 메갈 이슈가 정말 적폐&친일 청산, 재벌 개혁 등 보다 더 우선순위에 있는 절대적인 이유일 수 있다는 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남인순이든 앞으로 또 뭐가 나오든 계속 비판의 소리를 내는 건 마땅히 해야 하는 거지만, 지지 철회는 그냥 무책임한 처사입니다.

499 2017-03-18 15:19:48 0

남인순 영입 사건은 극렬하게 까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이태연/ 그러니까 이 이슈로 '지지철회' 하는 것에 비판 받는 것도 받아들이라는 말입니다. 지지철회하면서 비판하는 건 좋고, 정작 그 비판에 반대한다고 하면 전체주의입니까?

498 2017-03-18 14:43:13 4

남인순 영입 사건은 극렬하게 까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깔 건 까야지요. 남인순 합류에 관해서는 거의 모두 같은 생각일 겁니다.

그런데 지지까지 철회한다는 건 너무 나가는 거잖아요. "지지 철회는 너무 하다" 라고 말하는 걸 박사모들이 하는 짓과 동일시 하는 게 말이 됩니까?

497 2017-03-18 14:38:18 8

남인순 영입 사건은 극렬하게 까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저도 좀 답답한데요.

(1)[분노하면서 지지 철회한다!]라고 외칠 수 있겠지만, (2)[계속 지지하지만 이건 아니다, 반대한다!] 라고 할 수도 있지 않나요? 성급하게 지지 철회 하는 분한테 그러면 뭐라고 하나요? 계속 설득하면서 달래나요? (1)번 입장인 분들은 자신만이 이성적으로 비판하는 지지자들이고, (2)번 입장은 그냥 비논리적인 극렬 지지자라고 보는 건가요? (1)번이 (2)번을 극렬 지지자로 모는 것과, (2)번이 (1)번을 선동하는 분탕 종자로 보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둘 다 다른 의견을 가진 것 아닙니까?

"한 가지 문제에 모두 같은 입장이면 그게 전체주의 파시즘이죠." 라고 적으셨으면서, 정작 다른 쪽을 극렬 지지자라고 프레임하는 건 님과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선동꾼, 국정원으로 몰아가는 것과 같은 것 아닙니까? 이게 내로남불이라는 겁니다.

496 2017-03-18 10:06:43 15

노무현 前대통령님의 예언 [새창]

메갈도 암덩어리지요. 하지만 뭐가 더 중요한가요?

메갈이 저 위에 나열된 모든 것보다 더 악질인가요?

모든 걸 한꺼번에 처리할 수 없다면 우선순위를 놓아야 하고, 메갈은 좀 뒤에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495 2017-03-18 10:00:05 1

???: 겨우 메갈이슈인데 왜 지지철회하냐고 그러던데? [새창]

추가로, 남인순 영입과 김경수의 발언에 대한 비판과 분노에는 저도 공감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런 여론이 형성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때문에 지지를 철회한다는 입장에는 절대 공감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