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62
2017-02-07 10:58:06
0
이런거 보면 Pay To Win이라는 속어가 진짜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기술력이 뒤떨어진다 어쩐다 하지만 집중과 규모가 맞물린 투자 앞에서는 안심할수 없지요.
7961
2017-02-06 22:19:23
1
믿기 어려운 이야기입니다만 일본은 한때 중국의 영토와 주권을 지지하고, 문호 개방의 원칙을 지키며 특권을 요구하지 않음과 동시에 그 들이 부당한 외세의 간섭을 피할수 있게 도와주고 그 들의 자주성을 존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힐정도로 민주주의에 앞장선 문민 정부가 권력을 잡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켈로그 브리앙 조약에 서명하여 전쟁을 불법으로 규정하기 까지 했던적이 있었고 심지어 군 내의 병영 선진화까지 하고자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군부 세력의 폭주를 견제하거나 막을 힘이 있었기는 커녕 도리어 그 들을 지지해야 될 국민들이 경제 불황 및 영연방 경제 블록의 견제 등에 의하여 또 군부 세력의 유도에 따라 급격한 우경화를 보이며 무너져 내렸죠;
더 나아가 켈로그 브리앙 조약에 서명하여 전쟁을 불법으로 규정하기 까지 했던적이 있었고 심지어 군 내의 병영 선진화까지 하고자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군부 세력의 폭주를 견제하거나 막을 힘이 있었기는 커녕 도리어 그 들을 지지해야 될 국민들이 경제 불황 및 영연방 경제 블록의 견제 등에 의하여 또 군부 세력의 유도에 따라 급격한 우경화를 보이며 무너져 내렸죠;
7958
2017-02-06 21:11:41
0
爾言下便自回光返照, 更不別求, 知身心與祖佛不別
그대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스스로 돌이켜 비추어 보라. 다른 곳에서 찾지(구하지) 말지니, 그대 몸과 마음이 조사님임과 동시에 부처님과 한 치도 다르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 임제록
그대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스스로 돌이켜 비추어 보라. 다른 곳에서 찾지(구하지) 말지니, 그대 몸과 마음이 조사님임과 동시에 부처님과 한 치도 다르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 임제록
7957
2017-02-06 20:56:37
6
回光返照
문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빛을 돌이켜 거꾸로 비추다 라는 말로 사람이 일생동안 자신의 욕심대로 살며 그에 끌려다니게 되어 세상을 올바르게 살지 못하다가 죽을 때가 되면 그제서야 욕심이 떨어져나가게 되어 온전한 정신이 그제서야 한번 생기게 되는데 이 맑은 정신을 가지고 지나온 자기 일생을 돌아보며 어두웠던 지난 날을 반성한다는 의미입니다,
저녁은 아직 먹지 못하였습니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빛을 돌이켜 거꾸로 비추다 라는 말로 사람이 일생동안 자신의 욕심대로 살며 그에 끌려다니게 되어 세상을 올바르게 살지 못하다가 죽을 때가 되면 그제서야 욕심이 떨어져나가게 되어 온전한 정신이 그제서야 한번 생기게 되는데 이 맑은 정신을 가지고 지나온 자기 일생을 돌아보며 어두웠던 지난 날을 반성한다는 의미입니다,
저녁은 아직 먹지 못하였습니다,
7956
2017-02-06 20:51:20
3
사실 인천 상륙 작전도 이런 말은 뭐합니다만 거의 얻어걸린거나 다를바 없지요, 한번 상륙에 실패하면 수 개월 뒤에나 다시 한번 시도해봄직한데다 서울까지 구릉지가 연속되어 있어 매복이 우려되며 적의 후방 병력이 집결 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로를 주변 참모와 일선의 현실적 방안을 깡그리 무시하고 강행하였고 그나마 예상 외로 적의 저항이 적었다 하나 명예 훈장 수여자가 나올정도로 격전이 벌어지는 상황속에 일부러 진격을 늦춰가며 홍보 활동까지 벌였으니 말입니다.
7955
2017-02-06 20:46:40
2/76
참 신경 안쓰고 좋은게 좋은 거지 하고 그냥 그냥 넘기고 있는데 아주 불을 붙이시네요, 뭐 이런데 시간 낭비할께 있겠습니까만은 참 별 사람을 다 만다는 생각만 듭니다,
이전 글에도 언급했습니다만 글에 대한 반론에 따른 불쾌감만을 피력하며 상대를 제대로 글을 읽지도 않고 아는체 하는 사람으로 내모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렇게 잘 알면 네가 써보던가 부터 비 전문가의 글에 사실 여부를 따지는 것은 정도가 지나친 행동이고 혼자 반론을 제기하는 것은 그 반론의 문제가 존재하는 것이며,
글의 취지를 볼때 잘못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등 제대로 논증도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꺼내는 한편 반론을 신성 불가침에 대한 도전으로 여기시어 그에 따른 불쾌감만을 피력하시다. 필요시 잠수를 타고 어물쩍 넘어가다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꾸어 피해자인척 글을 쓰시는 분께서 더 나아가 사실 여부는 다수결로 판단된다는 말 같지도 않는 주장을 고수하는 분께서 누가 누구보고 훈계질이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본인의 자세부터 고찰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전 글에도 언급했습니다만 글에 대한 반론에 따른 불쾌감만을 피력하며 상대를 제대로 글을 읽지도 않고 아는체 하는 사람으로 내모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렇게 잘 알면 네가 써보던가 부터 비 전문가의 글에 사실 여부를 따지는 것은 정도가 지나친 행동이고 혼자 반론을 제기하는 것은 그 반론의 문제가 존재하는 것이며,
글의 취지를 볼때 잘못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등 제대로 논증도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꺼내는 한편 반론을 신성 불가침에 대한 도전으로 여기시어 그에 따른 불쾌감만을 피력하시다. 필요시 잠수를 타고 어물쩍 넘어가다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바꾸어 피해자인척 글을 쓰시는 분께서 더 나아가 사실 여부는 다수결로 판단된다는 말 같지도 않는 주장을 고수하는 분께서 누가 누구보고 훈계질이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본인의 자세부터 고찰해보시기를 바랍니다,
7954
2017-02-06 20:42:55
1/83
이 답글은 비아냥 거리는 답글이 아니라 직설적으로 말씀 하신 그대로 논지를 돌려드리는 답글인데요? 저격글이랍시고 저따위 글을 던져놓고 좋은 반응을 기대하시면 도둑놈이시지요,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아무리 답정너라지만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님의 주장과 생각대로 움직여 줄것 같아요?
그리고 누가 누굴 괴롭힙니까? 참 어처구니가 없는게 관계를 틀어 막은건 님의 아집과 오만이고 피해망상이자 답정너인 문제이지 제가 아닙니다, 누가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지도 모르겠고 괴롭히고 피해를 줬느니 마느니 나는 이만큼 참았다 하시는데 안 참으시면 뭘 어쩌실지 기대가 다 될 지경이네요, 경찰에 고소라도 해보시게요? 재밌겠네요, 어디 한번 가서 얼굴 맞대고 이야기나 해보죠?
그리고 누가 누굴 괴롭힙니까? 참 어처구니가 없는게 관계를 틀어 막은건 님의 아집과 오만이고 피해망상이자 답정너인 문제이지 제가 아닙니다, 누가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지도 모르겠고 괴롭히고 피해를 줬느니 마느니 나는 이만큼 참았다 하시는데 안 참으시면 뭘 어쩌실지 기대가 다 될 지경이네요, 경찰에 고소라도 해보시게요? 재밌겠네요, 어디 한번 가서 얼굴 맞대고 이야기나 해보죠?
7953
2017-02-06 18:59:31
1
일단 돈이 있어도 사람이 없는게 문제죠, 거기에 양성에 들어가는 인프라 구축이나 장비 소요 문제 등까지 고려하면 정말 앞서 다른 분이 언급하셨습니다만 태국꼴이라..
7952
2017-02-06 18:51:59
26
사실 이 전투에서 간과되는 부분중 하나가 원천적인 원인 제공자는 바로 맥아더라는 점이지요, 자신의 정치적 입지 및 성공을 위하여 무리한 북진을 감행하여 얇디 얇은 전선을 강요하였고 일선 지휘관들의 보고를 취사 선택하였고 중공군의 전력을 간과하였으며 에드워드 알몬드와 같이 그가 임명한 정치 군인들이 맥아더의 뜻에 따라 무리한 진격을 강요하다 보니 결국 큰 문제가 터지게 되었습니다만 의외로 이러한 사실들이 잘 알려져 있지 않더라구요;
7951
2017-02-06 18:45:49
6/4
중국의 태도가 워낙 전형적 내로남불이고 자주독립국인 이상 당연한 일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건데 이게 기사화될정도라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