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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2012-07-27 14:02:03 2/10
정보의 취사선택이 주는 무서움을 여실히 보여주는군요. [새창]
2012/07/28 12:26:13
시종일관 고압적 태도 견지하는게 꼴보기 싫다는게 뭔 멘붕인가요?

왜곡된 정보라 하기야 위대한 조선을 일본과 비교라니 일빠나 하는 짓이겠죠?
162 2012-07-27 14:02:03 2/4
정보의 취사선택이 주는 무서움을 여실히 보여주는군요. [새창]
2012/07/27 13:29:22
시종일관 고압적 태도 견지하는게 꼴보기 싫다는게 뭔 멘붕인가요?

왜곡된 정보라 하기야 위대한 조선을 일본과 비교라니 일빠나 하는 짓이겠죠?
161 2012-07-27 13:48:24 10/8
lemonade의 말지어내기 시리즈+감성적 역사관 [새창]
2012/07/27 11:46:40
제가 님 글에 더는 댓글을 달지 않겠다 라고 했지만 딱 한번만 더 댓글 남기겠습니다.

크투츄, 화랑Ω, 데나, 푸핫Ω, go해염, 친목친목열매, 친목친목가지, 친목친목과일, 거짓된약속, K-1, 크지, 거짓된약속, 병신세끼등용, 김등용, 친목친목님, 로그인 아이디나 비로그인 아이디나 더는 헤아리기를 포기할정도로 분신술에 매진하시는 ㄷㄱㄷ님

저희가 이렇게 역사 게시판에서 비 역사게시판적인 주제를 가지고 아옹다옹한지 근 두달 이제는 세달정도 됬군요,

언젠가 그러셨죠? 어디서 패드립치냐고 뒤지고 싶냐고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하는 행동을 보세요, 옳바른 가정 교육과는 참으로 거리가 있지 않나요? 결국 부모님 얼굴에 먹칠을 하는것은 바로 님 자신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현실에서 얼굴 마주할 용기는 안나고 이렇게 익명에 힘을 빌어 몇달동안이나 편집증적인 행위를 계속하시니 말입니다.

애초에 베스트 조작을 하신것에서 감정이 상하시어 이렇게 일을 크게 벌리시느라 참으로 수고가 많으신것은 알지만 참 그렇습니다.

댁의 부모님은 댁이 이따구로 사는걸 아시는지요? 알고도 밥을 먹이고 용돈을 주고 전기세를 내주고 하시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남의 신상 털어 장난질이나 치며 이렇게 분신술 하며 징징거리실 여력이 있으시다면 차라리 막노동이라도 해서 부모님 어깨를 거들어 드리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고 참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네요.

그리고 차라리 분신술을 하려면 글의 패턴이나 자료 수집 방법 글의 작성 법에 좀 더 심혈을 기울여 보세요, 매번 패턴이 이래서야 모를수가 없지 않습니까?

아무튼 그렇습니다, 뭐 더하실려면 더하시고 아무래도 좋습니다. 참 몇달째 이렇게 사는걸 보니 안쓰럽고 안타까워 이렇게 약속을 어기게 됬습니다만 아무튼 약속을 어긴점은 죄송스럽고 다음 부터는 약속대로 님께서 뭐라고 떠들든 더는 신경 안써드리겠습니다.
160 2012-07-27 13:36:40 5/13
정보의 취사선택이 주는 무서움을 여실히 보여주는군요. [새창]
2012/07/28 12:26:13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 황금같은 휴가 기간에 뭣같은 못배운 사람하고 대화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 노고를 미처 알아차리지 못해 참으로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우리 민족의 저질이나 열등함을 어디서 그렇게 설파를 했는지 도저히 글쓴이인 저는 쓰지도 않았고 어디서 튀어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위대한 학식을 가지신 님께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글을 이해 못하게 쓴 제 잘못이지요,

뭐라 더 말해도 고결하신 그 인품에 흠집이 날까 더는 반론을 못하겠네요.

참 아까운 시간에 이 뭔짓인지 말이죠,

논쟁이나 혹은 토론을 통해 양 국가간의 격차에 관해 좀 배워볼까 했는데 시종일관 나는 위대하다 라는 견지에서 미천한 사람 가르치듯 더는 설명하기 귀찮으니 니가 좀 찾아봐라 선에서 애기하시니 더는 말해야 뭐하겠습니까?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159 2012-07-27 13:36:40 5/7
정보의 취사선택이 주는 무서움을 여실히 보여주는군요. [새창]
2012/07/27 13:29:22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 황금같은 휴가 기간에 뭣같은 못배운 사람하고 대화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 노고를 미처 알아차리지 못해 참으로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우리 민족의 저질이나 열등함을 어디서 그렇게 설파를 했는지 도저히 글쓴이인 저는 쓰지도 않았고 어디서 튀어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위대한 학식을 가지신 님께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글을 이해 못하게 쓴 제 잘못이지요,

뭐라 더 말해도 고결하신 그 인품에 흠집이 날까 더는 반론을 못하겠네요.

참 아까운 시간에 이 뭔짓인지 말이죠,

논쟁이나 혹은 토론을 통해 양 국가간의 격차에 관해 좀 배워볼까 했는데 시종일관 나는 위대하다 라는 견지에서 미천한 사람 가르치듯 더는 설명하기 귀찮으니 니가 좀 찾아봐라 선에서 애기하시니 더는 말해야 뭐하겠습니까?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158 2012-07-27 13:30:21 2/6
[새창]
일빠라고 하시는데 제가 어디에 일본을 찬양했습니까?

흑백 논리가 아주 대단하시네요? 일본과의 차이가 있다는 의견을 나름의 논거로 제시하는게 어디에 일본 찬양인가요? 어디가 조선을 깎아내리는 의견인가요?

일본에 비교하여 크게 낙후되지 않은 사회라는것을 확실하게 좀 반론 부탁드리겠습니다.

왜요, 예전 6.25이전에 북한과 남한의 경제력 격차를 애기했으니 소위 말하는 종북주의자죠?, 미국과의 현격한 격차를 애기하니 종미주의자구요? 소련의 대 독소 전쟁의 승전 원인이 단순한 물량을 넘어 전술적 식견에 바탕을 두었다고 하니 공산주의자로군요?

참 논리 한번 거창하십니다.
157 2012-07-27 08:17:29 1
[새창]
대체 어딜봐서 조선을 깎아내리고 일본을 치켜세운다고 보시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또한 지금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양국의 차이를 역시 말씀하신 고명한 학자들께서 산출한 자료 등의 근거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님께 무엇이 문제인가요?

또 한 이 글에서 말하는 바가 조선은 낙후된 사회라는 걸 공공연히 표시한다는게 뭔가 잘못인가요? 그리고 반대를 이야기 하셨는데, 밑의 연재글도 조선을 낙후한 사회라고 공공연히 감성적으로 들쑤셔서 이 글과 똑같이 반대수가 올라가 동시에 보류행이 된건가요?

일본은 못났고 우리는 잘났다 라는 결론이면 모두가 감성적으로 만족하니 바람직한 결과인가요?

지금 말씀하시는 바가 우리민족의 위대함을 설파하니 감성적으로 매우 바람직한 행동이라는 환단고기 같은 유사 역사학자들이 말하는 거랑 다른게 뭘까요? 듣기 싫은 사실을 이야기하면 잘못된 행동인가요?

참 여러모로 아쉬운 애기네요,
156 2012-07-27 00:53:01 1
[새창]
그렇다면 조선이 자랑할 만한 특산물은 무엇이 있습니까? 조선만이 매력을 가진 상품은 말이죠?

또한 지금 하시는 발언은 댓글로 달아주신 이야기 그대로 돌려드릴수 있겠습니다.

'추측을 통해서 고명한 학자들께서 산출한 자료를 근거가 부족하시다고 하면 뭐 할말은 없네요... 그렇다면 본인께서 구체적인 자료에 입각한 정확한 계산법을 통한 일목요연한 통계를 알기 쉽게 알려주시면 될듯.'

그리고 양 측의 면적이 엇비슷함을 애기하시는데, 단순하게 토지의 면적을 생각하시지 말고 지형적인 특징에서 오는 면적의 밀집도를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본문에서도 단위 면적당 분포도를 이야기하는데 이는 지형적인 특징등 여러 면을 생각해볼 일입니다.

끝으로 전 현재 게시판에서 애기되듯, 일본을 무분별하게 찬양하거나, 식민지근대화론을 긍정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155 2012-07-27 00:38:56 0
[새창]
만력연간 당시 한 관리가 각 지방의 특산물을 정의하기를 일본의 경우 백은과 금속을 들고 있습니다, 동남아가 후추, 향료 등을 언급된데 반하여 지리적으로 인접한 조선은 언급도 안되있지요,
154 2012-07-27 00:36:43 0
[새창]
다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일본의 중국이나 조선과의 주요한 상품은 금, 은, 동, 목재, 유황 등이었는데 가령 15~16세기에 일본 은이 약세일 때에도 쓰시마와 조선의 구리거래는 한 건에 11만근의 동괴가 거래될 정도로 큰 규모였습니다.

학자들에 따라서는 삼포의 왜관에서는 이러한 일본 은에 대한 비가를 어떻게 책정하느냐의 논쟁이 중종시기 삼포왜란의 발발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되기도 하며 일본은 16~17세기 세계 은 생산량의 1/3을 담당하는, 주요한 은 수출국가로 보는 연구도 있습니다.
153 2012-07-27 00:32:43 0
[새창]
경작지의 면적은 물론 말씀대로 종합적인 작용이 근거하는 바입니다만 인구의 증가에 따른 경작지의 산출량에 있어 인력이 중심이 되는 바나 본문에서 말하는 과잉 수요 그에 따른 재해에 따른 결과를 생각해보면 인구의 증가가 경작지의 면적 증가와 직접적이지 않다 라는것도 맞는 애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댓글을 다시 달아주셨는데 본문에 나와있듯이 단위면적당 농지분포도 측면에서 한국이 일본보다 농지가 훨씬 과밀하여 인구압에 따른 식량수요 및 필요 농지가 더 많았습니다, 단순하게 경작지의 면적의 갯수나 면적 문제가 아니라 말이죠,

또한 단순하게 인구의 정체를 두고 조선의 낙후됨이나 사회의 정체성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읽어봐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학자들의 의견이 부족하다고 한다면 할말이 없다라 하시는데 이전의 글에서 학자들의 연구를 논거로 쓴것은 뭐라고 설명주시겠습니까? 지금 이전의 글까지 엮어서 애기하시는데 말이죠,

똑같이 반문할수 있는 논리라고 보입니다.
152 2012-07-27 00:23:22 0
[새창]
그리고 자본주의의 맹아를 애기해주시는데, 동아시아의 경제구조 역시 정치의 영역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데, 가장 거대하고 생산성 높은 중국이란 시장에 비교 우위를 가진 상품을 생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조선의 경우는 중국과 유사한 산업구조를 지녔는데, 이는 바꿔 말하면 비교우위를 가진 상품이 없습니다. 따라서 조선 후기 일본과의 중계무역으로 상당한 이득을 챙겼지만, 독자적인 상품을 통해 대규모 무역을 행하지는 못한 점이 조선 상업의 한계였죠.

애초에 조선의 기반이 되는 성리학은 중소지주 위주의 농업사회에 적합한 학문입니다만 여기서 애기하는 바는 아니니 넘어가죠,

즉 단순하게 쌀의 상업화로 인한 폐쇄적 경제 사회 내의 중상주의라는 조선 상업의 이념의 위배가 맹아론과 연결지을수 없다는 그런 애기입니다.

151 2012-07-27 00:19:13 0
[새창]
일단 산림에 관해 지적을 주시는데 간단하게 사례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판옥선 하나 만드는데 800그루의 나무가 소모됩니다, 세키부네나 고바야는 잘 모르지만 200 그루라고 잡아보죠, 그런데 전선에 들어가는 목재는 대개 수십년이상 자란 아름드리 나무가 주가 됩니다.

그런데 세키부네나 고바야는 약 2000여척이 건조되었습니다, 나무의 숫자는 물경 40만 그루정도 됩니다, 단순한 조선업만으로도 심각한 훼손을 겪었습니다.

사실 솔직하게 일본의 무엇을 토대로 산림 문제를 지적해주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비단 양국에 있어 단순한 경작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산림 보호 등의 문제가 있을텐데 말입니다.
150 2012-07-27 00:07:34 0
[새창]
아무래도 돌림병과 역병에 대한 사전 예방 조치나 후속 조치가 미비한 탓에 인구 감소율을 상쇄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에서 발생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연암 박지원의 과농소초를 사례로 보면 6~9등전의 질 나쁜 토지 1.46결에서 한해 평균 약 40석 정도 수확되었고, 1등전의 1결의 경우 6~9등전에서 1결로 치는 면적의 절반에 불과했던것을 생각해 보면 부양 능력에 따른 인구 증가율이 감소율을 넘어서기도 어려운 문제였고 말이죠,
149 2012-07-26 23:59:26 1
[새창]
아 출처는 아래 꼬릿말에 작성 해 두었습니다만 가시성이 떨어지는 모양이군요,; 앞으로는 좀 더 가시성을 향상 시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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