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비가 까이는 이유 [새창]

덧붙이자면 묘호라는 것은 군주에게만 붙이도록 되어있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철종을 사례로 보면 철종철종희륜정극수덕순성문현무성헌인영효대왕 에서 '철종'이 묘호이고 나머지 '철종희륜정극수덕순성문현무성헌인영효대왕'이 시호이지요,

그러니까 철봉의 비가 되시는 철인왕후의 원래 명칭?인 명순휘성정원수령경헌장목철인왕후 는 그 자체가 시호일따름입니다, 마찬가지로 명성황후의 원래 명칭?인 효자원성정화합천홍공성덕제휘열목명성태황후 에서 볼수 있듯이 그녀를 명성황후라 부른다면 물론 민비가 맞다, 명성황후가 맞다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이를테면 부를때 발생하는 균형의 문제라고 볼수도 있겠지요.

가령 그렇습니다, 중화 제국들의 황제를 부를때 단순하게 ~~종 ~~조라기 보다는 ~~제로 끝나지 않습니까? 황후를 말 그대로 ~~황후라 같이 부르듯 말입니다, 그런데 왜 대한 제국을 만들고 추존된 고종만 ~~종이라 끝나야 할까요? 황후는 높게 존대를 하면서 말입니다.

447 2014-03-11 10:32:04 61

민비가 까이는 이유 [새창]

중생구제님의 의견에 이의가 있는게, 일단 고려왕들은 외왕내제가 기본이었으나 그나마도 중국의 정세가 안정되 있다면 할수가 없었지요, 비단 원나라 간섭기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두번째로 고종과 명성황후는 자연스러운 짝이라 볼수가 없습니다, 가령 고종의 전임자 철종을 보면 철인왕후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중생구제님의 지식과 제가 아는 바가 다른게 왕비에게 붙는 것은 시호이지 묘호가 아닙니다, 즉 왕후라는 것은 왕의 부인이라는 뜻이지 결코 후라는 단어만 별개로 황제의 부인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명성황후는 대한 제국 성립 이후 추존된바, 황후라는 이름을 쓴다면 그러니까 새로운 관례를 만들었다라고 한다면 고종에게도 새롭게 개칭된 묘호대로 황제라는 이름을 붙여야 맞는 이야기 라는 것이지요.

446 2014-03-10 15:58:38 0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이제 그만하죠, 어차피 쇠소깍님은 제 답글을 읽지도 않고 답글을 다셨고, 지금도 읽는것 같지도 않고 그냥 발제나 여지껏 해오신 말과는 거리가 먼 주제로 훈제청어 던지시고 말 바꾼거 우기시는 꼴 밖에 안보이시는데, 그냥 더 이야기 해봐야 시간만 아깝고 그냥 감정만 상할것 같습니다.

445 2014-03-10 15:55:36 0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저기요, 그러니까 지금 하는게 말장난이라는게 대체 거기서 뭘 더 따지자는 겁니까?

예외는 예외일뿐이지 그러한 예외가 1달에 몇번을 올라오는지 파악하여 발언했다는 증거가 뭔가요? 훈제청어도 정도껏 하셔야지, 아...진짜 뭐하러 이렇게 어떻게 보면 심한말일지 모르지만 상대방과 대화의 기초적인 예절도 없으신 분과 시간만 버리는지 참 저도 한심스럽네요.

444 2014-03-10 15:4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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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쇠소깍님 이건 억지 주장을 굳히려는 행위밖에 안되지요, 날치님이 말씀하신것은 말 그대로 예외이지 구체적인 숫자의 나열이 아닙니다,

앞 뒤 문맥이나 답글, 그리고 해당 답글 자체에 있어 그 것을 수량화 해서 파악할수 있는 근거가 대체 무엇입니까? 이건 그냥 주장을 번복한것을 아니라고 우기는 것 이상 이하가 아니지요.

443 2014-03-10 15:36: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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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조롱이나 비하, 비난 같은 원색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여지껏 답글에서 제가 뭐라고 했는지 살펴봐 달라는 말입니다, 여지껏 제가 해온 행동으로 파악된 그러니까 추산되는 제 생각에 따라 답글을 다셨다는 말은 결국 제 답글은 읽지도 않고 답글을 달았다는 말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442 2014-03-10 15:34: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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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답글을 전혀 읽지 않으셨다는 겁니다, 어차피 직접 말씀하셨으니 상관도 없겠지만 말이지요,

아무튼 제 답글 뒤지느라 수고하시는건 알겠는데, 제가 상기의 답글에서 뭐라고 했나 좀 읽어보시지요? 이제와서라도 대화를 하시려면 읽어는 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몇번을 되풀이한 주장을 또 하라는건 좀 그렇지요.

441 2014-03-10 15:30: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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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저 변명에 불과하지요, 앞 뒤 문맥이나 답글, 그리고 해당 답글 자체에 있어 그 것을 수량화 해서 파악할수 있는 근거가 대체 무엇입니까?

결국 뒤에 와서 주장을 번복한것 밖에 안되요, 뒤에 계속 이어진 답글에서 볼수있듯이 어차피 말씀도 하셨지만 상대의 주장을 읽지도 않고 넘기셨다는 말 밖에 안되고 말입니다.

440 2014-03-10 15:09: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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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대화를 나눌 가치가 없을 정도이네요, 세상에나 상대와 대화를 나눌때 상대의 말이 아니라 평소의 행각을 통해 그 사람의 생각을 추정해서 그에 따른 답변을 하는 분과 여지껏 답글을 나누었다니..할말이 없습니다.

439 2014-03-10 15:07:36 0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저는 여태까지 대체 누구랑 말을 한거랍니까? 답글을 읽고 답글을 다는게 아니라 엉뚱한 다른 내용을 보고 그것을 통해 제 생각을 추정하셔서 심하게 말하자면 머리속에서 제 주장을 상상을 해서 답글을 다신것인가요?

438 2014-03-10 15:06:48 0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답글을 읽어보시기는 한것입니까? 몇번이나 말씀드렸지요, 예외 있을수도 있다고 말입니다. 대체 뭘 읽고 제게 답글을 달아주신것인지요?

뭘 가지고 이야기 하는지 전혀 모르십니까? 발제까지 하셨잖아요, 아 진짜 이거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437 2014-03-10 15:05:44 0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어디에 기간적으로 예외를 받아들이겠다는 말씀을 하신것입니까? 위의 달아주신 답글을 볼까요?

'역사게시판이 그래도 저 두개의 학문관련 글은 허용해도 좋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과게에서 수학관련글이 허용되어진것처럼요. 과게에도 수학관련글이 많아지면 수학게시판이 만들어질것이고, 역게에도 역사보다 언어나 한문관련 글이 많아진다면...언어나 한문게시판이 생기겠지요.

하지만 아직 오유에 한문,언어관련 전문게시판이 없는상황에서... 배려있게...한문쪽 관련 질문글은 조금 허용해줄수 있지 않나싶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건 그냥 예외를 규칙과 동등하게 다루자는 것이지 기간적으로 예외를 제한적이나마 받아들이자는게 아닌데요? 다른 답글을 볼까요?

'한문질문글이...아주 정당하다는건 아닙니다.
역게유저분들이 그 정도는 여유있게 넘어가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것입니다.'

두개만 옮겨보았습니다만 대체 어디에 기간 적으로 제한을 두고 예외를 받아들이자는 주장을 하셨습니까?

'예외가 규칙을 심하게 회손하지 않는 이상은 허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시다시피 예외를 규칙과 동등하게 받아들여도 된다고 말씀하시기까지 했는데, 말 바꾸기나 애매모호하게 글을 쓴게 아니면 대체 뭔가요?

436 2014-03-10 14:38:14 0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지금까지 한 주장이 뭔가요? 네? 참 사람 허탈하게 만드시네요.

제가 왜 예외는 예외일뿐 그 자체가 규칙과 동등해져서는 안된다고 여태까지 말했을까요? 당연히 쇠소깍님의 주장이 그 예외가 당연시 되어야 한다, 그 이유로 한자를 다루는 게시판이 없기때문이다 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에 대한 반박을 한거 아닌가요?

이제와서 난 그런말 한적 없다 하면 지금까지 답글단 저는 뭐가 됩니까?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참 사람 말하는데 오해는 물론이거니와 모호하게 말하다 말바꾸는거 한번 대단하시네요.

435 2014-03-10 14:14:54 0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지금 계속해서 그 예외가 규칙과 동등해져야 한다고 하시는데, 세부적인 전문적인 게시판이 없는게 왜 이유가 되어야 합니까?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신다면 차라리 운영자님께 건의를 하세요, 규칙을 붕괴시키는게 당연하다고 주장하실게 아니라 말입니다.

434 2014-03-10 14:13:53 0

역사게시판에 한자 물어보는거 안되는걸까요? [새창]

위에서 제가 제시한 의견들과 대체 뭐가 다릅니까? 같은 말을 반복하시는게 어떤 이유에서 그러하시는지요? 답글은 읽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역사와 관련된 내용이 올라오는게 맞고, 그러하지 않은 글이 예외가 될수 있으나 예외는 예외일뿐 그 것이 규칙 보다 우선시되어서는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