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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20: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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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음 제가 오해를 하게 글을 적은 것 같은데, 말씀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바투가 몽케의 정당성을 언급할때
"칭기스 칸 가문의 일족 가운데 확고한 생각과 올바른 견해로 나라와 군대를 장악할수 있는 사람인 뭉케 칸, 칭기스 칸의 막내 아들이자 그의 대목지를 소유하고 있는 나의 좋은 숙부 툴루이 칸의 아들, 을 제외하고 다른 어떤 왕자가 있는가? 야사의 법령과 초원의 법칙에 따르자면 부친의 자리는 막내 아들의 것이다, 즉 이 모든 것을 살펴볼때 군주의 자리는 뭉케의 자리이다"
라고 한 것 처럼 말이지요, 다만 테무게 옷치긴이라는 인물의 경우는 그의 분봉이나, 당시 그의 위치 그러니까 황금 씨족의 최 연장자 라는 것 등 여러 측면에서 쿠릴타이의 정당성을 요구할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계승 원칙은 사실이나 형제간의 계승 원칙은 당대의 대칸들의 형제나 자식들에게 해당되는 문제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