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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2014-03-13 22:24:57 0
칸위 계승권과 명분 [새창]
2014/03/13 22:12:46
다시 답글을 읽어보세요.
552 2014-03-13 22:24:44 0
칸위 계승권과 명분 [새창]
2014/03/13 22:12:46
아 위에 덧붙이자면 올루스의 제왕을 떠나 우구데이를 밀어준 가장 강력했던 후원자중 한 사람으로서의 자리도 있겠네요.
551 2014-03-13 22:23:58 0
칸위 계승권과 명분 [새창]
2014/03/13 22:12:46
처형했다는 말은 그 전의 작성하신 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550 2014-03-13 22:23:38 0
칸위 계승권과 명분 [새창]
2014/03/13 22:12:46
뭐 감정적으로 응대할 문제가 아니지만 아무튼 법적인 명분이 아니라 사적인 명분입니다, 올루스의 제왕으로서 대 칸이 자신의 올루스를 약탈했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는 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549 2014-03-13 22:22:57 0
칸위 계승권과 명분 [새창]
2014/03/13 22:12:46
답글을 읽어보세요
548 2014-03-13 22:22:21 0
칸위 계승권과 명분 [새창]
2014/03/13 22:12:46
그리고 야사에 처했다는 기록은 아마 집사인가 하나에만 나올뿐이지 다른 사료에는 언급되지 않습니다, 당시의 정황으로 미루어 볼때 그러니까 바투와의 대립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상황이라 옷치긴 가문을 직접적으로 징계한다기 보다는 그 들과의 불화를 다스리는 수준에서 진행되었으리라 짐작해볼수 있습니다,

아무튼 대략 1246년을 전후하여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나 옷치긴이 심문의 결과 처형돼었든, 70대 후반의 고령으로 자연사를 했든, 옷치긴에 대한 심문과 그의 죽음은 옷치긴 가문이 우구데이 가문과의 인연을 끊고 그 적대적 세력인 톨루이 가문과 손을 잡아 뭉케 칸의 즉위에 힘을 쏟게 돼는 결정적인 분깃점이 된 것은 부인할수 없는 일일테지요;
547 2014-03-13 22:19:24 0
칸위 계승권과 명분 [새창]
2014/03/13 22:12:46
여전히 잘못 이해하고 계시네요, 제가 옷치긴이나 여타의 인물들이 대 칸의 계승 자격이 있었다는 사실을 부정한적이 있던가요?

생각해 보세요, 예? 조부가 되서 손자뻘의 인물의 그 것이 대칸이든 아니면 올루스의 제왕이든 그 자리를 계승하는 자리에서 도전한 이가 있던가 말입니다, 옷치긴이 들고 일어난 바는 비단 칭 기스칸의 생전 7년간 제국을 경영한 바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그 것은 우구데이의 실정이 빚어낸 결과물인 사실이 큽니다.

애초에 무대에 나설 명분이 없었다는 것은 본인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황금씨족의 최고령자로서 우구데이 칸의 후원자이기도 한 그가 왜 서방 원정을 떠난 올루스의 제왕들을 기다리지 못하고, 황금씨족의 지지를 얻는 대신 대칸의 천막을 포위하여 당대의 대칸에 가장 근접했다는 명분을 얻으려 했을까요?

대칸의 자격이요? 네 있지요,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것은 사실상 당대나 1세대를 전후할때나 명분이 살아 있는 것이지 2세대로 넘어가는 순간 그 것은 단순한 계승 순위에 불과합니다, 옷치긴이 그 후에 다시 후원자로 돌아선 것에서 볼수 있듯이 이러한 사실은 분명하게 그도 인지하고 있었고, 투레게네 카툰의 의중에서 볼수 있듯이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546 2014-03-13 22:12:22 0
조선 시대 노비로 태어나 형조판서에 오른 반석평 jpg [새창]
2014/03/13 21:47:39
천얼 출신이라 탄핵과 파직 등 조정의 왕따 of 왕따 였던 분으로 신분 덕분인지 어쨌는지 청빈하기로 이름을 남기셨지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최종 벼슬은 형조 판서가 아니라 종 1품 좌찬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545 2014-03-13 21:23:35 0
몽골 초기 대칸 계승2 [새창]
2014/03/12 20:24:57
상기에 언급하신 내용을 부정할 생각도 없고, 그럴수도 없으며 지금 어떠한 이야기를 하시는지는 이해하는 바 라고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

대칸의 경쟁에 뛰어들지 않는 자들이 힘이 부족하다 단언하시는데, 동방왕가 셋을 대표하는 옷치긴이나 야사의 수호자 어감이 좀 그렇다면 관리자이자 차카타이 칸국의 주인인 차카타이가 힘이 부족해서 우구데이의 대 칸 계승을 눈 감아 주었다고 보십니까? 천만에요 이는 칭 기스칸의 유지를 받든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2대가 맞습니다, 우구데이의 계승에 있어서는 옷치긴의 자리는 1세대가 지난 것이지만 우구데이의 사후에는 그의 아들뻘 되는 이들이 대 칸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즉 2세대가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숙부에게 왕권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조부에게 왕권이 돌아가는 셈입니다, 만일 우구데이가 살아 있을때 대칸의 자리를 얻었다면 모를까 이건 완전히 계산을 잘못하고 계신것입니다.

무슨 근거로 옷치긴의 무대가 끝났냐고 되물으신다면 그의 나이를 또 당시의 세대가 촌수가 어떻게 되는지를 생각해보시는게 어떠신지 반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544 2014-03-13 21:16:40 34
정도전 VS 기황후 공성전 [새창]
2014/03/13 21:10:17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산 절약의 미덕에 리모콘 채널 버튼을 탁 치고 갑니다.
543 2014-03-13 21:12:04 2
역게 가이드 통합본 1차 수정 [새창]
2014/03/13 19:57:29
아무래도 이 소장에 대한 평가는 공지에서 다루지 않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만일 해야한다면 이러이러한 인물로 평가는 이용자에게 맡긴다는 표현을 쓴다던지 윗분들 말씀대로 다른 사이트의 그 것을 링크해와 이러한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정도로 끝내는것이 낫아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541 2014-03-13 20:21:34 2
[새창]
나눌 당시의 사회적 질서의 근간은 종교, 그 것도 기독교였으니 어찌보면 당연하지 않나 싶습니다, 만일 당시의 주류가 불교였다면 BB AB가 되었겠지요.
540 2014-03-13 20:17:01 2
역게 가이드 통합본 1차 수정 [새창]
2014/03/13 19:57:29
저로서는 상기의 GwangGaeTo님의 주장이 접근성적인 측면에서 좀더 쉽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닥반러 분들에 대한 제제 내지는 조사를 건의 해야 할것 같기는 합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대체 이게 뭔지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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