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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2: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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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지만 몇글자 답글을 달아보자면 오늘의 유머는 자유 방임 주의적 특성상 닥치고 반대가 매우 성행할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환단고기 추종자 분들에게 좋은 무기가 되고 있는 셈인데,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그러한 닥치고 반대 소위 말하는 닥반에 대한 제제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나와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해보자고 해도 돌아오는건 메아리도 아닌 반대니 말입니다, 아닌 말로 특정인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와 같은 자유와 방종을 구별하지 못하는 행위는 제제받을 이유가 충분하지요.
그리고 본문에 첨언을 하자면 환단고기 추종자 내에서도 은근히 이단 논쟁이 뜨겁습니다, 가령 민족의 참역사를 증산도와 같은 사이비 종교에서 악용한다고 싫어하고 또 이유립이 사서를 베껴다 이상하게 써먹어서 작금의 문제가 야기되었다고 비하, 비난하고, 임승국은 베낄 능력도 없는 인간이 책을 만져서 잡음이 난다고 싫어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