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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1 17: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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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맥을 보자, 본제에 집중하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밝눈 님께서 정리하신 답글의 정리도를 다시 보자면 제가 글쓴이가 트롤링을 한다는 정의를 내린 논거를 볼수 있는데
그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시 작성하는 것도 뭐해서 답글을 그대로 옮겨오겠습니다.)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이를 친일 세력, 알바, 조작을 업으로 삼는 기관원 등으로 비하 비난을 하였으며
2. 답변을 인질로 추천 구걸을 행하였고
3. 게시판과 무관한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상황과 더불어 정당한 사유를 동반하여 보류로 간 게시물과 동일한 게시물을 반복하여 올리되 거기에서 수차례 타인들에게 지적된 바를 도리어 그 들의 책임으로 전가하는 등의 행동을 들수 있겠지요. 아 이건 1번과 연결되겠네요,
여기서 끝일까요? 아닙니다, 그 아래에 글쓴이의 주장과 상기 답글의 요약, 그리고 수차례 대화를 반복했다는 사실을 명시한바 있지요, 즉 바로 위에 밝눈님께서 답글을 다신 논거도 무엇도 없이 무작정 답글을 다는 저야 말로 트롤링을 한다는 사실에 대한 반론과 더불어 제 주장에 대한 논거를 제시하는 것이겠지요.
자 그럼 밝눈 님이 어떤 재 반론을 하셨나 보면 3번 추천 구걸이 가지는 수동적 성격에 의거한 트롤링의 논거가 될수 없음을 뺀다면 안타깝게도 답글과 무관한 본인의 주장을 다시 반복하시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그러한 수동적 성격에 의거한 트롤링이라는 것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무튼 저는 해당 답글에 글이 보류로 가게된 이유, 성격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작성자와의 대화를 수차례 가졌음에도 달라지지 않았던 현실에 있어 다시금 대화를 가지는게 무의미한 상황이라는것을 표명한바 있습니다,
더욱이 정리하신답글과는 다르게 제가 제 주장과 반대되는 이를 무작정 환빠, 민족주의라 내몬다는 사실을 적시하시며 제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는 논리를 표명하신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논거는 전무한 상황이지요.
즉 밝눈 님께서 주장하시는 바 대로 제 주장에 반론을 제기했나 한다면 그 것은 아닙니다, 더욱이 제 주장에 대한, 제 논거에 대한 반론을 펼치시는바 그에 대한 입증 책임을 제게 지우시는 것은 앞서 언급한바 있는 무신론자에 대한 유신론자의 반론과 같습니다,
타인의 주장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행하는 것은 반론이 될수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