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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8 2014-07-11 14:09:09 0
역사 게시판 게시물엔 왜 콜로세움이 만들어지는가? [새창]
2014/07/10 20:11:16
아뇨 제가 음 뭐랄까 타자가 서툰 탓인지 어쩐지 말이 좀 거리감 있고 딱딱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과격하고 또 공격적인게 아니냐는 이야기는 본의아니게 자주 듣습니다.; 딱히 사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리어 제가 죄송스럽네요.
2637 2014-07-11 13:52:20 0
역사 게시판 게시물엔 왜 콜로세움이 만들어지는가? [새창]
2014/07/10 20:11:16
과격한 답글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비춘다니 유감이고 좀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답글에서 제가 언급했지만 본문에서 괴리되는 답글인 것은 사실이기도 하여 구태여 답글을 작성할 이유가 없기도 하고 말이지요, 말씀대로 핵심에서 엇나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두서가 없고 오탈자가 심한 답글을 읽고 생각하시게 만들어 무척 죄송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기분 나쁘게 받아들일 일은 확실히 아닌게 전공자 분께 제대로 정리된 이야기를 듣는 비단 전공자 분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좋은 기회이니 기분 나쁠리가 있겠습니까, 아무튼 언급하신 것이 틀린 말씀은 아닌게 정의가 확립되어 있다면 구태여 수량적 발전 양상에 조명을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에 대한 이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될리도 없으며, 경제적인 측면에 대한 역사적인 접근의 고찰이 생겨날리도 없겠지요, 언급하신 내용 그대로 자본주의 맹아론에 대한 수정과 발전을 고려되고 제시될리도 없고 말입니다.
2636 2014-07-11 08:09:28 4
역사 게시판 게시물엔 왜 콜로세움이 만들어지는가? [새창]
2014/07/10 20:11:16
식민지 근대화론이 주류일리가 없다고 생각하면 가서 관련 레퍼런스라도 읽어보세요.

작성자님과 제가 생각하는게 조금 다른게 뭐냐면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비판과 자본주의 맹아론의 수정에 있어 비단 식민지 근대화론에 있어 극히 적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경제적 측면이라고 하나 그러한 부분에 대한 기본적인 견해는 대체로 일치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학습적인 차원에서 기초적으로 전통적인 자본주의 맹아론을 깔고가려는 경향이 고수되고 있기는 한뎉반대나 찬성 모두 표현하자면 영구 병합을 전제로 한 경제 발전이 존재하였다는 전제 아래에 수량적 발전 양상을 어떻게 조명해야 하는가를 두고 이야기기 오고 가고 있습니다, 즉 기본적인 프레임 자체는 수용된 ㅅㅇ황으로 봐야 하겠지요, 김낙년 허수열 씨 논쟁이라던가 관련 레퍼런스를 읽어본 제가 본바는 그래요.

자본주의 맹아론역시 이러한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사실 전통적인 자본주의 맹아론은 관련 논쟁에서 이야기에서 잘 나오지 않습니다.

자본주의의 수용과 이행을 별개로 본다던가 외부의 자극에 초점을 둔다던가 하는 방향으로 수정되는 양상을 보이는데 역시나 프레임은 식민지 근대화론을 수용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할수 있겠지요.

본문과 괴리되고 휴대폰으롵급하게 쓰는라 두서가 없있는데 예컨데 그렇습니다.

학계에서 주류일리가 없다? 최소한 프레임 자체는 반대측도 수용을 하는 양상을 보이는데요?

게시판 누구의 말도 믿기 어렵다, 싫다 라고 하신다면 일반인의 스탠스 운운하시면서 사고의 비약을 하시지 마시고 최소한의 레퍼런스라도 읽고 오시는게 어떻습니까?

논거 없는 주장을 되풀이 하시지 말고 말입니다.
2634 2014-07-10 22:27:06 14
(스압, 가정)하나의 역사적 사건이 정설로 되는 과정 [새창]
2014/07/10 22:22:01
직접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환단고기가 사실이 되려면 시베리아가 고립되어 고대 아시아 인의 분화와 신대륙의 이주가 일어났던 뷔름 빙기 당시 신석기 수준의 문명을 근간으로 현대의 언어, 도량형, 사회 체제 등을 갖춘 근대 서구 사회의 체제가 전근대, 고대의 동양 사회 체제를 중심으로 일구어진 대 제국이 실존했음을 입증하시면 됩니다.

그 것은 고고학적 발굴이어도 좋고 문헌 자료여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환단고기에 등장하는 사료들이 교차 검증되어야 하겠지요,

마찬가지로 요서 경략설 역시 요서 지역에 백제의 직접적인 행정, 군사적 영향력을 입증할 북조의 사료와 우리나라의 사료 가 존재하여야 하고 그 것이 교차 검증 되어야 하겠지요, 고고학적 발굴 역시 필요하고 말입니다.
2633 2014-07-10 22:19:50 3
역사 게시판 게시물엔 왜 콜로세움이 만들어지는가? [새창]
2014/07/10 20:11:16
아무튼 음 본문에도 언급된 이야기 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사문난적이지요, 다양한 견해와 주장을 배척하지 말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정작 하는 이야기는 내 이야기, 내 주장 외에는 모두가 사문난적이라고 하니 이걸 뭐라고 해야하겠습니까.
2632 2014-07-10 22:17:18 18
김진명의 소설 고구려의 효과 [새창]
2014/07/10 20:44:41
김진명 씨의 소설은 말 그대로 국수주의와 우생학의 칵테일이라 참 이게 권하기도 애매하고 읽기도 좀 불편하지요,

그나마 이우혁씨는 환단고기를 진지하게 바라보던 일을 과거의 흑역사로 치부할려는지 최근에는 모두 없던 일로 만들고 있지만 김진명씨는 그 주인공과 시대만 변하지 스토리 자체가 주구장창 일변도라 참 뭐랄까 개인적으로는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2631 2014-07-10 22:13:36 3
역사 게시판 게시물엔 왜 콜로세움이 만들어지는가? [새창]
2014/07/10 20:11:16
11그 말도 안되는 주장이 사실인지 아닌지 가서 레퍼런스를 좀 보고 오시지요, 일반인의 스탠스가 어쩌네 저쩌네 하시는 말도 안되는 핑계는 접어두시고 말입니다.
2630 2014-07-10 15:53:16 0
어느 분의 댓글 보고 쓰는 일본 전범기의 참 애매한 점 [새창]
2014/07/10 00:53:15

하나 더 올려봅니다, 일단 미숙한 일본어 능력으로 보자면 龍造寺의 상징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http://blog.goo.ne.jp/totokir/e/f501727fef3a283e21bd5c44f00b6712
2629 2014-07-10 15:50:31 7
어느 분의 댓글 보고 쓰는 일본 전범기의 참 애매한 점 [새창]
2014/07/10 00:53:15

풍어기나, 만선기가 일본 제국 시대 부터 쓰인 것은 아닙니다, 해당 문양 자체는 에도 시대 그 이전 오래전부터 쓰여온 문화적인 요소가 맞는데 문제는 이제 이걸 일본 제국에서 군기로 쓰기 시작한게 문제이지요;
2627 2014-07-10 15:43:01 4
요즘 삼국지에 대해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새창]
2014/07/10 14:23:29
아무튼 본문에 답글을 달자면 위에서 다른 분이 말씀해주셨지만 그냥 요즘 이 시기에 뜨거운 감자가 된 것이 이제 삼국지 일뿐이지 역사 게시판의 이용자 분들이 한국사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지요, 워낙 주제가 금방 금방 바뀌고 또 달구어지는게 빠른 탓에 삼국지가 많이 이야기 되는 것 뿐입니다.;
2626 2014-07-10 15:40:34 4
요즘 삼국지에 대해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새창]
2014/07/10 14:23:29
피해 망상 뿐이겠습니까, 정신 승리, 자기 합리화, 인지 부조화까지 극과 극은 통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나 주어만 다르지 대동 소이 하지요.
2625 2014-07-10 15:38:39 0
청나라 흥경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4/07/10 10:39:17

일단 흥경이라는 도시 자체는 남아 있습니다, 만주족의 성지라는 이점을 살린 관광도시로서 말이지요.
2624 2014-07-10 15:35:26 0
청나라 흥경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4/07/10 10:39:17

언급하신 힝간Hinggan은 대흥안령의 이름이고 흥경은 요녕성 무순시 신빈 만족 자치현에 있다고 합니다,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아무튼 하얀 동그라미가 이제 신빈 만족 자치현인데, 구글 지도에서는 흥경노성 위치가 안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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