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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3 2015-02-17 19:41:49 4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있을지도 모른다는건 가능성이지 사실이 아니지요, 그러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무조건 적인 비난 네 비판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아무튼 그러한 주장을 반복하는건 옳지 못하지요.
3702 2015-02-17 19:33:56 4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아 그러니까 이병도의 식민 사학에 따른 학문적 성과가 뭐가 있냐니까요? 지금 쓰다 소키치가 민족 사학자다 라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 사람에게 교육을 받았다 해서 식민 사학자라는건 앞서 수차례 든 사례이지만 종교를 가진다면 진화론자가 아니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3701 2015-02-17 19:27:38 8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변명 운운할게 있나요? 지금 하는 말이 그거 아닙니까, 쓰다소키치에게 교육 받았으니 식민 사학자이다, 이 논리를 대입하면 찰스 다윈은 독실한 신앙을 가지고 있으니 진화론을 주장할 이유가 있습니까?

학자의 학문적 성과를 평가할때 혹은 그의 학문적 성향을 평가할때 뭘 가지고 하나요? 괴상한 주장은 도리어 밝눈님께서 하고 계신데 말입니다,

그리고 이병도의 한국사를 말씀하셨습니다만 도리어 그 내용에 있어 한국의 고대 국가 성립 연도를 끌어올린바 있는데 이게 식민 사학이라고 하시는겁니까? 와...이걸 뭐라고 해야할까요?

쓰다 소키치가 임나 일본부 설 주장한건 알고 계세요? 누가 임나 일본부설을 추종한다는 말씀이시죠?
3700 2015-02-17 19:17:20 4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아 그러니까 그 학풍을 이어 받았다는 식민사학을 고스란히 담은 학문적 성과가 무엇입니까? 교육받았고 이어받았으니 식민사학자이다, 이건 뭐 찰스 다윈이 독실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으니 창조론자라는 말하고 다를게 없는데요?
3699 2015-02-17 18:52:48 6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식민지 시기에 츠다 소우키치 등으로 부터 교육 받았으니 다른 것 무엇하나 볼것없이 무조건 식민 사학자다! 라고 할것 같으면 찰스 다윈은 진화론자가 아니라 창조론자입니다,
3698 2015-02-17 18:50:09 6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식민사학이라는 논거 부터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그렇게 주장하는 이면에는 학술적 성과에 있어 식민 사학임을 충분히 인지할수 있는 바가 존재하겠지요? 그러한 성과가 무엇이 있습니까?
3697 2015-02-17 18:30:23 4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과연 질 좋은 떡밥이군요.
3696 2015-02-17 13:37:39 1
[새창]
http://shaw.egloos.com/1716927

http://shaw.egloos.com/1716959

참고하실만한 포스팅입니다.
3695 2015-02-17 13:35:05 1
[새창]
일단 학계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가장 대표적인게 신라방과 같은 상업 거점의 존재라고 알고 있습니다, 실상 군사적 진출을 긍정하려고 보면 그러니까 긍정론을 살펴보면 대체로 시기가 백성들이 집단 엑소더스를 떠나고 연신 광개토대왕에게 밀리던 아신왕 시절인데...이게 가능성이 좀 많이 희박하지요.

중국의 사서들 특히나 당사자인 북조의 사서에는 언급도 안되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3694 2015-02-16 23:55:58 0
한국사 개노답 삼형제 [새창]
2015/02/16 22:13:54
11 그 중국 사서에도 바다 건너에 있다는게 언급됩니다만 뭐 믿음을 고수하고 싶으신 분들께는 그런 매우 '사소한 부분들'은 크게 중요한게 아니지요.
3693 2015-02-16 22:45:18 25
한국사 개노답 삼형제 [새창]
2015/02/16 22:13:54
재밌는건 극과 극은 절대로 싸우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가령 2번은 식민 사학이니 뭐니 무차별적인 비난에 열을 올리는데 정작 1번과는 안 싸우지요. 아 물론 윗분 말씀대로 3번이랑도 안싸웁니다,
3692 2015-02-16 09:20:31 0
일본군 항공 병과에 관한 간략한 정리 글 [새창]
2015/02/15 20:04:19
흰눈 사람님.. 제 글솜씨가 일천하여 이래저래 혼란을 드린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음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흔히들 말하는 일본군 파일럿은 사병으로 구성되어 있고, 일본군은 마냥 생각이 없다는 것을 반론하고자 하는 것이었지요, 여기에 더하여 여러 문제를 곁들인것이고 말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때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광황제님.. 일본군 항공대는 사관 그러니까 장교와 하사관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타 병과에 비하여 도리어 진급의 속도가 매우 빨랐습니다, 물론 그 짧은 역사 만큼 전략적인 측면에서의 입안은 불가능했습니다만 비행단장 수준의 작전 지휘는 지속적으로 존재했지요,
3691 2015-02-15 23:12:33 0
일본군 항공 병과에 관한 간략한 정리 글 [새창]
2015/02/15 20:04:19
일본 항공대가 쓸데 없는 군기를 내세워 수없이 탈락시켰다고 보기는 좀 어렵습니다, 졸업생 숫자를 보면 어쨌거나 숫자는 적었을지언정 미국보다는 퍼센티지 자체는 높았던 것에서 볼수 있듯 초기의 커트라인은 매우 높았던게 사실입니다, 다만 전쟁이 뒤로 갈수록 연료도 없고, 소티는 늘어나, 파일럿은 줄어들어 등등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이라 답이 없어지는 바람에 교육기간도 짧아지고 세분화되는데다 학생의 수는 급증하여 질이 떨어지는건 어떻게 할수 없는 노릇이겠지요.

그리고 사부로의 경우는 워낙 사람 자체에 관하여 말이 많아 그의 감상을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할지는 가령 때리는건 즉시 반성을 이끌어 낼수 있으니 효율이 좋다는 등 그의 감상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는건 개인적으로는 좀 의문이기는 합니다, 분명 능력이 있던 것은 사실이겠으나 그 능력에 까지 설왕설래가 이루어지니 말이지요.

아무튼 참 그러고보니 총에 국화 문양을 새기자고 건의하신 분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무형적 가치를 중시하게 되었다 하지만 마법진을 새기는 것도 아니고 공업력만 낭비될뿐이지요,
3690 2015-02-15 22:59:09 1
[새창]
그래서 4부로 되면서 행정 구역이 어떻게 변모했는데요? 개편되었다 가 끝입니까? 인터넷의 글은 상대가 읽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고 훈계를 하시는 분께서 정작 상대를 배려하지는 않으시네요,
3689 2015-02-15 22:53:20 0
[새창]
지금 하시는게 훈제 청어입니다, 반론에 답변이나 제대로 해주세요,

뭐 마지막으로 답글을 줄여보자면 조선 시대에도 고려시대의 행정구역은 그대로 남아있었는데 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저러한 수치로 줄어들었는지 관련 자료, 수치 변화 등 관련 통계는 좀 제시해주시지요? 매번 그냥 믿어라 라고 하면 믿어야 합니까? 대체 뭘 가지고 믿어야 하는지요?

본문을 보면 서경이라는 성벽에 둘러쌓인 도시의 면적이 줄어들었다고 하셨지요? 그런데 조선 후기의 그림에는 어떻습니까?

그러니 이번에는 논문을 들어다 행정 구역을 다 포함한게 서경의 면적이고 조선의 평양은 이 보다 줄어들었어 라고 말을 바꾸시는데 정작 조선 시대에도 행정 구역은 남아 있었지요?

이건 또 뭐라고 설명하시겠습니까?

말 돌리기 하시는 것도 힘드실테지만 보는 것도 참 의미 없네요, 답정너에 무슨 의미를 두어야 할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작성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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