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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8 2015-02-17 21:23:48 3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없다는데 보여줄 것은 이게 다는 아니지요, 위에서 이미 환단고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을 견지한다는 것이나 환단고기를 중심으로 하는 강연회에 나가 그에 따른 강연까지 이미 환단고기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은 충분히 보여드렸습니다,

배부른 배고픔 같은 것을 이야기하셨는데 이건 그냥 안보여 안들려일뿐이지요, 환단고기의 어떨 글 운운하시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배달과 환국과 같은 국가의 변천사, 조직사 등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견지한다는 것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이건 일부를 발췌하는게 아니라 그 자체를 들어다 쓰는 수준인데요? 우기지만 마시고 가서 이형규 교수의 글을 가져오시던가 해보세요, 저는 최소한 환단고기를 기반으로 하는 주장을 펼친다는 건 입증하지 않았습니까?

그럼 그게 아니라는 건 이야기 해보셔야지요, 내가 못봤으니 그런건 없어 가 아니라 말입니다.
3717 2015-02-17 21:15:17 2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환단고기에는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에서 갈려나와 6쳔년전 동방 백두산에 자리잡은 배달과 그 뒤를 이은 고조선의 역사가 기록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환단고기가 밝히는 환국 - 배달 - 고조선 역사를 통해 발해연안 문명이 실체와 그 발달사가 이해될 수 있습니다.'

이 추천사의 배달, 환국은 어느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일까요? 뭘 통해 이형구 교수의 주요한 주장인 발해 연안의 문명의 실체와 발달사를 알수 있다고 주장했는지 그냥 무조건 아니라고 우기지만 마시고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반론의 논거 좀 보여주시지요.
3716 2015-02-17 21:13:04 2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위의 답글들을 보고도 환단고기의 인용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반론의 논거 좀 보여주시지요.
3715 2015-02-17 21:11:15 2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tynet 그러니까 환빠가 아니라는건 뭐에 근거합니까? 이미 그 사람이 환단고기를 중심으로 의견을 전개하며 학문적 성과와 결과물을 도출한다는 것은 충분히 입증해 드렸는데 말이지요,

이번에는 이병도가 식민 사학을 중심으로 의견을 전개한다는 학문적 성과나 결과물을 좀 보여주시지요.
3714 2015-02-17 21:10:21 2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http://kr.brainworld.com/BrainLife/13363

그리고 이런 강연도 있네요, 환단고기를 중심으로 주장을 전개하는 강연에 나간 사람을 두고 그 사람은 주장에 있어 논거로 환단고기를 안써요 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요,

http://www.radiokorea.com/cafe/main/view.php?cid=C0016K00125&boardid=free&uid=362463&boardtype=general

위에서 이야기한 LA관련한건 이겁니다, 역시 뭐..말할것도 없지요.
3713 2015-02-17 21:08:29 2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tynet.. 환빠가 위서를 근거로 사용하기에 잘못이라는 것도 있지만 그 것을 믿는 것 등 도 포함되지요, 아 물론 의미 겹치기도 하는데 요즘은 유사 역사학을 뭉뚱그려 가리키기도 하지요,

아무튼 실드를 칠 대상을 잘못 고르셨습니다,

추천사에서 이런 말을 했지요,

'환단고기에는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에서 갈려나와
6쳔년전 동방 백두산에 자리잡은 배달과 그 뒤를 이은
고조선의 역사가 기록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환단고기가 밝히는 환국 - 배달 - 고조선 역사를 통해
발해연안 문명이 실체와 그 발달사가 이해될 수 있습니다.'
]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3712 2015-02-17 21:01:20 1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tynet .. 다른 답글을 추가로 달다 지금 위에 쓴 답글에 다시 반론을 하셔서 적어보자면, 이형규씨가 환빠라는게 구태여 환단고기를 인용해야 환빠일까요?

아니면 주장을 펼쳐야 할까요?

가령 L.A에서 열린 한사상대회 고고학과 종교학으로 본 ‘환단고기’라는 강연 대회에서 이런 강의도 한 적이 있습니다,

“발해연안 고고학 발굴을 통해 본 환단고기의 실증성”

이걸 뭐라고 봐야 합니까?
3711 2015-02-17 20:57:28 2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환단고기 역주본에 추천사를 썼는데..환빠가 아니라면 말이 안되지요,
3710 2015-02-17 20:47:56 3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https://www.youtube.com/watch?v=pmX9-viEOjw

STB 역사특강 7회 한국고대문화의 기원 - 3/6강 홍산문화의 유적과 유물 (선문대 이형구)

평상시에 강단사학이니 뭐니 비판에 열을 올리시는 분의 주장이니 고스란히 받아들이기는 어렵지요.
3709 2015-02-17 20:17:35 3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방법론이 똑같다고 해서 해석이 같은건 아니지요, 그 과정에서 사실의 논리적 결합을 통해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고자 하는 이른바 근대 사학의 모습을 보여준게 잘못이라면 어떤 방식으로 논지를 펼쳤어야 합니까?

이타 저타 말할것도 없어요, 상상을 현실로 이끌어내려면 증거가 필요한데, 대체 뭘 가지고 이병도는 식민 사학자라는 주장을 하는건지, 참 궁금하기 그지없네요, 아 물론 저 뿐만 아니라 식민 사학에 핏대를 올린 임승국 이래로 수 십년간 많은 이 들이 궁금한 것이기도 합니
3708 2015-02-17 20:05:19 3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말 돌리지 말고 계속 주장하시는 그 왜곡했다는 결과물이나 보여주세요, 작가가 글로 평가 받듯, 학자는 그 연구 성과, 결과로 평가받기 마련입니다,

제자니까 그런 주장을 했을거라 생각하고 부정하는게 아니라 주장하시는 바의 바탕이 되는 한국의 역사를 왜곡한, 식민 사학의 결과물이 존재하지 않아서 주장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쓰다 소기치는 최소한 임나 일본부 설이나 주장했지 이병도는 뭘 했나요?
3707 2015-02-17 19:59:54 3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tynet //그 얘기나올줄 알았습니다. 어떻게 예상한 것에 한치의 오차도 없을까요?

식민지 한국에 대한 왜곡을 연구했다는데 그 성과가 뭔가요? 계속 훈제 청어만 던지시고 말을 돌리시는데 그 왜곡된 연구 결과만 던저주시면 됩니다,

본질적으로 같다고 하려면 최소한 왜곡 된 연구 성과를 제시하셔야지요, 왜곡되었다고 말만 하면 뭐합니까? 논거가 그 왜곡된 결과물이 없는데 뭘 가지고 믿나요?
3706 2015-02-17 19:57:13 4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3389715

아 그리고 혹시 몰라 초록을 붙여봅니다.

근대 한국사학은 실질적으로 斗溪 李丙燾에 의해 수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조선후기 유학자들의 정통사관이 일제강점기를 겪으면서 근대 민족사학으로 성장하지 못 한 속에, 서양근대 역사학의 방법론을 도입하면서 한국사 연구를 주도한 자는 일본인들이었다. 그러므로 근대 한국사학은 일제의 식민사학을 극복하면서 조선후기 유학자들의 정통사관을 비판적으로 계승해야 할 과제를 떠안고 출범하였다. 이병도의 한국사연구는 실증적 방법으로 바로 이러한 과제를 수행하였다.

이병도는 역사지리의 관점에서 한국고대사 전개의 대세를 제시하였다. 곧 상고대의 역사지리 문제를 밝히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여, 점차적으로 이를 국가체제의 정비 과정과 연결시켜 이해면서 한국고대사 체계를 확립하였다. 역사지리적 접근은 단순한 지명이나 성읍국가의 위치를 고증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국가 체제의 정비 과정과 연관시켜 파악함으로써, 이병도는 실제로 역사지리 문제를 대단히 중시하였고, 그것이 바로잡히지 않으면 성읍국가 등의 위치가 달라져서 역사가 뒤바뀌게 된다고 하였다.

역사를 진전시키는 삼대 요소는 풍토와 거기에서 활동하는 인간 및 문화 전통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러므로 문화풍토와 전통을 아우르는 역사지리에 대한 연구는 강조되어야 한다. 광복 이후 식민사학의 극복을 강조한 나머지 한국 역사학계에서 역사지리 연구가 필요 이상으로 외면당하였다. 한국사 연구가 복합적으로 추구되면서 종합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문화 풍토를 고려하는 역사지리 문제에 대한 접근을 애써 활성화시켜야 할 것이다.
3705 2015-02-17 19:51:33 3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그리고 글은 좀 읽고 가져옵시다, 분명하게 일본의 그 것과는 거리가 있다고 글쓴이가 적은건 뭐라고 보십니까?
3704 2015-02-17 19:50:21 6
엉터리 소리듣기에 딱 좋은 역사상의 주장들. [새창]
2015/02/17 17:40:56
백제 본기나 삼국 사기를 부정하면 식민 사학인가요? 참 간단해서 좋네요, 방법론이 문제라고요? 그 방법론이라는게 뭔가요? 일본이 둥근 단추를 쓰면 우리는 네모난 단추를 써야겠군요.

참고로 저 글 쓰신 김두진이라는 분이 어느 학회에 회장을 역임하셨는지는 아시는지? 더욱이 이 분이 이병도에 관하여 비판하는 부분도 있지만 동조하는 부분도 있다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러나 저러나 주장을 따른 논리대로라면 이 사람도 식민 사학자인데요?

쉽게 찾을 수 있는데도 모르는 척 하시는건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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