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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8 2017-05-23 00:16:04 1
고려시대 국경선에 대한 새 주장이 나왔다네요 [새창]
2017/05/22 18:27:59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

인하대학교(총장 박춘배) 융합고고학팀이 중국 요서지방의 하가점하층문화에서 발굴된 조개화폐를 증거로 제시하면서 『단군세기』창작설을 반박하는 논문을 발표한다.

인하대 융합고고학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발족하는 세계환단학회 창립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하대 융합고고학팀에 따르면 단군세기의 5세 오사구단군 재위 시(BC 2133) 주조한 원공화폐 기록은 최근의 고고학 발굴성과와 일치하고 있다. 우선 개오지로도 알려진 카우리 조개가 이미 한나라 때부터 화폐로 쓰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 1987년 이후인데 1911년에 간행된 단군세기에서는 이 사실을 명확히 서술하고 있다. 또한 조개화폐에 둥근 구멍을 뚫어 사용한 사실 역시 하남시 정주 이리두 유적과 내몽고 하가점유적 발굴 이후에 알게 되었는데 단군세기에는 이미 그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특히 요서지방 대전자(大甸子) 유적에서 납으로 주조한 조개모양 화폐가 발견되어 단군세기의 금속 조개화폐 주조 기록의 사료적 가치를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의 이관홍 인하대 해양학과 교수는 “카우리 조개는 쿠로시오 난류대에 서식하는 아열대성 종으로서 한류가 남하하는 중국 동남해안에서는 채집하기 어려운 것”이라 설명하며 “중국 본토가 아닌 외부로부터 유입된 것이라면 발해만과 한반도 지역을 주 무대로 하는 해륙문화세력이 이 고대통화를 유통시킨 주체”라고 설명했다.

김연성 인하대 고조선연구소장은 “발굴 분포와 조개화폐의 출토량을 종합 고찰할 때 명도전이 그렇듯이 이 조개화폐도 고조선의 것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며 “중국 고고학계에서도 하가점하층의 조개화폐 사용이 중원에 비해 시기적으로 앞선 것을 근거로 북방세력의 초기화폐문화로서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달 27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출범식을 갖는 세계환단학회는 40가지의 각기 다른 전공분야 교수 7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하며 국내 최초의 융합학회로 등록될 전망이다. 초대회장으로 박성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부회장에 미국 명예장관 이홍범 헌팅턴 커리어대학장이 추대된다. 본 학회는 이공학과 사회과학자들이 다양하게 참여하며 『단군세기』가 포함된 『환단고기』 기록의 진실을 규명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출범식 축사를 통해 이홍범 명예장관은 “『환단고기』의 실증과 고대사 복원은 한국인의 문화정체성 회복과 홍익철학 DNA복원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환단고기』는 한민족의 문화역량을 부활시켜 평화통일과 선진국 진입의 성공을 앞당기는 역사정신개조 르네상스의 열쇠”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8577 2017-05-23 00:14:34 1
고려시대 국경선에 대한 새 주장이 나왔다네요 [새창]
2017/05/22 18:27:59
대표적인 총체적 난국에서 허우적 대는 환빠 단체중 하나입니다, 가령

(중략)

남창희 인하대 교수(정치외교학과)는 인하대 융합고고학과 학과장을 역임하기도 했는데, 그는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중국 홍산문화의 고고학 발굴성과들이 놀라울 만큼 『환단고기』의 기록들과 일치하고 있어 진실성 입증은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남 교수의 주장을 정리하면 이렇다. 중국의 대표적 사서 사마천의 『사기』에서 치우에 대한 본문 기록은 고작 몇줄에 지나지 않지만 『환단고기』에는 매우 세밀하고 풍부한 자료가 들어 있다. 중국의 기존 사서는 인류 최고문명 홍산문화를 해석할 수 있는 문헌적 근거가 빈약하지만 『환단고기』는 너무 풍부해서 고민일 정도라는 것이다.

남 교수는 사적인 경험담도 곁들였다. 그가 2013년 미국 버클리대에서 홍산문화와 한민족에 대한 발표를 했을 때 미국 학자들은 꽤 설득력이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외국 학자들은 편견없이 접근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국내 학계가 경직되고 폐쇄적이라는 지적이다. 그는 또 “『환단고기』 진실성 규명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에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따른 韓中 외교마찰과 북한 급변사태 시 중국의 개입을 차단할 수 있는 학술적 근거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도 작용한다”라고 밝혔다.

(중략)
8576 2017-05-18 14:42:25 0
밀게분들은 싸드 효율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새창]
2017/05/18 14:19:06
종말 단계 고고도 요격 체제를 놓고 보자면 선택지가 많은게 아니죠, 러시아 제는 들어올 확률도 없으니 넘어가고, Arrow-2는 근접 신관 방식이라 모가지 잘린 화학 탄두가 앞마당에 떨어질수도 있고 마른 하늘에 파편을 소나기 맞듯 맞아야 할수도 있지요, 물론 그게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자세 제어용 모터 대신 추진용 로켓을 장착하고 있으며 레이더/적외선 탐색 방식을 혼용하고 있어 상층 방어를 목적으로 한 친구 치고는 비교적 성능이 떨어집니다.

우리네 L-SAM은 기술 이전 아니면 이스라엘의 Arrow 마냥 자세 제어 장치 대신 추진 로켓을 달아야 될 형편으로 기술 개발/확보 단계부터 나아가고 있는데 그나마 10-20년은 기다려야 되는바 그때까지 북한이 놀고 있을리는 없겠지요.
8575 2017-05-18 08:35:08 0
개인적으로 노통때 원잠 프로젝트 추진 자체는가능했다고 봅니다 [새창]
2017/05/15 19:46:40
올해 언론에 보도되는 해군의 입장을 빌자면 지난 11년 동안 잠수함 승조원으로 양성된 장병은 연평균 60여 명이고, 이 가운데 잠수함 근무를 그만둔 장병은 연평균 46명이며 작년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 제출된 해군의 자료, 김종대 의원이 얽혀있습니다만 아무튼 최근 10년여간 잠수함에서 근무한 부사관의 지원율은 평균 60% 수준에 불과해 부족한 인원은 강제지명 방식으로 충원하고 있으며 열악한 환경 등의 문제로 잠수함 근무를 기피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실상은 전혀 다른가 보군요,
8574 2017-05-18 08:25:04 3/7
시사게에 사드 구라발언 해명해달라고 글썼지만 아무도 관심을 주지않았다 [새창]
2017/05/17 22:42:34
사드가 아니라 뭐가 되었든 그냥 미국이 있고 또 박근혜/이명박 정부가 얽히니 싫은 거죠, 제주도 해군 기지부터 시작해서 이게 뭐 어디 하루 이틀 일인가요, 당장 그 당시 정권에서 이번 정부 들어 도입한다고 하니 무조건적인 호감을 내비추는 핵잠수함을 도입한다고 했어도 똑같았을걸요;
8573 2017-05-17 00:42:37 8
발표가 났네요 [새창]
2017/05/16 21:58:48
시험 가동 시작한게 지난달 27일이고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관의 수일 내 가동할 것이라는 말에 대하여 교전 통제소 및 레이더 등 초기 작전 운용 능력을 구비하게 된다고 말한게 역시 27일날 이야기입니다, 뭐 국방부보다 더 국방을 잘 아시는 분들이니 뭐라고 하실지는 글쎄요, 참 기대가 다 될 지경이군요.
8572 2017-05-17 00:39:08 0
충혜왕 기록이 모순적이네요. [새창]
2017/05/16 22:27:13
연산군이 실제 향락에 몰두하여 나라를 아작낸 기간은 제위 기간의 1/3도 안됩니다, 나머지 기간은 절대 왕권을 구성하며 현명한 군주로서의 자질을 보인바 있지요, 그럼 이게 반란군의 조작질일까요?
8571 2017-05-16 00:05:59 1
개인적으로 노통때 원잠 프로젝트 추진 자체는가능했다고 봅니다 [새창]
2017/05/15 19:46:40
가지는 건 뭐 가능하겠습니다만 그 것을 유지하는건 다른 문제이지요, 당장 현재 잠수함 전력만 놓고 보더라도 열악한 처우 아래 억지로 문호의 폭을 넒히고 안오려는 사람 가려는 사람 데려다 어르고 달래고 협박해서 태우고 안 내보내고 버티는 현상 유지에 전력을 다하는게 현실이라 추가로 원잠이 도입된다 한들 그 것을 유지 관리하고 운용할 인력을 어디서 끌어올지는 글쎄요, 오히려 도입으로 말미암아 운용 인력의 질적 하락을 우려해야 될 지경입니다.;
8570 2017-05-12 09:49:10 1
지옥의 미싱 [새창]
2017/05/12 02:52:51
첫번째 사진 뒤의 함교만 지우면...그거로군요;
8569 2017-05-12 09:48:36 0
개인적으로 이번 KAMD방향에 지지를 표합니다 [새창]
2017/05/11 12:05:11
제가 글솜씨가 없어 전달이 잘 안된것 같습니다, 지금 언급 드리는 것은 이제 KAMD의 정보 취득 자산에 관한 말씀이었고 현재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자산 보유 상황에 있어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실정을 이야기 드린겁니다, 전력 증강에 차질이 있다는 말씀이 아니라요.
8568 2017-05-11 14:52:17 0
개인적으로 이번 KAMD방향에 지지를 표합니다 [새창]
2017/05/11 12:05:11
참 답글에서 빼먹은게 철매나 PAC-2.3나 모두 저고도 방공 체제입니다,
8566 2017-05-11 14:47:02 0
개인적으로 이번 KAMD방향에 지지를 표합니다 [새창]
2017/05/11 12:05:11
글로벌호크는 어디까지나 정보 취득을 할수 있는 자산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그러한 정보 취득 능력이 심각하게 부족한게 현 실정인데 이에 대한 사업 진행 능력이라는게 급박하게 돌아가는 실정을 못따라가고 있는게 사실이고 그러하기에 THAAD를 도입하여 해당 시스템의 정보 취득 능력을 공유하여 부족한 것을 메울 필요성이 있지요.
8565 2017-05-11 14:44:42 0
개인적으로 이번 KAMD방향에 지지를 표합니다 [새창]
2017/05/11 12:05:11
저궤도로의 사격이 주를 이룰것으로 예상되는 한반도의 실정상 KAMD는 SM-3가 담당하는 Mid course phase 단계 보다는 Terminal phase 즉 종말단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종말단계에 있어 현재 십 수년 뒤에나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예측되는 L-SAM이 고고도 종말 요격 체제로서 이게 돌파될시에 철매와 PAC-3가 담당하겠다는 것이 계획이고 현재는 탄도탄 요격이 일단 가능하기는 한 철매와 탄도탄 요격 기능을 얹은 PAC-3가 KAMD를 담당하고 있어 고고도 요격 체제의 필요성이 가중되고 있으며 따라서 THAAD가 우리 실정에 필요한게 사실이지요,
8564 2017-05-10 15:03:18 1
집단의 "의도적 합리화"에 관한 TED 강연 [새창]
2017/05/10 01:44:36
그 정치적 편향성이 낳는 부정적인 영향과 결과물들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으니 문제이고 잘못된 점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이고 다른 커뮤니티들에서도 그러한 사실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일베의 반 사회성과 오유의 그 것이 동일하다는 것은 부정할수 있지요, 네 그런데 정치적 편향성으로 말미암아 벌어지는 각종 시쳇말로 말하는 병크들은 글쎄요, 이게 부정될수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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