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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8 2015-10-31 16:05:03 0
뉴라이트 교과서 전면해부② 일제 '쌀 수탈'을 '쌀 수출' 강변 [새창]
2015/10/30 10:07:17
이성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일제 강점기 당시의 이출의 본질적 성격이 수탈입니다, 이출이 본질적으로 부정적인 성격을 가지지 못하는 것도 무엇도 아니고 둘이 별개의 문제가 될수 없지요.

그리고 주홍글씨 처럼 받아들이네 뭐네 하시는데 '뭐 뉴라이트는 수출로 쓰고' 아래에 '수출 이탈로 쓰셔요' 라고 하면 뭐라고 받아들여야 합니까? 비꼬는게 맞는것 같은게 아니라 비꼬는 겁니다.
5277 2015-10-31 16:01:58 0
뉴라이트 교과서 전면해부② 일제 '쌀 수탈'을 '쌀 수출' 강변 [새창]
2015/10/30 10:07:17
그러니까 수출이나 이출이라는 단어가 사용되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인신공격이나 조롱과 같은 답글이 허용되는 이유는 또 뭔가요?

녹음기 수준이니 어쩌니 하시는데, 앞서 언급한 내용이지만 수출이나 이출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면 수탈적 성격이 배제됩니까? 아니면 일본의 정책을 옹호하는게 됩니까? 앞서 설명드렸듯이, 다른 분의 표현을 빌자면 어떤 행위만을 설명하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면 그 행동이 가지고 있는 다른 면을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와 같은 상황을 배제하기 위하여 그 단어의 용례에 따른 목적성을 배제하면 안된다고 보는데 이러한 상황에 있어 단어를 배제할 이유가 있던가요?

이 경우는 독립된 경제 블록이 아닌터라 이출이라는 표현이 맞겠습니다만 그러한 이출이라는 단어가 무조건 적인 긍정 혹은 수탈등을 배제하는 데 사용되는 단어가 아닌 이상 사용 그 자체는 문제가 없는 것이 맞을텐데요?
5275 2015-10-31 15:52:53 0
[새창]
로또를 사셔야 했는데...안타깝군요;
5274 2015-10-31 15:49:57 0
뉴라이트 교과서 전면해부② 일제 '쌀 수탈'을 '쌀 수출' 강변 [새창]
2015/10/30 10:07:17
결국 수출이나 이출과 같은 단어가 쓰이면 안되는 이유도 무엇도 없고 그냥 꼴보기 싫으시니 내로나불이니 뭐니 비꼬신거군요, 지금도 뉴라이트니 뭐니 비꼬고 계시고 말입니다, 참 논거도 무엇도 없이 그냥 내뱉는 이성적인 판단 잘 들었습니다.
5273 2015-10-31 15:34:15 3
북패가또.. [새창]
2015/10/31 14:47:03
저래놓고 K리그가 이러니 저러니 말할것을 생각하면 윗분 말씀대로 소름 돋네요;
5272 2015-10-31 15:31:48 0
뉴라이트 교과서 전면해부② 일제 '쌀 수탈'을 '쌀 수출' 강변 [새창]
2015/10/30 10:07:17
덧붙이자면 전 위에서 다른 분이 말씀하셨지만 이 일제 강점기의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있어 쓰이는 단어가 가지는 예컨데 목적성을 배제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사건들에 연관된 또 다른 사건이나 그 사건이 가져오는 파장, 사건의 본질 등의 문제에 있어 그 것을 설명하는 단어들의 용례가 가져올 다양한 식견들에 있어 일종의 부작용을 우려하기 때문인데, 여기에 있어 수출, 이출과 같은 단어가 왜 사용되면 안되는지 그 단어가 문제인 이유가 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게 쓰인다고 수탈적 성격이 배제됩니까? 아니면 일본의 정책을 옹호하는게 됩니까?

그러한 단어의 사용을 두고 이야기를 하는 것에 있어 조롱, 인신 공격을 내뱉는 상대에 대한 재 반론이 내로남불인 이유는 또 뭔가요?
5271 2015-10-31 15:21:50 1
뉴라이트 교과서 전면해부② 일제 '쌀 수탈'을 '쌀 수출' 강변 [새창]
2015/10/30 10:07:17
알았으니까 답글이나 읽고 와보세요, 지금 뭘 말하고 있고 뭘 가지고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지 말입니다, 여기에서 내로남불, 팩트니 감성적 민족주의니 뭐니 하는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수출이나 이출과 같은 단어가 사용되면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5270 2015-10-31 13:42:12 1
뉴라이트 교과서 전면해부② 일제 '쌀 수탈'을 '쌀 수출' 강변 [새창]
2015/10/30 10:07:17
수출이라는게 긍정적인 단어던가요? 그 시대적인 배경을 무시하고 문체하나만 보자고 누가 그러던가요? 답글은 좀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만 일제 시대의 문제점에 대하여 그 것을 옹호하는 사람이 누가 있던가요?

여기서 캣맘 사건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수출은 결코 긍정적인 단어도 무엇도 아닙니다, 수출이 존재한다고 해서 당시의 일제의 수탈이나 일제의 만행, 그로인해 벌어지는 문제들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제발 감정 대신 이성적인 판단좀 하시는게 어떻습니까?

여기에서 경위나 배경등을 고려해서 판단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행위 자체만으로 어떻게 판단을 내릴수 있냐라고 하시는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출이나 이출은 말 그대로 수출, 이출일뿐입니다, 그게 결코 어떠한 무조건 적인 긍정적인 행위인것도 일제의 만행이나 파생되는 문제를 옹호할수도 없습니다.
5269 2015-10-31 11:33:31 1/8
뉴라이트 교과서 전면해부② 일제 '쌀 수탈'을 '쌀 수출' 강변 [새창]
2015/10/30 10:07:17
여전히 앵무새니 뭐니 비꼬는 인신 공격이나 조롱같은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여러모로 참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어째 이런 문제에 있어 이성적인 이야기를 요구하는건 불합리 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저 분이 수탈을 부정하는 것도 일제 시대를 옹호하는 것도 대중적인 의미나 인식을 부정하는 것도 무엇도 아니고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뿐인데 말입니다.
5268 2015-10-30 15:13:03 1
여러분 제가 딱 5초만에 암에 걸리게 해드리겠습니다 [새창]
2015/10/29 16:16:41


5267 2015-10-30 15:12:49 1
여러분 제가 딱 5초만에 암에 걸리게 해드리겠습니다 [새창]
2015/10/29 16:16:41


5266 2015-10-30 15:12:45 5
여러분 제가 딱 5초만에 암에 걸리게 해드리겠습니다 [새창]
2015/10/29 16:16:41


5265 2015-10-30 14:42:16 0
노비의 출산휴가 [새창]
2015/10/28 08:41:21
답글에 빠진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더하자면 세종 11년인가에 세종대왕께서 이런 말씀을 합니다, 15세 이하 70세 이상된 자에게는 살인,강도 이외는 구속하지 말고 설령 아무리 죽을 죄를 지었다 한들 멋대로 구속하거나 고문하지 말라고 말입니다, 근데 이건 양민에게만 해당되요, 그래서 어린 노비들을 상대로 처마에 매달고 피터지도록 두들겨 패고, 기둥에 머리를 내려 찍었지요, 법적으로도 주인에게 혹은 양민에게는 일단 노비와 연관된 사건에 있어 민 형사상 면책권이 있어요, 노비요? 면책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냥 죽여도 인과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다고 판단되면 아무런 제약이 없습니다, 아니 그 것도 보통 안따지는게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회의 현실이고 당연한 일이에요, 신분제 적인 제약을 떠나 조선에 있어 천민이라는 건 양민과는 전혀 다른 존재입니다,
5264 2015-10-30 14:31:28 0
노비의 출산휴가 [새창]
2015/10/28 08:41:21
덧붙이자면 조선 시대에 이제 아이들에 대한 작금의 인권 보호적인 시각은 없었다고는 하나 인과 관계가 명확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어떤 잘못을 저지르면 회초리로 때린다거나 하는 정도였지 저렇게 개잡듯이 후드려 패지는 않았습니다, 언급한 성균관의 문제는 반중잡영에 나오는 시와 그 밑의 해설에서 가져온 바인데, 맡는 이유가 아주 심플합니다, 웃고 떠들다가 맞는다는겁니다, 네 어떤 잘못을 저지른 것도 무엇도 아닙니다, 그냥 장난이 좀 심했거나 시끄럽게 떠들었다 이게 전부라는거죠, 그 이유로 피가 터져나오도록 두들겨 맞고, 처마에 매달리고, 기둥에 머리를 내려 치는 겁니다.

이건 뭐 답이 없죠, 사실 무엇보다 이런 문제를 두고 80년대 이전까지 어떠한 상황인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그 때도 그랬으니 별거 아니라고 보기는 매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80년대가 어떻든 간에 당시 유교 질서 문화 그러한 것을 통틀어 저렇게 사람을 모질게 매질하고 구타하는 것은 모든 것을 떠나 법적으로도 분명 제약이 있습니다만 그 것을 당대의 지식인들이 전통 아닌 전통으로 행했다는 것은 결코 인권적으로 큰 문제는 아니다 라고 보기는 어렵지요, 이 걸 어떻게 융통성있게 봐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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