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Lemonad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6-21
방문횟수 : 132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653 2016-01-08 22:50:39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글쎄요, 님께서 무슨 정중한 논리적 설명을 하셨는지요? 기초적인 검증과정도 깡끄리 무시하고 내 맘에 안드니 잘못된거라는 논리 하에 가해지는 조롱, 비하, 비난 같은게 정중한 논리적 설명인가요? 무지함이나 불순한 의도같은 상상의 나래는 좀 접어두고 현실을 보세요,

그리고 모함 운운하는데 지금 제가 한 이야기는 님께서 하신 주장의 반론입니다, 애시당초 유사 역사학이라는 분들 중에 진영 논리 안들고 오신 분이 누구신지? 강단사학이니 뭐니 하는 웃기지도 않은 이분법 논리 아래에 김상태 작가님도 동일합니다만 흑백논리로 피아식별이나 하는게 전부였지요, 순수하게 역사를 즐기러 와요? 누가요? 어떤 유사 역사학 관련 추종자 분들이 그러셨던가요?

최소한의 룰도 학문의 자세도 무엇도 없이 그냥 타인을 배척하고 자신들의 주장만 아집으로 틀어막고 고집하는게 순수한 학문의 즐김입니까?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그럼 이건 뭐 답이 없는게 맞아요, 어떤 학문이 아니 주장이 아집만으로 가득찬 레퍼런스도 없는 주장으로 일관합니까?
5652 2016-01-08 22:23:19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오늘의 유머 역사 게시판에 오는 분들은 크게 두 분류중 하나겠지요, 순수하게 역사라는 학문에 대한 호기심, 즐거움 무엇이 되었든 그 학문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과 작성잔 님이나 김상태 님과 같은 소위 말하는 유사 역사학의 기치 아래에 자신들의 학문에 대한 어떠한 반론도 이견도 무엇하나 허용치 않으면서 타 인들에게는 무조건적인 학문적 배려와 관용을 요구하는 분들 말입니다,

네 똥밭은 님과 같으신 분들이 만들었습니다, 정중하게 묻고 뭐하실것 없어요, 앞서도 말했지만 제 표현이 과격했던 것은 사실이나 조롱 비하 비난 일색인 님께 잘못 했다는 소리를 듣는 건 참 아이러니한 일일뿐입니다, 일본서기는 적어도 교차검증 등 아주 기초적인 검증 과정을 통해 그 내용을 분별할수나 있습니다, 더욱이 일본서기 하나만 가지고 사료 하나 들고 자신의 주장을 신성 불가침으로 주장하는 이는 어디에도 없지요,

그런데 님은 어떻습니까? 취사 선택에 반론에 대한 조롱, 비하, 비난 이게 어딜 봐서 선의를 가지고 게시판에 온 사람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오히려 저는 궁금해지는게 대체 정체가 뭡니까? 차단당하고 나서 시스템을 악용하여 재 가입할 정도로 뭐가 그렇게 탐이 나시던가요? 일전에 김상태 님이나 님께서 주장하시던 이론을 그대로 돌려드릴께요, 도당을 구성해서 무슨 이득을 얻으려 그렇게 달려드시나요?
5651 2016-01-08 22:05:59 0
요사(遼史)지리 에 나온 평양..고구려 평양의 진짜 위치 찾기 연구 활기 [새창]
2016/01/08 09:10:51
답글이 지속적으로 날아가서 위에 글을 올렸습니다.
5650 2016-01-08 22:05:26 3
요사 지리지 - 동경 요양부 편 [새창]
2016/01/08 21:59:15
결론은 그거죠, 평양성 = 동경요양부 = 안동도호부 = 중경현덕부 = 홀한주 = 남경 뭐 이게 성립이 안된다는건 사실 그 사람들 본인 부터가 알고 있기는 했습니다, 다만 홀한주에서 요양으로 옮겨왔는데 요양은 홀한주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는 것에서 볼수 있듯이 본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그 스스로가 몰라서 문제였지요;
5649 2016-01-08 21:58:44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이런 어색한 분위기가 주류가 되는건 뭔가 있지 않은 가 라는 말씀은 님께서 하실 이야기가 아니라니까요? 폭언과 조롱 비하 가 주를 이루시는 분이 무슨 자아비판하시나요?
5648 2016-01-08 21:39:41 1
요사(遼史)지리 에 나온 평양..고구려 평양의 진짜 위치 찾기 연구 활기 [새창]
2016/01/08 09:10:51
이상한게 뭐가 있는지 오히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고려왕 안의 소거평양성이 요나라 동경과 동경 요양부는 같은 곳이라 하고 있으며 당나라가 고구려를 멸망시킨뒤 세운 안동 도호부가 역시 그 곳에 세워졌고 이 요나라 동경 요양부는 후에 발해대씨가 영유하는 바 이 홀한주는 옛 평양성이자 중경현덕부를 말하며 이 홀한성을 함락시키고 대인선왕을 잡아오는 한편 그 곳을 동단국을로 만들어 요나라 태자 인황왕이 다스리게 했는데 이 요양고성을 수리하고 발해유민, 한족, 동단국민을 데려와 남경으로 만들었다는 글입니다, 즉 중간에 문단을 생략하신것 같습니다.
5647 2016-01-08 21:21:43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누차 말씀드리지만 제가 첫 답글에 표현이 과격했던것은 사실이나 님께 지적 받을 수준은 아니에요, 어찌보면 참 후안무치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싶을정도입니다,

그리고 글에 누적된 문제와 더불어 그 대한 반론과 비판을 가지고 작가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가 먼저 눈에 띄겠지요? 이유없는 비난과 반대가 아니라 말입니다.
5646 2016-01-08 21:00:20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공정이라 말은 그럴듯 합니다만 편집된 내용이 들어있는 링크가 아니지요, 좀 답글은 읽고 작성하세요, 상기 링크가 뭔지 열어는 보셨어요? 편집된 주장 운운하시는데, 뭐 열어보면 재밌기는 하겠네요, 과연 누가 말을 바꾸고 편집하며 아전인수로 답글을 다는지 말입니다.
5645 2016-01-08 20:59:10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글쎄요, 객관적인 시각을 이야기 하시는 분께서 하시는 반론 치고는 상당히 뭐랄까 좀 없어보입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답글에서 언급된 문제점 중에 무엇이 부재되었습니까? 무조건적인 비난 반대를 말하시는 분께서 제시하신 레퍼런스가 뭐가 있었죠? 없었지요,

그리고 상기에 상황에 맞는 답글이라 올려주셨는데, 그 아래에 달린 답글은 위에 번호순 체크된 답글이니 넘어가고 그 아래를 볼까요?

★퀸틴타란티노(2016-01-04 20:16:59)(가입:2016-01-03 방문:5)추천 1/4
에뮤다님, 뜻하지 않게 핵심을 말하신 듯 합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문재인을 흔들고 헐뜯는다 해서 무조선 배척 비방 욕먹어도 싼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요즘 안철수-김한길로 이어지는 탈당사태 및 그전 문재인 흔들기의 지긋지긋한 상황에서는
문재인 비판자들은 그 하나만의 이유로 비판 배척 욕먹어 싼 인물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런 상황에서는 모든 모순이 문재인이란 이름과 인물 하나로 수렴되기 때문입니다.

윤내현도 아찬가지입니다. 고대사에 관한한 모든 문제는 윤내현으로 귀결된다는 것이 저의 관점입니다.
요점 시대 누가 사쿠라 야당인지 알고 싶다면 문재인에 대한 태도를 중심으로 참고하는 것이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요즘시대 누가 식민사학자 깡패들인가를 알고 싶다면 윤내현에 대한 태도를 살펴보는 것이 첫 번째 입니다.
심지어 환빠들도 윤내현을 인용하는 척 하면서도 윤내현을 이용하거나 못 잡아먹어 안달입니다.
그러니 왜 윤내현이 핵심 아니겠습니까.
바로 이것이 저의 입장임을 미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로코모코(2016-01-04 20:27:07)(가입:2012-09-18 방문:388)143.248.***.128추천 1
윤내현이 시사입니까? 100년전 인물에 대해서 글을 쓰시면서,
왜 정당한지에 대한 내용은 다 빼먹으셧더군요.

뭐가 그리 대단한지, 왜 다른 사람들이 배척했는지에 대해서,
내용은 하나도 없어요. 그냥 배척하는 사람은 다 나쁜놈 수준으로 쓴게 딱 이글 수준이라는 겁니다.
★퀸틴타란티노(2016-01-04 20:41:04)(가입:2016-01-03 방문:5)추천 0
로코모코님, 윤내현 선생은 지금 생존해계십니다. 1930년대 생이니 대략 100년 전에 탄생한 분이란 뜻으로 하신 말씀이죠? 그리 알겠습니다.

로코모코님에 대해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다음의 사실입니다.

첫째, 문재인 열열히 지지하시죠?
둘째, 망치부인 훌륭한 분 맞죠?
셋째,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협상에 분노의 상처를 받았고 이 협상이 무효임을 확신하시죠?

대답할 의무는 없으시지만 단호하게 대답해 주신다면 저는 너무 기쁘겠습니다.
그 외에 저와 제 글에 대한 비판은 얼마든지 좋답니다.
위 세 가지 단호하게 대답해 주시고 계속 저를 비판해주시길 간곡히 바래봅니다.

근데 보통은 제가 원하는 대로 안해 주시죠? ㅎㅎㅎ
로코모코(2016-01-04 20:50:40)(가입:2012-09-18 방문:388)143.248.***.128추천 1
거의 삼천포로 빠지는데 도사시네요.
사람들의 사상검증하고 싶으신가봐요?

글을 제대로 쓰시란 말입니다.
엉뚱한 편가르기나 할 생각하시지 마시고요.

1.2.3 에서 제가 찬성 하는건 ,
님 하고 눈꼽만큼도 상관 없습니다.
님이랑 같은 의견이라면 전 오히려 불쾌할지도 모르겟습니다.

자기 의견과 다른 사람들, 주로 윤내현이라는 분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저렇게 원색적으로 욕지꺼리를 쓰시는분이랑 같은 의견이라는것 자체가 불쾌합니다.

네 기껏해야 사상검증을 통해 반론을 틀어 막고자 하시는 분께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5644 2016-01-08 20:51:47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누가 답글을 편집해서 보자고 했던가요? 궁금해지는데 말입니다, 네? 지금 김상태 님의 답글을 안가져와서 편집해서 봐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진심으로요? 제발 그건 좀 아니기를 바랍니다, 님께서 평소 조롱하시는 말을 빌자면 님의 지능에 심각한 결함이 있거나 아니면 학문 외적인 이유가 있어서겠지요.

그리고 말투만 정중하고 예의바르다고 만사가 해결되던가요? 어차피 타인의 의견을 들을 생각도 없고 반론조차 거부합니다, 사상 검증을 통하여 피아식별을 하려 하고, 레퍼런스 대신 감성에 호소하려 하지요, 여기서 무슨 토론이 더 진행 될까요?
5643 2016-01-08 20:43:49 1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똑같은 링크를 반복하는데, 위에 답글을 올려놓은 글에 달린 링크는 뭘까요?? 제발 답글은 좀 읽고 반론을 제기하시지요,
5642 2016-01-08 20:42:57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끝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라니 답글은 읽어보신게 맞습니까? 답글에서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까? 지금 본문에서 아주 지리하게 연도를 넘겨가며 반복되는 유사 역사 떡밥에 원색적인 비난에, 빨갱이 소리에 정치적 떡밥을 던지며 레퍼런스는 또 어딜 갔는지 찾아볼래야 찾아볼수도 없지요, 이런 글에 대하여 무슨 말을 더 해야 합니까? 네 여기는 역사 게시판입니다, 그냥 아마추어 들이 모여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곳이에요, 근데 이런 소설 판타지는 소설 게시판이 버젓히 있는데 왜 역사 게시판에서 떠들어야 합니까? 타인에 대한 학문적 배려와 관용을 요구하며 자신의 의견에 손 하나 대는 것 무엇 하나 거부할거면 뭐하러 공개 게시판에 글을 쓰나요?
5641 2016-01-08 20:39:16 1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같은 링크 반복해서 올릴필요 없어요, 위에서도 올렸잖아요? 링크 확인 안해보세요?

그리고 그 글에서도 말했지만 말입니다, 제가 표현이 격했던 것은 사실이나 타인에 대한 태도를 문제삼는 이야기를 풍---2님께 들으니 참 신선하기 까지하네요,

토론 능력은 안되고 그래도 싸움은 걸고 싶고.. 그래서 웅얼웅얼... 그런 분들 보면 왠지 짠합니다

후지와라 사다모토 주장 무척 심플한 것입니다만.. 이것에 대해서 답을 못한다는 것은 님의 지능에 심각한 결함이 있거나 아니면 학문 외적인 이유가 있어서겠지요.. 전자라고는 보기 어렵고 후자라고 보는데 ..왜 일본 초대 왜왕 신무의 형이 성씨록에 신라 사람으로 되어 있느냐. 학문적으로는 당연히 의문 가져야 되는거고 학문 외적인 신앙이 중요한 모토오리 노리나가는 학문적 대응이 안되니까 미친놈 운운하는 헛소리 하는거고..님도 마찬가지로 그게 안되니까 뜬금없는 훈제 청어가 나오는거겠죠..노리나가의 경우는 일본 신도의 수장이라는 입장이 이해의 여지가 있습니다만 님의 경우는 뭘까요?

이게 무슨 말인지는 아시지요? 네 지난 글에 작성하신 꼬릿말과 댓글들입니다, 물론 그 답글도 그러하나 타인의 행동을 문제 삼기 이전에 본인의 행동부터 되돌아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누가 먼저다 어쩐다 따진다고 하시는데 네 따져볼까요? 최소한 풍---2 님이 먼저 시쳇말로 이빨털기 전에 먼저 조롱 비하를 꺼낸적은 없습니다, 보나마나 보류로 갔네 어쩌네 나는 억울하네 하실 게 뻔한데 솔직히 좀 웃기는 노릇일 따름입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유치한건 아시는 것 같은데, 제발 본인 부터 제대로 행동하고 타인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세요, 제가 표현은 좀 격했지만 적어도 님께 그런 말을 들을 처지는 아닙니다.
5640 2016-01-08 20:28:25 0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아무 이유없이 반대가 20이라 글쎄요, 거기서 본문을 비판하는 답글들은 전부 아무 이유 없는 비난이었나요?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세요?

대고조선론1 – 박원순에게 고함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4766&s_no=11513337&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99490

이게 첫글이었죠? 91개의 답글들중 일부를 볼까요?

'자기를 내세우기 위해 타인을 깎아내리는 사람만큼 치졸한 사람은 없습니다. 현 사학계의 보수적인 태도는 문제가 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친일이니 허접하니 등으로 매도할 정도는 아니죠. 깔 게 없어서 삼국사기 초기 수정론을 깐 측면부터 막가고 있다는 증거인데'

'이 글을 훝어 보고서 느낀건데,

다른 사람이 ~~ 여기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라는데는 레퍼런스가 있는데,
자신의 주장에는 레퍼런스가 없네요.

다른사람이 이렇게 주장한 바가 틀렷다. 라고 명확히 주장하고 있다면,
그 틀린것이 왜, 어떤 근거로 틀렷는지를 설명해 주어야 하지 않나요.

거의 그냥 원색적인 비난에, 빨갱이에, 애들 들러리다, 이런식으로만 써놓은글이
어딜봐서 논리적인 글인가요?
솔직히 글이라고 치기도 아깝습니다.'

'어째서 진영논리가 나오는지 도통 모르겠군요. 더군다나 비유하신 망치부인 방송은 본 적도 없어서 어떤지도 모르구요.
저는 본문을 보면서 느낀게 역사 게시판에 걸맞는 역사 주제글이 아니라(그게 학계에 대한 비판이든, 고대사에 관한거든)
정치적 성격을 뜬 선동문처럼 느꼈습니다. 즉, 온당한 자리에 있지 않는 글이라 이겁니다.
말씀하시고자하는 주장은 결국 윤내현, 이 사람을 '배척' 하고 '비방' 하는 자들은 다 욕먹어도 싸다는거 아닌가요?'

'글과 대화에서 내오는 컨텐츠와 맥락에서 포함되는것은 엄연히 달라야 합니다.
기본조차 안되어 있다고 자백하시는 겁니까?

망치부인이라는분의 컨탠츠는 어디까지나 시사에 관한 내용이고,
그 부분은 청자가 결정되어 있으며, 시사에 관한 기본지식이라는 면에서
공통점을 갖는 사람들이 듣는다는겁니다.

꼭 자기 듣고 싶은것만 들으시는거 같은데, 정리해서 말씀드리죠.

1. 현재 쓰인글은 맥락이 없습니다.

기본지식으로 다른사람에게 주장하는 바를 밝히는 내용이 없습니다.
님 글은 글 자체로 온건한 하나의 컨탠츠가 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방송에서, 기본지식을 깔고 지나가야 할 내용을 기반으로 하는것과
비교되는 글은, 그 자체로 아무런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최소한 그런 내용을 적어놔야, 글의 완결성이 있겟지요.

2. 망치 부인의 컨텐츠에 대해 평가할 이유도 없고, 평가한다고 치더라손,
님의 글이 엉망이라는게 바뀌지 않습니다.

망치 부인이라는 분이 하는 방송은 어디까지나 시사 이고, 청자도 기대값이 있단 말입니다.
즉, 망치부인에서 말하는 바가 어떠하던 간에, 그 바탕에는 시사 라는 기본 지식을 깔고 지나갑니다.
그에 부합하는 방송을 하는 것이니 그쪽에서 평가해야 하는것이죠.

그렇지만 , 글이라는 매체로서 쓴다면, 이 글에는 그런 배경 지식을 깔으라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보통 논문이라면 레퍼런스를 달겟지요. 그러나 님 글에는 님의 주장에 대한 레퍼런스가 없습니다.

글의 완결성도 없죠.

3. 논점의 이탈을 하지 마세요.

논점은 글 자체가 완결성도 없고, 레퍼런스도 없다. 이 하나 였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진영 논리를 들고 오지 않나, 망치부인이라고 들고 오지 않나.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을 들고 오지 마시고요.

그리고 들고 오신 내용에 기반해서 말씀드리자면,
님의 컨탠츠는 완결성이 없다는말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왜 망치부인의 컨탠츠와 비교했는지를 이해 못하시는 모양인데,
님이 집중하신건, '과격함의 정도' 이겟지만,
제가 집중한건, '글의 맥락' 입니다.
방송에서는 방송자체가 연속성도 띄고 있고, 시사에 관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해가 된다는 겁니다.
(막말로 망치부인의 내용을 몇년 지나서 들으면 이해가 되겟습니까?)

님의 글은 이해도 안되고, 지식 전달도 없는 그냥 욕지꺼리입니다.'

'왜 부당하지 않아요. 애초에 역사랑 접점도 없는 정치인을 저격한 것은 물론이오, 거기에 해당하는 근거들 또한 매우 부실..... 딱 봐도 모든 글들이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려고 쓰여진 거지요. 일반인도 아니고 나름 책 많이 팔린 사람이 쓸만할 글 은 아닐 것 같은데요. 그리고 삼국사기 초기기록 부정자들을 마냥 친일로 몰아가는 것 자체가 멘탈이 제정신은 아니죠. 당대에 씌어진 책이 아닌 만큼 무조건 믿기 보다 거를 것은 거르고, 교차검증을 하는 것이 정상인데 말이죠. 고고학자들은 오히려 유물이라도 파니 그들이 삼국사기 초기기록을 지지하는 것은 이해라도 합니다만. 진짜 박원순을 저격하는 것도 유치 짬뽕이지만 삼국사기 수정론자 혹은 초기기록 부정론 자를 친일로 몰아가는 것은 떼를 쓰는 거 밖에 되지 않아요. 일반인도 글 이렇게 쓰면 욕먹는게 당연한데 역사서 관련 작가가 이러면 안 되지요.'

이런 답글들은 아무런 이유도 없는 원색적 비난과 조롱이던가요? 이유가 없이 반대가 20이라고 생각하세요? 이게 게시판의 인위적 강제에 의한 매우 몰상식한 처단이라고 보세요?
5639 2016-01-08 20:06:46 1
N 오늘의 유머를 저격합니다. [새창]
2016/01/08 19:02:04
왜 저 사람은 나와 의견이 다른가 알아보고 서로 배울 점을 찾는 거겠지요. 라는 분이 하는 말치고는 상대의 수준 운운하며 인간이기를 포기했네 뭐했네 하는 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아집과 근거없는 자신감에 사로잡혀 타인을 비하, 조롱 하는 행동을 하며 상대에게 무조건 적인 학문적 배려와 관용, 패배를 요구하는 건 어떻고 말입니다, 그런 분이 정상적인 토론을 찾다니 참 웃기는 노릇이네요,

그리고 인위적인 강제가 아니라 트롤링과 어그로에 대한 정당한 처분 과정입니다, 역사 게시판은 역사를 이야기 하는 게시판이지 소설과 상상을 말하는 곳이 아니지요, 건전한 토론과 논쟁이 없을 것 같아요? 진짜로?

님과 같은 분들 덕분에 그러한 건전한 토론과 논쟁의 씨가 마르고 이용자들이 떠났습니다, 그런데 뭘 어쩌라고 피해자 행세세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21 222 223 224 2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