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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8 2016-01-12 10:55:26 0
여기서 환빠 라고 ..추정되는 글들을 보면.. [새창]
2016/01/10 02:51:02
여기는 역사 게시판입니다, 소설, 판타지 나부랭이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말이지요, 그럼 본인의 주장에 대한 최소한의 논증을 요구하는 아주 기초적인 부분에 있어 트롤링과 어그로, 조롱, 비하, 비난을 반복하는 상대에게 뭐라고 해줘야 합니까?

가령 지금 언급한 평양의 경우도 평양이 맞다고 한 역사서도 있고, 그에 따른 발굴 결과도 수반되었습니다, 그럼 여기에 반대하는 분들의 주장은 뭘까요? 취사 선택에 피드백도 없는 무한한 반복뿐입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뭘까요? 식민 사관, 강단 학계 운운거리는게 전부죠, 그럼 누가 진영 나누고 싸우자고 하는 걸까요?
5757 2016-01-12 10:48:52 1
민족주의자인척 하던 역게유저 비난하던자가 실은 일베였음..ㄷㄷㄷㄷ [새창]
2016/01/12 02:31:26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4488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4485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447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4417

남아 있는 게시물의 답글들이 대강 이렇네요;
5756 2016-01-12 10:42:25 1
오유 역사게가 확실히 [새창]
2016/01/12 00:41:54
운영자님의 방관 아래에 소말리아 무주공산이 된 게 옛날 옛적이라 언제쯤 막줄로 돌아갈지는 알수가 없지요.;
5755 2016-01-12 10:39:47 0
민족주의자인척 하던 역게유저 비난하던자가 실은 일베였음..ㄷㄷㄷㄷ [새창]
2016/01/12 02:31:26
이전에 게시판에서 분탕질을 저지르던 닉네임을 언급해보자면 냉정한이성 님 같습니다, N프로젝트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5754 2016-01-12 09:40:18 0
생각해보니 만능짤 [새창]
2016/01/12 02:50:55
저분들 하는 행동을 보면 진짜 타진요지요, 기껏 나오는 이유라는게 그럴만한 정황이 있으니 비판한다는 걸 보면 참 그렇습니다.
5753 2016-01-12 09:38:31 0
이병도 1971년 고등학교 국사-선사시대편... [새창]
2016/01/11 15:09:41
구석기에 이 땅에 살던 사람들을 무시하는 연구 따위는 없습니다, 심지어 님이나 님과 같은 의견을 제시하는 분들이 부들거리시는 두계마왕도 구석기에 관해 관심을 기울였지요,

왜 강점기의 쌀 수출이 이 문제에 대하여 연동되나 모르겠는데 수탈을 부정하는 양반이 누구부터인지 좀 말씀해주시지요.

수출은 공정한 노동의 댓가를 전제로 하는 단어가 아니며 그 과정을 직시하는 이상 수출이든 이출이든 어떠한 표현을 쓰던간에 그 내제된 수탈적인 성격을 무시할수 있을리도 없습니다.
5752 2016-01-12 00:12:48 0
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뀔 때 [새창]
2016/01/11 23:00:49
정확히는 공양왕의 형과 그 두 아들을 제외한 모든 왕씨들을 사회적으로 말살시키려고 했고 문종때 그러한 일련의 정책이 철폐될때까지 꽤나 이런 말은 좀 불편합니다만 성공적인 정책으로 자리잡았었지요.
5751 2016-01-11 23:46:56 0
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뀔 때 [새창]
2016/01/11 23:00:49
정확하게는 실록은 야사와는 그 디테일이 사뭇 다르게 묘사되는데 실록에는 태조가 몇 차례나 신하들의 상소를 거부하다 마지못해 왕우(王瑀) 그러니까 공양왕의 직계 존속을 제외한 모든 왕씨를 참살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과정이 나름 구체적이지요.

태조 3년 4월 15일에는 '윤방경(尹邦慶) 등이 왕씨(王氏)를 강화 나루[江華渡]에 던졌다.' 라고 짤막하게 기술되며 5일 뒤인 태조 3년 4월 20일에는 '손흥종(孫興宗) 등이 왕씨(王氏)를 거제(巨濟) 바다에 던졌다.' 라는 기사가 짤막하게 올라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중앙과 지방에 명령하여 왕씨(王氏)의 남은 자손을 대대적으로 수색하여 이들을 모두 목 베었다. 라는 기사가 올라오며 6일 뒤에는 '고려 왕조에서 왕씨(王氏)로 사성(賜姓)이 된 사람에게는 모두 본성(本姓)을 따르게 하고, 무릇 왕씨의 성을 가진 사람은 비록 고려 왕조의 후손이 아니더라도 또한 어머니의 성(姓)을 따르게 하였다.' 라는 기사가 올라옵니다.

즉 공식적으로는 고려 왕실의 직계 후손들은 사실상 모두 멸족한 셈이 되지요.
5750 2016-01-11 19:42:25 6/4
탈퇴하며. [새창]
2016/01/11 15:01:36
논리의 비약 운운하시는데 그럼 뭐라고 생각해야되는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환단고기가 뭔지는 모르지만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님이야 같은 부류 그러니까 소설 나부랭이들을 신봉하시는 입장이시니 당연히 그에 반하는 사람들이 불편하겠지요,

네 그런데 여기는 역사 게시판입니다, 소설이나 미스테리 게시판이 아니라요, 자기 주장 논증하나 못하고 자기가 뭘 이야기하는지도 모르는 양반들이 모여 떠드실려거든 그냥 다른 게시판 가시기를 권장드려요, 얼마나 그 문제에 지치고 지쳤으면 사람들이 공지를 만들어 매크로성 답변이라도 할려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그러한 공지 하나 마저도 다른 게시판과 다르게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님과 같은 사람들을 상대하다 하나 하나 지쳐 떠나는 현실이 무슨 논리의 비약이라는 소리까지 들을수 있을까요? 말씀드렸다시피 지나친 생각일수 있겠습니다만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있습니까? 그나마 있던 환단고기 관련 공지도 어느 순간 사라져 있고 일워 가서 오유는 친일파라고 부르짖던 차단된 양반들이 다시 돌아와 어그로와 트롤링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정상 같나요? 진심으로요?
5749 2016-01-11 19:38:30 5
탈퇴하며. [새창]
2016/01/11 15:01:36
조선사 편수회에서 만든 역사가 뭔데요? 또 입증되지 않은 그 쉰내나는 식민 사관에 물든 강단사학 카르텔이요? 어째 논지가 이렇게 토씨 하나 안다른지 신기할정도네요,
5748 2016-01-11 18:30:19 11
탈퇴하며. [새창]
2016/01/11 15:01:36
운영자님의 최종적인 목적이 그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분쟁이 일어나니 그 원인이 무엇이 되었든 한쪽이 사라지면 그만 아니겠느냐는 생각 말이지요, 뭐 지나치다면 지나칠수 있겠습니다만 참 다른 학문 게시판은 모두 엄격한 기준을 부여하시며 유독 이 게시판에서만 그런 모습을 보이시고 결국 소말리아 무주공산 같은 아수라장을 만들어 하나 하나 이용자들을 떠나게 만드셨으니 그런 생각을 안할수가 없네요.
5747 2016-01-11 18:13:48 3
손보기 교수님이 발굴하셨던 몽골의 고구려 유적들... [새창]
2016/01/11 17:26:00
답보 되어 있다기 보다는 여러 어른들의 사정도 있고, 필요성을 체감치 못하는 것도 있고 그렇지요, 뭐 어느 분들의 주장 마냥 사악한 식민 사학에 물든 강단 사학이 막고 있다거나 하는건 아니고 말입니다.
5746 2016-01-11 17:42:04 2
손보기 교수님이 발굴하셨던 몽골의 고구려 유적들... [새창]
2016/01/11 17:26:00

http://lyuen.egloos.com/4747621

(중략)

지금까지 학계에서는 이 일대에 대한 고구려의 지배는 통상관계를 통한 경제적 수탈과 군사자원의 대중국 견제 활용이라는 차원에서 이해할 뿐 직접적인 영토 지배는 아니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만약 이 일대의 소위 고구려성들이 정식 고고학 조사에 의해 진짜 고구려성으로 밝혀진다면 이 지역에 대한 고구려의 지배강도가 단순히 간접적인 영향력 행사 수준을 넘어서는 직접 지배라고 해석할 근거가 생기는 셈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하간 아직 정식 고고학 조사가 실시된 적이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 학계에서는 이 일대의 이른바 고구려성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사실 이른바 고구려성들이 내몽골 동부지역에서만 발견된다면 해석하기가 쉽습니다. 광개토왕-장수왕을 거쳐 5세기 후반경 고구려의 전성기 시절 한때나마 고구려의 세력이 미쳤던 흔적이라고 해석한다면 기존 사학계의 연구 흐름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언급했듯이 지두우 분할 시도 관련 기록 등을 근거로 이 지역에서 고구려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깊숙히 파고들었다는 견해는 이미 학계에서도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지역에 대한 간접적 지배라는 기존 학설에 더해 일부 요충지에 군사적 거점을 설치한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라고 넘어갈 수 있으니까요.

진짜 문제는 이른바 고구려 관련 유적이 내몽골에 한정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외몽골의 다리강가 일대(위 지도 위 붉은색 원의 왼쪽 몽골 영토 동쪽 지역)에서도 이른바 "고구려와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되는 수많은 전설이나 유적이 남아있습니다. 솔롱고스도 아니고 고올링올스, 고올리 성터....고올리 무덤...."몽골과 고올리와 원래 동족인데 동쪽으로 갔다" 같은 밑도 끝도 없는 전설들이 있죠.

외몽골 지역까지 고려할 경우 고구려의 영토 확대라는 차원에서 이해할 문제가 아니고 몽골 코리족의 "코리", 중국 문헌 논형에 나오는 동명의 탄생지인 북이 "고리국"같은 고구려의 기원 문제, 혹은 고구려 멸망후 일부 유민집단의 이동 같은 보다 복잡한 문제까지 논쟁이 연결됩니다.

이 문제를 확실히 결론내리려면 이 지역에 있는 이른바 고올리 무덤에 대한 발굴조사가 이뤄져야하는데 역사고고학 전공자도 아닌 구석기를 주로 연구하는 선사고고학자 손보기 박사가 1995년 몽골측과 공동 발굴(?)한후 "연대 추정을 할만한 유물이 없었다"는 소리를 한 것 외엔 뚜렷한 성과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사정을 고려해보면 내외몽골에 걸친 이른바 고구려 관련 유적에 대해 학자들이 아직까지 뭐라고 확실한 이야기를 못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부인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 확실한 해석을 할 수 있을만한 근거가 부족한 것이지요.
5745 2016-01-11 17:23:33 20
환단고기 뭐.. 잘모르지만 비난해서는 안될듯.. [새창]
2016/01/11 17:21:59
일베 뭐.. 잘모르지만 비난해서는 안될듯.. 여시 뭐.. 잘모르지만 비난해서는 안될듯.. 메갈리아 뭐.. 잘모르지만 비난해서는 안될듯..
5744 2016-01-11 17:22:09 8
두계 이병도 선생님의 칠지도 해석에 관해 [새창]
2016/01/11 17: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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