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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 2016-01-14 19:55:0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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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15:21:59
가서 본문이나 읽고 옵시다, 그리고 공지나 읽어봐요, 네? 글도 않 읽고 뭘 비판하고 뭘 요구해요, 시사에 관심 가져라 뭐해라 하기 이전에 독해력좀 키우고 오세요.
5817 2016-01-14 19:47:4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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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15:21:59
허수아비는 작작치세요, 공지의 내용을 말한다는 분이 공지도 않 읽고 공지를 말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본문은 읽고 와서 비판하시는게 맞나요? 초면에 정말 죄송한 말씀인데 그냥 가던길 가세요, 어그로 끌려면 좀 떡밥을 제대로 던지시던가요,
5816 2016-01-14 19:27:3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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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15:21:59
닉네임 언급이 어려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디가 어떻게 폄훼인지 구체적인 지적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역사 왜곡이나 편향적 서술에 따른 교과서 문제에 대하여 바른 소리를 해 달라고 하시는데, 일단 글을 작성해보시는게 어떻습니까? 제가 역사 게시판의 대표도 아니고 저에게 요구를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만 그러한 문제에 있어 역사 게시판이 침묵하던가요?
5815 2016-01-14 19:25:4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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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15:21:59
말씀 드렸다시피 해당 답글에서 어떻게 그러한 결론을 도출하실수 있는지 저로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앞서 답글로 말씀드렸다시피 동학농민 운동이전 그래도 조선 주변의 외세는 나름 균형을 이루고 있었고 일본은 아편전쟁이 있었다하나 중국을 함부로 볼 상황이 아니었어요. 전쟁의 트리거만 없었더라면 적어도 전쟁이 한반도에 일어날 명분은 없었을 것이고, 식민화 되는 시기또한 늦춰지거나 안 되었을 가능성이 있죠.

라고 서술하고 있는바 이는 다른 글에서 작성된 답글에서 볼수 있듯 결과론적으로 볼때 일어나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벌어진 혁명이었다는 서술을 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부정적 혁명 그 자체라고 표현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볼수 있지요,

두번째로 제대로 모르고 막말을 하고 있다고 서술을 하고 계시는데, 잘 이해가 가지 않기는 매한가지로군요, 어떻게 막말이고 폄하인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표현이 조금 과격하기는 하십니다만 어디에 동학 농민 운동을 폄하하고 막말을 퍼붓는지 저로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대저 내용을 보면 동학농민운동은 조선과 일본이 함께 진압한 사건으로 당시 지도층의 생각과는 다르게 일본과의 유착은 점점 더 크고 무리한 요구만을 낳을 뿐이며, 당시 벌어졌던 일련의 사건들은 지도층의 무능과 봉건질서에 대한 저항 의식이 존재하지 않는 등 여러 요인에 의하여 제대로된 개혁을 하지 못한채 점차 시류에 끌려 일본의 야욕을 돕는 결과를 낫게 되었으며 이러한 일련의 상황을 볼때 너무나 쉽게 나라를 내어준 모습을 보인다,

글쎄요, 이게 왜 막말일까요? 일본에 대한 가열찬 비판만이 가득해야 좋은 글이 되는건 아닙니다,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물론 역사라는 취미 생활을 즐기는 수준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제 3자의 시각에서 서술된 이러한 글이 무조건 적으로 잘못되었다 보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5814 2016-01-14 18:42:5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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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15:21:59
저도 해당 답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앞서 작성한 답글에서 앞 뒤 문맥의 서술을 통해 해당 내용이 언급하시는 아Q의 정신 승리도 폄하도 무엇도 아니라고 설명드렸지요, 지금 해당 답글의 앞 뒤에서 반복되는 내용은 시기가 안좋았다 와 우리나라로서는 솔직히 답이 없는 상황이며 동학 농민 운동은 일본이 조선에 영향권을 행사할 무수한 명분 중 하나였고 이것이 아니 더라도 어떻게 해서든 침탈을 했을 것이라는 결과론적 주장이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어째서 당시 상황을 놓고 볼때 동학 농민군은 상황파악 정세파악도 못하는 무지렁이이라는 주장이 될것이며 어떻게 아Q의 정신 승리가 될수 있습니까?

결과론적 서술을 이해 못하시는게 아닐까 저어될 정도입니다만 지금 해당 답글에서 말하는 것은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당시의 입장에서 서술된게 아닙니다, 이후의 결과론 적으로 모든 사건의 귀결이 맺어진 이후에 해당 사건에 대하여 하필 시기가 안 좋았고, 그 과정에 있어 지도층의 무능과 지나친 봉건 주의에 대한 순응이 문제가 되었으며, 무엇으로도 당시의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는게 전부입니다, 정신승리니 뭐니 표현이 과격한건 사실입니다만 이게 폄하인지 저는 잘 모르겠군요.
5813 2016-01-14 18:04:41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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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15:21:59
1. 일어나서난 안되는 혁명이 아니고 중요한 시기에만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는게 아닙니다, 당시의 정황을 떠나 결과론적인 입장에서 봤을때 백척간두의 중대한 시기에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동학 농민 운동의 의의나 교훈에 반대하는 입장이라 보기는 어렵지요, 지금 가져온 답글의 앞에 분명히 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사회적 모순이 터지는 건 좋으나 그 시기가 매우 나빳다는 거죠' 라고 말입니다,

즉 해당 답글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동학 농민 운동의 가치를 깎아 내리는게 아닙니다, 당시의 정황을 놓고 보았을때 하필 동학 농민 운동이 터진 시기가 굉장히 안좋았다는 것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거기에 교훈을 반대한다고 하시는데 여기서 말하는 교훈은 작성하신 답글에 써주신 '질싸움은 안하는게 낫다는 교훈'으로 보이는데 비단 그러한 문제를 떠나서 말 그대로 어떠한 이입을 떠난 제 3자의 입장에서 당시 정황을 설명하며 이러한 사건은 식민지 화를 촉진시키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동학 농민 운동이 잘못되었다 어쩐다 하는게 아니라 말이지요.

2. 앞서 작성된 다른 분의 답글과 다른 답글을 보면 이렇습니다,

'동학농민운동 분명 한국근대사의 기념비적 사건이었습니다일본은 이를 빌미로 조선에 파병을 합니다 그리고 조선 지배층과 합세하여 기관총 단 몇문으로 쓸어버립니다 그리고 청을 물리치고 주도권을 잡습니다 이후 조선의 지배층은 좀더 일본에 의지하여 유착합니다 일본의 영향력은 더커졌고 점점 더 무리한 요구를 해옵니다 결과는 의도와는 정반대 부정적으로 나타납니다 임오군란 갑신정변 마찬가집니다'

'동학농민운동이 아니라도 일본이 조선에 영향권을 행사할 명분은 다른걸로 찾아을겁니다. 단지 일본의 명분으로 이용되어을뿐이고 일본은 메이지유신이후 팽창주의로 인한 일들을 동학농민운동 탓하기 힘듭니다 무수한 과정에서 한부분일뿐이죠'

정신 승리라는 표현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객관적인 제 3자의 입장에서 서술한 이러한 표현이 구태여 잘못되었다 라고 생각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앞서 언급된 일련의 답글에서 볼수 있듯 이 분들의 주장은 동학 농민 운동은 일본이 조선에 영향권을 행사할 무수한 명분 중 하나였고 이것이 아니 더라도 어떻게 해서든 침탈을 했을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밑에 서술하시기를 우리나라로서 솔직히 답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게 어째서 폄하인지 오히려 궁금해지는군요.
5812 2016-01-14 17:21:57 7
제가 차단당하더라도... [새창]
2016/01/14 17: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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