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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3 2016-01-13 12:07:20 3
일본의 시작은 백제 담로 [새창]
2016/01/13 09:47:21
왠만해서는 답글을 안달아 주려고 했는데 하는 모양이 하도 웃겨서 이 말은 해줘야 겠네요, 그 쪽의 말을 빌자면 토론 능력은 안되고 그래도 싸움은 걸고 싶고.. 그래서 웅얼웅얼... 그런 분들 보면 왠지 짠합니다. 인간되기 글러먹은 아Q에게 별소리를 다듣네요.
5771 2016-01-13 12:04:00 4/6
[새창]
정신승리 참 굉장하네요, 이병도의 식민 사관은 엘도라도인지 아틀란티스인지 아무도 모르고 있고 일본서기는 거짓 나부랭이라더니 정작 자기가 필요할때는 인용하고, 일본의 국학이 종교 위에 만들어진 게 아니라는 건 입증도 못해, 칠지도에 관한 해석이 이병도 외 다양한 방향에서 제시되고 있다는 사실에 멘탈 붕괴나 온건지 눈가리고 빼애액 거리고나 있고, 이완용과 이병도의 관계는 입증도 못하고 타진요마냥 정황이나 부르짖고 있고, 이완용 관짝에 있다는 민족적 역사의 진실은 뭔지 본인도 말 못해, 자기가 말하는 주제가 뭔지도 모르고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도 몰라, 수출을 정당한 노동의 댓가가 반드시 수반되는 행위라고 우기기나 해, 공지를 욕하지만 공지에서 뭘 말하는지도 모르고, 시혜론과 근대화 론을 구분 짓는것도 아니고 뉴라이트가 뭘 말하는지도 모르고,

이렇게 며칠 사이 늘어난 떡밥만 봐도 이 정도이니 참 굉장하다고 할수 밖에 없네요, 그걸 떠나 뭐하러 일간 워스트 가서 오유는 친일이에요 부르짖으며 찡찡대시다 돌아오시는 지 몰라요?
5770 2016-01-13 11:55:46 5/12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들 [새창]
2016/01/13 09:23:18


5769 2016-01-13 11:55:32 3
일본의 시작은 백제 담로 [새창]
2016/01/13 09:47:21


5768 2016-01-13 09:22:01 0
이병도 1971년 고등학교 국사-선사시대편... [새창]
2016/01/11 15:09:41
그 사람이 작성한 국사대관이나 한국사를 보세요, 엉뚱한 시각을 말씀하십니다만 정작 두계마왕 본인은 이미 구석기를 거친 이들이 유입된것으로 보며 우리나라에서 유적이 발굴되지 않아서 연구를 못할뿐이지 차후의 발굴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해당 교과서는 연구 결과가 실리면서 내용이 수정되기도 하였지요, 무엇보다 이병도외 다른 주장이 실리기도 하는등 비단 이병도만이 주장을 하지 않은 것에서 볼수 있듯 단일된 주장만이 존재한것도 아닙니다, 본인이 비판하는 대상은 좀 알아보셔야지요.
5767 2016-01-12 16:58:36 2
민족주의자인척 하던 역게유저 비난하던자가 실은 일베였음..ㄷㄷㄷㄷ [새창]
2016/01/12 02:31:26
허수열 교수가 실증적으로 비판하는 대상은 식민지 근대화론이 아니라 식민지근대화론이 강조해온 농업개발론 입니다, 물론 이러한 경제적 입장에서 진행되어온 식민지근대화론이 앞서 언급드린바와 같이 모두 시혜론인 것은 아니지요,
5766 2016-01-12 16:48:25 2
민족주의자인척 하던 역게유저 비난하던자가 실은 일베였음..ㄷㄷㄷㄷ [새창]
2016/01/12 02:31:26
더 엄밀하게 말씀드리자면 허수열 교수는 구조론을 주장하고 계신데 정리를 빌자면 수탈은 생산수단이 일본인 수중으로 집중되고, 소득이 민족별로 불평등하게 되고, 그것이 민족차별을 강화해 나가는 과정이 확대 재상산되는 식민지적 경제구조에서 이뤄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즉 경제 성장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는 부정하고 계시는게 아니지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식민지 근대화론의 입장은 대체로 직접적인 경제 성장의 연속성과는 거리가 멉니다, 제도적 측면이라는 표현 그대로 근대적 금융 체제, 사유 재산권 등이 정착하여 유지된 것이나 인적 자원의 잔존 등이 이후에 영향을 주었다는 입장입니다.
5765 2016-01-12 16:44:31 2
민족주의자인척 하던 역게유저 비난하던자가 실은 일베였음..ㄷㄷㄷㄷ [새창]
2016/01/12 02:31:26
허수열 교수는 위에서 인용하신 신문 기사에서 볼수 있듯 식민지 조선의 경제성장은 1941~1945년 사이 전쟁으로 인한 일본제국주의의 붕괴로 단절되었다 라고 보고 계십니다, 즉 님께서 주장하시는 경제 성장으로 식민지 근대화론을 국한시킨다 할지라도 허수열 교수가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는게 맞지요.

두번째로 김낙년 교수의 것 역시 님께서 인용하신 신문기사에서 볼수 있습니다만 단절론에 있어 허수열 교수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경제 성장은 큰 폭으로 떨어진게 맞으나 해방 이후에도 식민지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되었던 제도적 측면이 잔존해 있었다는 것입니다.
5764 2016-01-12 15:35:35 2
민족주의자인척 하던 역게유저 비난하던자가 실은 일베였음..ㄷㄷㄷㄷ [새창]
2016/01/12 02:31:26
글쎄요, 상기 신문 기사를 볼때 어떻게 일본법 체계를 따랐기 때문에 해방후 경제 성장이 가능해졌다 라고 해석할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말미에 보이듯 식민지적 개발의 파급효과는 매우 미미하여 해방후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 라고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김낙년 교수의 경우에는 식민지적 개발의 파급효과가 잔존하여 해방후에도 그 영향을 받았다는 입장이고 말입니다, 어느 쪽이든 일본 덕분에, 일본이 아니었다면 같은 생각하시는 저의는 없습니다.
5763 2016-01-12 14:01:02 4/6
민족주의자인척 하던 역게유저 비난하던자가 실은 일베였음..ㄷㄷㄷㄷ [새창]
2016/01/12 02:31:26
경제 성장을 통계로 주장하는 이론이 모두 식민지 시혜론과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요, 찾아보셨으니 아실테지만 김낙년 교수와 허수열 교수 간의 논쟁만 보더라도 시혜론과 거리가 멀지요.
5762 2016-01-12 11:54:50 4
민족주의자인척 하던 역게유저 비난하던자가 실은 일베였음..ㄷㄷㄷㄷ [새창]
2016/01/12 02:31:26
그러면서 뉴라이트가 어쩌고 하는걸 보면 참 갑갑해집니다, 본인들이 말하는 뉴라이트의 논지가 과연 어디에 있는지 제시나 할수 있을까요? 그렇게 부들거리는 두계마왕의 엘도라도 같은 식민 사관도 못찾는 마당에요? 기껏 내세우는 논지가 타진요나 우리 민족 끼리, 메갈리아 등 처럼 그런 정황이 있으니 비판할수 있다는 수준인데? 말이 좀 거칠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렇습니다,

정작 게시판을 파탄내고 사람들을 내쫓으면서, 마치 피해자인마냥 게시판의 침체를 우려하고 있으니 솔직하니 웃기지도 않는 노릇입니다, 과연 자신들의 주장에 대한 오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한편 논증을 제대로 제시했다면 이러한 분란이 시작이나 됬을지 말입니다.
5761 2016-01-12 11:46:03 5
민족주의자인척 하던 역게유저 비난하던자가 실은 일베였음..ㄷㄷㄷㄷ [새창]
2016/01/12 02:31:26
수출 등의 표현과 같은 논쟁도 그래요, 여기에서 아무도 수탈을 부정할수도 없는 이 문제에 대고 덴노 헤이카 반자이를 누가 부르짖나요? 수출이 어느 분 표현대로 절대적인 공정한 노동의 댓가가 지급되어야만 성립할수 있는 행위도 아니고 그 과정을 조명함에 있어 어떻게 수탈적 구조를 외면할수 있는지 말입니다.

두계 마왕이나 뭐 다른 문제도 말할것도 없고 참 이게 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진영 논리를 끌어들인다고 하는데 유사 역사는 유사 과학, 유사 의학과 마찬가지로 비슷할뿐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이걸 진영 논리라고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애시당초 강단 사학과 재야 사학 이분법을 누가 시작했는지를 알면 그런소리도 못할텐데 말이지요.
5760 2016-01-12 11:43:38 4/7
민족주의자인척 하던 역게유저 비난하던자가 실은 일베였음..ㄷㄷㄷㄷ [새창]
2016/01/12 02:31:26
참 웃긴게 뭐냐면 정작 여기에서 식민지 근대화론 그러니까 수정된 표현으로는 식민지 자본주의론에 있어 아무도 그 분들 표현을 빌자면 덴노 헤이카 반자이를 부르짖지 않는 다는 거죠, 무슨 말인가 하면 그 분들 말을 빌자면 역사 게시판에서는 식민지 수혜론을 주장을 해야 하는데 정작 주장하는건 근대적 발전 구조에 따른 착취 구조의 성립과 그 시기에 벌어진 근대화라고 밖에 부를 수 없는 움직임이 전부에요,

그렇다고 그 분들 주장대로 공지에서 식민지 자본주의론을 신성 불가침으로 표시해 놓았나 하면 그 것도 아닙니다, 2. 그 외의 쟁점 <주의!> 이 아래에 소개될 주제들은 앞서 소개한 '유사역사'에 포함되지 않는 논쟁 주제들입니다. 라는 말 그대로 소개에 그치고 있어요,

즉 자기들이 뭘 말하는지도 무엇을 주장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까기 급급하다는 거죠,
5759 2016-01-12 10:58:37 2
스베누 그거 땡처리 할 바에 차라리 그냥 못사는 애들 나눠줘라 [새창]
2016/01/11 2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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