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Lemonad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6-21
방문횟수 : 132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013 2016-01-21 09:11:51 11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02:44:23
여기서 제 닉네임이 왜 인정 투쟁이니 뭐니하는 내용으로 거론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이야기 하신 주제에 까놓고 몇글자 말씀드리자면

1. 공지 그러니까 가이드 라인이 만들어지는 그 과정이 얼마나 걸렸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네 약 2년여 입니다, 닉네임을 까놓고 말해서 사람들이 요새 활개치는 풍림화산2이니 CCKK니 릴케, 비올때우산이니 하는 온갖 어그로와 트롤러들에게 지치고 지쳐서 도저히 안되겠다, 우리도 옆 동네 과학 게시판이나 여타 게시판들 처럼 사람들에게 역사라는 주제를 소개할겸 이러한 어그로와 트롤링에 대한 하다 못해 매크로성 답변이라도 제시해줄 허들이라도 만들자 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게 그냥 대중의 정서를 외면한것 같습니까? 그렇게 보신다면 전 정말로 참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온갖 의견을 다 수렴했습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하여 어떠한 이견이든 그 것에 제대로 된 논증을 거친 주장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않고 그 내용을 수정하고 받아들이며 내용을 쌓고 부수고 온갖 짓을 다 하며 쌓아올려나갔습니다,

그 결과 뭐가 있습니까? 정작 공지를 만들때 코빼기도 안비치던 온갖 사람들이 물어 뜯고자 대중의 탈을 쓰고 달려들었습니다, 의견을 좀 제시하라고 토론 좀 해보자고 그렇게 판을 벌려도 안 나타나던 같잖은 주장이나 반복하는 유사 역사학 나부랭이들이 물어뜯고 씹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쿨병 걸린 오유의 이미지 운운하는 양반들은 어떻습니까? 포탈 걸고 나타난 쓰레기들은 어떤가요? 표현이 좀 과격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는데 참 하다 못해 공지라도 읽고 왔우면 제가 무슨 말을 안하겠습니다, 그 양반들 주장처럼 어디에 식근론을 신성 불가침으로 말하며 누가 수탈을 부정하던가요?

대중에 대한 멸시와 엘리트주의? 한가지만 묻지요, 정말 진지하게 공지를 읽고 반론을 던지고 제대로된 논증을 갖추고 문제제기한 사람이 누굽니까? 누가 공지를 들고 타인을 멸시하고 핍박하던가요?

2. 식민사학에 대한 논의 말은 좋습니다 네 그래서 저 쪽이 화답하던가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병도의 식민 사관 하나도 타진요식 논리에 따라 정황 타령이나 하던게 보통이던데요? 친일 말고 뭘 가지고 왔던가요?

3. 진영논리라 참 궁금한데 그래서 말씀하시는 숨겨진 전제와 진실이 뭔가요? 마르크스 적 전제가 어쩌고 하십니다만 저도 참 궁금해지네요, 네 뭔가 알고 계시니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걸텐데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중의 정서를 말씀하시는데 그게 곡학아세입니다, 대중의 인식에 따라 학문이 좌우되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게 학문이기는 해요? 그럼 뭐하러 환단고기를 배척하고 유사 역사학을 막습니까? 이덕일은 어떻고 아니 주장하시는게 그냥 미스테리나 소설 게시판이랑 다를게 뭔가요? 어디에 역사가 있습니까? 대중의 입맛에 따른 취합이라는게 말은 그럴듯 합니다만 이게 무슨 역사인지 참 어처구니가 없어집니다.

4. 비상식적 주장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읽히기는 이렇다는게 비상식적 주장에 대한 옹호가 되나요? 한번 의견이나 좀 들어봅시다, 지금 님께서는 충분히 상식적 견해를 견지하고 있으니 제가 주장하는 바가 비 상식적이라 하시는데 제 주장에 어느 부분이 그렇게 비 상식적입니까? 제가 동학의 취지를 비하를 했습니까, 아니면 식민지 침탈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까? 대체 어느 대목인지요? 이분법적 사투라고 하시는데 잘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전 결과론적 입장에서 한발자국 떨어진 제 3자의 입장에서 그렇게 글을 썼다라고 읽혔다 그 뿐인데, 어디에 친목질 좋게 말해 인정 투쟁입니까?

5. 한국 사회의 개혁과 진보를 말씀하시는데 그럼 뭘 이야기 하자는 것인지요? 아니 이게 좀 그렇지 않습니까? 제 답글이 거칠지 모르겠습니다만 뭘해야 오유의 이미지에 걸맞는 역사 게시판이 되는겁니까?이게 몇번이나 말만 바꾸고 계속 제시되는 질문들이고 소리인데 논증이고 뭐고 대중의 포퓰리즘 성격에 맞게 글을 쓰고 받아들이고 그래야 하나요? 이게 학문이라고 할수나 있습니까?
6012 2016-01-21 01:18:08 4
역게 최악의 식근론자가 된거 같은데요 [새창]
2016/01/20 21:32:13


6011 2016-01-21 00:47:07 2
역게에 늘 물의를 일으키나 봅니다. [새창]
2016/01/20 23:13:12


6010 2016-01-21 00:47:02 2
역게에 늘 물의를 일으키나 봅니다. [새창]
2016/01/20 23:13:12


6009 2016-01-21 00:46:49 8
인터넷 돌아다니다보면 매우 험악한 말이 나오지요. [새창]
2016/01/21 00:13:13


6008 2016-01-21 00:36:48 1
[새창]
덧붙이자면 작금의 해외 영토중에 그러니까 식민지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영토중에 물론 당시에도 그러했습니다만 식민지 라고 별도의 구분을 지은 그러니까 이름을 붙인 영토는 없습니다, 퀸모드랜드를 비릇하여 언급하신 부베섬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그냥 예컨데 --령일뿐이지요;
6007 2016-01-21 00:24:39 4
인터넷 돌아다니다보면 매우 험악한 말이 나오지요. [새창]
2016/01/21 00:13:13
운영팀장의 농락을 거쳐 운영자님의 방치를 지나쳐 작금의 소말리아, 무주공산에 이르른 현재 솔직하게 이게 말씀대로 소소한 역사 사례를 보고 듣고 즐기기 위한 곳으로 돌아가기까지 또 얼마나 긴 시간이 걸려야 할지 참 막막한 감이 없지 않네요;
6006 2016-01-21 00:23:04 1
[새창]
뉘아스베리예는 해당 지역의 인디언을 몰아내고 본토에서 이주민을 보내 개척한 식민 도시로 농업과 인디언간의 모피 거래가 주요한 요소였지요, 이러한 경제적, 물질적 침탈이 제국주의와 거리가 멀다고 하신다면 뭐 저로서도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령 카리브는 아직도 본국의 일부입니다, 독립하여 주권을 획득한 안틸레스 제도와 달리 아직까지는 이전의 식민지 체제에서 이어지는 많은 국외의 지자체중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부베섬은 무인도라 말씀대로 영국과의 갈등끝에 노르웨이의 영토로서 잔존해있을뿐인데 문제는 여기의 크릴 새우라는 자원이 매우 매력적이라 남획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끝으로 동인도 회사를 말씀하셨는데 영국과의 전쟁 이후 피폐해진 재정 탓에 단순한 국가의 지원과 주도 아래에 만들어진게 맞습니다, 물론 그러한 탓에 민간 자본이 주가 된 것이 스웨덴 동인도 회사가 스웨덴의 것이 아니라 한다면 비단 우리가 아닌 동인도 회사중 해당 국가의 동인도 회사는 존재하지 않지요;
6004 2016-01-20 23:55:59 2
[새창]
그리고 네덜란드 식민지 남아 있습니다, 신트외스타티위스 섬을 비릇하여 여러 곳의 식민지가 아직 독립이 안된 상황입니다.;
6003 2016-01-20 23:54:39 2
[새창]
하나 더하자면 스웨덴의 식민지는 지금의 미국 뉴져지 주 일대에 있었고, 노르웨이는 유럽 각지와 더불어 지금의 남극 인근에 있었고 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스웨덴의 경우는 동인도 회사가 꽤 오래 남아있었던 반면 노르웨이는 원채 아시아 무역에 관심이 없었던 탓에 북유럽 강국중 유일하게 동인도 회사는 없었지요.
6002 2016-01-20 23:50:08 2
[새창]
아 혹여나 해서 첨언을 해보자면 스웨덴도 식민지 건설을 했고, 노르웨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언급하신 국가중 식민지 건설을 안한건 스위스 정도인데 이쪽은 애시당초 그럴 국력도 안되고 정치 체제 역시 지방 분권적이라 사정도 안됬지요.;
6001 2016-01-20 23:45:38 5/4
역게에 늘 물의를 일으키나 봅니다. [새창]
2016/01/20 23:13:12


6000 2016-01-20 22:26:51 2/4
역게 최악의 식근론자가 된거 같은데요 [새창]
2016/01/20 21:32:13


5999 2016-01-20 21:53:36 2
역게 최악의 식근론자가 된거 같은데요 [새창]
2016/01/20 21:32:13
여기에서 수탈을 부정하거나 의심하는 분이 계시던가요? 문제는 그러한 부분에 있어 타인의 글을 읽지도 않고 비난 하기 급급하신 분들이 계시다는 거죠, 아 물론 내로 남불 부터 무슨 글인지 읽지도 않고 가져오는 분들도 물론 문제겠지만 말입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96 197 198 199 20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