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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8 2016-01-21 18:02:53 8
퀸틴 타란티노님의 대고조선론 시리즈 1-5 [새창]
2016/01/21 17:39:30


6027 2016-01-21 16:38: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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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부질없는 태클을 위한 태클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할 수 있을까요? 애시당초 이 답글이 무슨 목적에서 작성되었는가를 생각해본다면 그 내용을 생각해본다면 지금 작성자 님께서 작성하시는 글이야 말로 부질없는 태클에 지나지 않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두번째로 양비론, 물타기라고 하십니다만 어느 부분이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부터 설명을 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작성자님께서 제시하신 네덜란드의 식민지 문제라던가, 스위스 스웨덴 노르웨이는 제국 주의를 안했다라고 하는 주장에 대한 첨언이 어디가 물타기인지요? 지금 주장하시는 바에 대하여 단 하나의 이견도 용납 못하겠다는 자세야 말로 앞서 설명드린 부질없는 태클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이는데 말이지요.

세번째로 모피를 상호간의 정당한 거래 내역 아래에 이루어 졌다면 물론 아무런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당시 아메리카의 인디언과 이주민간의 모피사냥이 정녕 그러했던가요? 이건 오히려 반문을 드릴수 밖에 없는게 17세기 중반 예수회 신부에게 비버는 솥, 손도끼, 빵, 칼을 만든다고 말한 인디언 모피사냥꾼의 말처럼 그 들의 생계를 철저하게 모피 사냥을 통한 거래에 국한 시키게 만들어 경제적 침탈과 생계의 붕괴를 초래한 이러한 상황을 자본주의적 체제에 의한 수탈, 침탈이 아니라고 보시는건지요.
6026 2016-01-21 16:24:5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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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애매하지요, 김낙년 교수의 제도적 연속성 지적과 별개로 가령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면 우리가 언제부터 왕정이 아닌 민중에 의한 민중을 위한 정치 체제를 당연하게 여기게 되었는가를 생각해보면 이 것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해방 이후로 근대화를 놓기는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6025 2016-01-21 16:23:06 0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02:44:23
대중의 정서를 고려한 역사라는게 이덕일 이상의 무언가가 될수 있을지, 그 것을 학문이라 부를수 있는 것안지 모르겠습니다, 환단고기나 앞서 말씀드린 이덕일씨의 소설도 역사라는 주제를 대중의 정서를 고려하여 만든것입니다만 이 걸 우리는 뭐라고 부를까요?
6024 2016-01-21 14:15:03 1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02:44:23
그게 맞는 말씀이시기는 합니다만 이 난장판이 어떻게 수습될 지 저로서는 잘 감이 안오네요.;
6023 2016-01-21 14:13:52 2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02:44:23
글쎄요, 제가 너무 날이 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대중의 '정서'를 무시하고서 어떤 걸 현실에서 이룰 수 있겠습니까 라는 말씀을 보니 곡학아세로 읽혀서 말입니다.
6022 2016-01-21 14:01:17 2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02:44:23
문장의 꼬투리가 아니라 사실이 저런걸 어쩌겠습니까, 아닌 말로 가이드 라인에 대한 대중의 멸시와 엘리트 주의를 말하십니다만 그게 사실이던가요? 학문이 언제부터 진실이 아닌 대중적 포퓰리즘을 최우선으로 삼았습니까? 공개 게시판이라는 이유로 학술 게시판이 곡학아세를 해야돼는 이유는 뭔가요? 말이좋아 인정 투쟁이라고 하는 친목질을 한다는 논증이 뭔가요? 비 상식적인 이야기라는 데 거기에 대한 논증은요? 학문은 학문의 세계에서 논쟁하자고 하는데 누가 밥상을 들어 엎었습니까?

글쎄요, 저로서는 답글의 화자님과 다른 의미에서 참 아쉽습니다, 어찌된게 여태까지 계속 반복해서 나오고나오고 또나오던 이야기랑 대동소이한지 말입니다, 얼마나더 해명을 하고 반론을 해야 글을 읽으실건지 말입니다.;
6021 2016-01-21 13:58:15 4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02:44:23
수출, 이출 논쟁을 예로 들자면 자본주의적 시스템에 따른 수탈적 문제를 내제한 수출 혹은 이출을 주장하는 쪽과 수출은 절대적으로 공정한 노동의 댓가를 지불하고 이루어지는 행위이므로 수출, 이출은 수탈과 같이 쓰일수 없고 따라 그 표현은 뉴라이트적 사고관이라는 주장의 대립입니다,

지금 사례로 드신 수탈론, 식근론 논쟁에 있어 식근론 더 정확하게 수정된 바에 따르자면 식민지 자본주의 론은 근대적인 발전은 존재했고 그러한 근대적 발전을 통해 유입된 식민자본은 착취구조를 만들었다는 주장입니다, 그런데 반론을 하는 트롤링, 어그로로 차단된후 재 가입한 분들을 비릇한 유사 역사 관련 옹호자 분들의 주장은 왜 수탈을 부정하고 일제를 옹호하냐는 것이지요,

말 그대로 허수아비 치기일뿐입니다, 상대방을 비난하고 악마화하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논증을 제시할 것을 요구하나 돌아오는건 조롱, 비하, 비난 뿐입니다, 무엇을 더 말하겠습니까? 그러한 상황에서 본문의 화자분께서는 학문이 아닌 대중과의 영합을 이야기하시니 저로서는 참 서로 다른것을 보고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뭐라 더 할말도 없지요.
6020 2016-01-21 12:58:09 1
숙면 - 뜻밖의 저승구경.jpg [새창]
2016/01/21 03:11:35


6019 2016-01-21 12:57:18 0
자전거 민폐류.jpg [새창]
2016/01/20 21:25:26
학익진에 칼치기는 정말 답이 없지요, 무슨 아나콘다가 지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6018 2016-01-21 11:02:28 7/7
동학혁명 잊지 말자고 글 썼더니 '먹이를 주지 말자'고 하네요. [새창]
2016/01/21 01:54:18


6017 2016-01-21 10:49:55 0
3월 이슬람학교-이희수 교수 특강 <이슬람 문화와 예술세계> [새창]
2016/01/21 10:33:37


6016 2016-01-21 09:59:15 0
건축왕 정세권,일제가 9번 투옥한 독립운동가, 누가 그를 지웠나? [새창]
2016/01/21 09:53:09


6015 2016-01-21 09:29:22 5/5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02:44:23


6014 2016-01-21 09:29:00 0
[새창]
-아 제가 아는거랑 조금 다른게 식민지 정착이 우선되었고 그 이후에 네덜란드를 위시로 한 해당 지역의 부족장을 설득하여 얻어내었고 이 거래 과정에서 네덜란드 측이 이견을 제시하여 후에 마찰이 빚어지게 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뭐 이건 그렇다치고, 글쎄요, 저와는 다소 생각이 확실히 다르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모피를 사고 팔고 그 와중에 벌어지는 자본주의적 수탈과정을 수탈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게 이견이기는 합니다.;

-생태계보호의 문제라고 보실수 있겠습니다만 노르웨이가 그 곳을 점유하고 있는 까닭은 주요한 자원의 문제이지요, 뭐 지금은 남획으로 국제 사회에서 제제를 받고 있다고는 합니다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원의 수탈과정이라는 측면에서 조명할수 있겠지요, 아 물론 무인도이지만요.

-글쎄요, 부질없는 태클이라고 보신다면 참 유감스럽습니다, 국가와 상관 없는 사기업이었다고는 하시나 그렇게 따지만 국가와 상관있는 동인도 회사가 몇이나 됩니까? 국가가 주도하여 만든 기업이 아닌 것은 어느 기업이지요? 스웨덴 동인도 회사 는 스웨덴과 분명하게 관련성을 지니고 있는 회사입니다, 단순히 운영을 누가 하느냐, 주체가 누구인가는 큰 상관없습니다.;

애시당초 이 주장은 네덜란드는 지금도 식민지가 없고, 스위스 스웨덴 노르웨이는 제국주의를 안하고도 잘먹고 잘산다는 이야기가 정확하게는 맞지 않는다는 첨언에서 사족으로 나온 답글인데, 글쎄요 말씀대로 경제적으로 착취, 수탈을 해야 식민지인지 저는 그게 오히려 궁금해지네요, 아 물론 경제적으로 침탈 과정을 겪고 의존도가 심화되고 이런 부분을 떠나서 그럼 식민지를 뭐라고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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