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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8 2017-06-13 22:39:21 1
동북아역사지도 폐기사건요약 [새창]
2017/06/13 21:43:05
실권자라는 양반들이 저모양이니 말해야 뭣하겠습니까;
8697 2017-06-13 22:38:30 1
도종환 의원 과거발언 [새창]
2017/06/13 22:11:42
이래놓고 나는 유사 역사학이랑 무관해요 잉야잉야 거리고 있으니 말장난하냐는 소리밖에 안나오지요;
8696 2017-06-13 22:37:47 15
도종환의원 동북아역사지도 일본거 따라했다고 중단시킨걸로 발언 [새창]
2017/06/13 22:20:26
아랫 글에서 다른 분의 답글을 빌자면

' 그러니까 환단고기 말고는 나오지도 않는 요서 10성의 위치를 대체 뭔 근거로 지도에 그러넣으라고 주장하시냐요고 모르면 기록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죠 책상에서 상상력으로 역사 창작합니까?'
8695 2017-06-13 22:37:02 14
도종환의원 동북아역사지도 일본거 따라했다고 중단시킨걸로 발언 [새창]
2017/06/13 22:20:26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맞죠, 학술적 토론 운운하십니다만 솔직하게 종교 아니 소설 나부랭이를 들이대시는 것 밖에 더 됩니까? 까놓고 말해서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요서 10성 위치를 뭘 가지고 사실이랍시고 기재를 합니까? 거기다 요서 10성 위치가 유일하게 기재된 것이 환단고기인데 환단고기를 들이대면서 유사학이 아니다? 말장난하시나요?
8694 2017-06-13 17:07:54 0
도종환을 환빠, 사이비역사학으로 몰고가는 건 억지. [새창]
2017/06/13 15:36:57
아 그래서 교차 검증은요? 유물은요? 그 쪽에서 입맛대로 짜맞춘 거 말고 뭐 있죠?>
8693 2017-06-13 15:05:25 0
독도의 실효적 지배가 중요하다 [새창]
2017/06/13 14:52:28
정작 도종환 의원 같은 높은신 분은 아 몰랑!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을 반영해서 만들어져 있단 말야! 라고 하시더니 뒤늦게 화제가 되니 나는직접적 관련자가 아니라고 말바꾸기를 시도하고 계시니 갑갑하죠,
8692 2017-06-13 14:57:39 0
환빠에 대한 소고 [새창]
2017/06/13 11:58:04
저자소개

저자 : 황순종

저자 황순종은 195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기중·고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했고 대학 재학 중에 행정고등고시 14회에 합격하여 과학기술부 등에서 28년 동안 근무했다. 미국 디트로이트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평소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역사서를 섭렵하다가 1차 사료를 직접 읽기 위해 한자 공부를 병행했다. 2012년에 첫 책 『동북아 대륙에서 펼쳐진 우리 고대사』(지식산업사)를 썼으며, 『식민사관의 감춰진 맨얼굴』은 역사 저술가로서 두 번째 성과물이다. 고대 문헌과 사료를 중심으로 철저한 고증을 추구하는 것이 역사 저술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하며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식민사관’에 젖어 있는 주류 사학계에 뼈아픈 반성을 촉구하고 있다. 조선총독부에서 한국을 영구 지배하기 위해 만든 식민사관을 바로잡는 일에 남은 인생을 걸고 있다.

...그냥 조용히 계시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8691 2017-06-13 14:54:34 0
[재업]동북아역사지도에 독도가 안나오는게 맞음 [새창]
2017/06/13 14:42:16
공부해라 뭐해라 거만하게 떠들기에 앞서 글이나 좀 읽어보세요,
8690 2017-06-13 14:54:08 0
도종환 후보자 끝난게 아니었군요 [새창]
2017/06/13 11:39:07
그러니까 유사역사학 나부랭이라는겁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당연히 운운하며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것 부터 글러먹은거에요, 학문적인 접근이 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결론부터 내리고 짜맞추는 유사역사학 나부랭이 종교에서야 당연한 일이겠습니다만 이건 종교가 아니에요,
8689 2017-06-13 14:35:29 0
환빠에 대한 소고 [새창]
2017/06/13 11:58:04
이덕일 같은 양반도 신나게 기사에 오르고 내리더니만 어떻게 자칭 재야 사학에서 떠들어 대는 것 말곤 하나 관련 기록이 없나 모르겠네요
8688 2017-06-13 14:33:16 0
도종환 후보자 끝난게 아니었군요 [새창]
2017/06/13 11:39:07
http://www.koreahit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1

(중략)

이어 더불어 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축사를 통해서 우리역사가 당면한 과제를 정확하게 진단했고, 국회의원으로서는 드물게 역사전문학자와 같은 수준의 역사지식으로 식민사관을 비판했다.

“지난 국회에서 동북역사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당시 (동북아역사재단에서 만든) 동북역사지도집을 보니까, 이게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을 반영해서 만들어져 있어 깜짝 놀랐다. 그래서 중단시켰다. 우리가 중국 측의 역사왜곡에 너무나 허술하게 대응하고 있다. (고대에 일본이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식민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과 관련하여 )일본에서는 (경남에 있었다고 보이는)가야와 (임나일본부설의 핵심인)임나가 같은 곳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주장을 따르는 국내 학자들의 논문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보고 많이 놀랐다. 독도와 관련된 자료들도 마찬가지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다. 모르고 방치된 것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 이제 국회와 국가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동북역사대책특별위원회가 20대 국회에서도 다시 활동해야 한다. 아직 20대 국회에서는 몇 가지 미세한 의견차이 때문에 꾸려지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세연 의원이 역사회복 노력은 꾸준히 해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이 문제와 관련하여 관심을 갖고 노력해 왔다. 그래서 오늘 이러한 자리도 마련했다. 그래서 고맙고 반가워서 이렇게 왔다. 20대에서도 어떻게 해서든지 특위가 만들어지도록 해야 되겠다. 인하대학교 고조선 연구소에서 전문적 근거를 가지고 고려국경선에 대하여 학술발표를 하는데 국회에 차원에서도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그래서 이 사람은 도종환 4인가요?
8687 2017-06-13 08:42:05 3
파키스탄, KH179 곡사포 등 한국제 무기 시험 [새창]
2017/06/12 23:56:19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수십년간 전쟁 중인 국가이며 방산 산업이 상당히 발전된 국가이기도 하고 또 제대로 입증된 비교적 저렴한 물건들을 굴리는 몇 안되는 나라인터라 제 3국을 비릇한 여러 국가에 인기가 많지요.
8686 2017-06-12 08:56:34 2
[BGM] 유독 중국이 마약에 민감한 이유 [새창]
2017/06/07 17:45:48
역시 닉네임 언급을 생략하는 것을 양해바라며 짧게나마 답변드리겠습니다,

상기에서 특정 상인의 카르텔이 국가권력과 결탁하여 무역을 좌지우지하는것은 그시대의 모든 나라가 했던일 아닌가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아닙니다, 가령 앞서 말씀 드렸습니다만 동인도회사의 경우 면허권을 근거로 동양에 대한 무역 전반에 관한 독점을 행하였습니다, 즉 국가에서 면허권을 박탈할시 그러한 권리를 상실하게 되며, 영국 정부의 개입에 따라 그러한 권리와 기존의 인도의 3개주에 가지고 있던 징세, 행정, 사법권을 상실하기에 앞서 The English Company Trading to the East Indies의 성립에 따라 면허권을 빼앗길 위기에 봉착하는 등 중국의 공행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공행들의 경우 사회적,상업적 모든 접촉을 독점하는 십여개의 상인들의 카르텔로서 외국과의 교역을 관할하는 관리를 매수하는 하여 공행 운영 허가서를 임의로 발부하였고 국가에서 지정하는 수출입 품목을 입맛대로 수정하는 등 막대한 부를 축적하는 집단이었습니다, 양측의 성격은 분명하게 다르지요,

이러한 중국과 영국을 포함한 외국의 무역은 중국의 수출품은 차, 설탕, 비단, 자개, 종이, 계피, 동, 백반, 금, 은, 칠기, 대황근, 대나무, 자기, 그리고 각종 오일 등이었으며 수입품은 아편, 면, 철, 주석과 납, 홍옥수와 다이아몬드, 후추, 빈랑나무의 열매, 진주, 회중시계, 탁상시계, 산호, 호박 목걸이, 제비 둥지, 수프용 상어 지느러미, 물고기, 쌀 이었으되 정기적 교역이 가능한 것은 차와 아편뿐이었습니다.

이러한 교역에 있어 차만 팔아도 잘 굴러간다라고 하셨습니다만 여기에서 반문 드리고 싶은게 그럼 벵골, 오리사,비하르 3주의 징세, 행정, 사법권의 행사는 무엇으로 해야 하는지요? 당장 인도의 영주들과 전쟁에서 승리할때마다 주식은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당장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의으로 해고된 4대 총독 웰즐리는 인도에서 연전연승을 거두며 동인도 회사의 통치 면적을 증가시켰습니다,

아편 교역의 급격한 확대 이전에 동인도 회사의 주된 수출품인 면직물이 제대로 팔리지 않았던 상황에서 회사 자본을 까먹어 가며 돈을 부어야 했고 그렇게 얻은 이득을 다시 인도의 통치에 거듭 쏟아낸 뒤에 영국의 주주들에게 배당을 해야 했습니다만 이게 적자가 안나는게 이상할 노릇인건 당연합니다, 적자를 보지 않았다, 그런 적 없다 라는 말씀을 다른 분께서 단언 해주셨습니다만 그 논증이 궁금한 까닭이 이러한 바탕에 있습니다,

이렇듯 심각한 적자에 시달렸고 결국 면허장 박탈, 세무 감사등의 기로에 내몰린 동인도 회사가 선택한건 중국에서 사치재로 통용되고 있던 아편입니다, 그리하여 기존의 농지와 면직물 사업을 축소하여 플렌테이션과 아편 정제 산업을 늘릴수 밖에 없었지요,

이러한 사실은 앞서 몇차례나 설명드렸습니다만 아편에 대한 무지를 말씀하시니 참 당황스럽고 그 논증이 역시 궁금한 부분이며 현재 중국 무오설을 주장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궁금하기 이를데 없고 타인의 주장을 읽지 않으시는 부분 역시 좀 그렇습니다, 여기에서 중국만을 이유로 삼고 탓하는 사람이 있던가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동인도 회사는 군산복합체 아닙니다, 음모론에서야 국가를 좌지 우지하고 월권을 가지고 날뛰나 인사권 마저 개입하는 현실을 놓고 볼때 그런게 말이나 될까요, 아 물론 군수업에 종사하지 않은것도 사실이지만요, 더하자면 용병업도 그렇습니다, 이 들은 인도에 사관학교를 설립 운용할 정도로 바탕을 깔고 회사군을 운용했지 용병 중계업 내지는 용병 고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8685 2017-06-11 23:56:56 1
낙랑목간은 낙랑군 평양설 확실한 증거다? [새창]
2017/06/11 22:43:07
▶ 이 책에서 밝혀낸 새로운 한국고대사의 실상

- 고조선은 기자 이전에 중원의 동방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 지금의 평양은 위씨조선의 적극적인 한인 수용정책의 결과로 조성된 국제통상기지이거나 집단거주지역이었다!

- 한 무제의 정벌군은 연안항법으로 발해 인근의 조선에 도착하였다!

- 고대의 ‘요동’은 당시 북방민족의 본거지였던 지금의 요동반도가 아니었다!

- 만리장성의 ‘만리’는 직선(평지)거리가 아니라 우회(산지)거리이다!

- 진 시황의 만리장성을 요동까지 끌어낸 장본인은 만철 소속 일본 어용학자들이었다!

- 황해도 수안군은 문헌, 지리, 역사적으로 전혀 낙랑군과 무관한 곳이었다!

- 수백 년에 걸쳐, 여러 집단에 의해 여러 층위로 형성된 평양시내의 3,000기의 무덤을 낙랑과 결부시키는 것은 기시감에 의한 착시의 산물이다!

- 언어적 측면에서 접근했을 때 낙랑군 호구부는 위조일 가능성이 높다!

- 조선총독부의 한국고대사 왜곡을 도운 공범은 만철조사부의 어용 학자들이었다!

- 점제현 신사비는 제3의 장소에서 누군가에 의해 몰래 운반되어진 밀수품일 가능성이 높다!

- 문헌, 고고, 지리, 역사적으로 따져볼 때 현재 정설로 통하는 ‘낙랑재평양설’은 역사적 진실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8684 2017-06-11 23:56:47 1
낙랑목간은 낙랑군 평양설 확실한 증거다? [새창]
2017/06/11 22:43:07

저자 문성재(文盛哉)는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남경대학교에서 《심경 극작 연구》, 서울대학교에서 《원간잡극 30종 동결구조연구》로 각각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우리역사연구재단 책임연구원, 동국대 동아시아 스토리텔링 연구소 연구위원, 경기대 인문학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문-사-철 분야의 번역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그동안 옮기거나 지은 책으로는 《중국고전희곡 10선》, 《중국희곡선집》, 《도화선》(1~2), 《간전노》, 《회란기》, 《진시황은 몽골어를 하는 여진족이었다》, 《조선사연구》, 《경본통속소설》, 《한국의 전통연희》(중역), 《처음부터 새로 읽는 노자 도덕경》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현대중국의 연극무대〉, 〈중국의 종교극 목련희〉, 〈명대 희곡의 출판과 유통〉, 〈안중근 열사를 제재로 한 ‘망국한 전기’〉, 〈원곡의 언어예술〉, 〈원대잡극 속의 몽골어〉, 〈집안 마선비의 건립 연대 및 비문 단구 문제〉 등이 있다.

케이블 T채널에서 제작한 5부작 중국고대사 다큐멘터리물 〈북방대기행〉에 학술자문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2012~2013년에 역주한 정인보 선생의 《조선사연구》는 대한민국 학술원에서 발표한 2014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2016년부터는 한국연구재단이 ‘명저번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발주한 명청대 ‘의화본’ 소설집 《초각 박안경기》의 역주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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