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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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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2014-12-13 12:06:30 0
베르나르 베르베르 상상력 사전 읽을만 한가요?? [새창]
2014/12/12 13:23:17
예전에 <쥐의 똥꾸멍을 꿰맨 여공>이라는 제목으로, 그리고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라는 제목으로도 나온 적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쥐의 똥꾸멍을~>은 그 중의 한 편의 제목이에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예전에 저널리스트 시절부터 종종 써왔던 설정들을 한꺼번에 묶어서 펴낸 거라고 들었습니다.
흥미 위주로 읽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사놓고도 딱 한번 읽었는데 ㅋㅋ 중간에 손 놓기가 힘들어서 펴자마자 끝까지 다 읽었었죠.
520 2014-12-05 23:51:45 0
[새창]
구구절절 말하긴 했는데, 하여튼 작성자님 말씀이 옳다는 소리였어요 ㅎㅎ
519 2014-12-05 23:50:5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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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들은 본인들이 마법종족이라는 자부심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머글들의 도구를 사용한다는 건 생각도 못할 일입니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편에서 보면 아서 위즐리(론 아빠)가 자동차를 포함해 머글 도구를 사용하려 하는 것 때문에
마법부에서 아서를 "괴짜 취급"한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또한, 같은 편에서 론 위즐리는 해리 포터에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화"를 걸죠.
해리 포터에서 마법사들이 얼마나 머글이나 스큅을 무시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신다면 그 이유를 아실 것 같습니다.
518 2014-11-26 22:57: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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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문의해보세요. 샘플로 한권 뜯어져 있는 거 없냐고요.
포장된 책들은 만화를 제외하면 거의 샘플로 한권 정도는 뜯어져 있던데...
517 2014-11-25 14:30:14 0
[새창]
다 그런거죠 ㅋㅋㅋ 아이언맨 자비스덕후들도 많습니다.
516 2014-11-25 00:51:15 0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있습니다만.. [새창]
2014/11/24 21:13:12
저 그 책 읽다가 때려쳤어요. 인간관계라는 걸 너무 타산적으로 풀어 설명한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다른 분들 눈에는 어떻게 비쳤는지 모르겠는데, 제 눈에는 "필요할 때 이용하기 위해 인간관계를 만들어둔다"라는 걸로 비쳐서요...
제가 카네기 처세술로 관리되는 입장이라 생각하니 불쾌하더라고요.
물론 계량한 듯이 업무 관계로만 유지될 관계라면 쓸모 있겠다 싶긴 했습니다.
515 2014-11-25 00:45:58 1
인터스텔라 두번봐도 이해안되는부분이있는데 도움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11/24 20:44:37
사실 블랙홀에서 무사히 빠져나왔다는 거 자체가 기적이죠. 그 상태로 우주미아 돼서 죽었어도 이상할 거 하나 없는데,
머피가 아빠가 보낸 암호를 완전히 풀었기 때문에 지구인들을 쿠퍼 정거장에 대피시킬 수 있었고, 아빠의 위치도 대강 짐작할 수 있었을 거예요.
다만 아빠가 블랙홀에서 빠져나오는 동안 지구의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기 때문에 머피만 늙었죠.
514 2014-11-16 23:04:18 0
[새창]
저도 그랬습니다. 놀란 감독의 스토리가 아닌 것 같은 심심함....
다크나이트 때와 같은 심오한 철학이나 보면 볼수록 느껴지는 어떤 감칠맛? 같은 게 없었어요...
블랙홀이나 시간역행 같은 것도 SF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식상한 소재들이라...
그래도 영상미는 쩔더군요.
513 2014-11-12 00:06:36 0
[새창]
높임말을 쓰면 티가 별로 안 나는데(높임말의 경우는 사투리라도 말은 거의 같은데 억양만 다르거든요.)
반말을 쓰면 티가 많이 나죠. 특히 몇몇 단어의 경우에는 어휘 자체가 다르고요.
512 2014-10-25 23:19:17 2
세상에 몬스터주식회사 정말 잘만든 영화네요 [새창]
2014/10/25 16:51:26
전 그거 더빙으로 봤는데 더빙 퀄리티도 엄청나더라고요.
511 2014-10-25 23:17:53 3
히가시노 게이고의 모든 소설 리스트 알고싶어요 [새창]
2014/10/25 22:33:53
1985
방과후

1986
졸업: 설월화 살인게임 (가가교이치로 1)
백마산장 살인사건

1987
학생가의 살인
11문자 살인사건

1988
마구

1989
잠자는 숲 (가가교이치로 2)
심자 저택의 피에로
브루투스의 심장

1990
숙명
가면산장 살인사건
탐정클럽 (원제: 의뢰인의 딸)
범인 없는 살인의 밤

1991
변신
회랑정 살인사건
교통경찰의 밤

1992
아름다운 흉기

1993
동급생
레몬

1994
옛날에 내가 죽은 집
무지개를 연주하는 소년
수상한 사람들

1995
괴소소설 (O소소설 1)
패럴렐월드 러브스토리

1996
둘 중 누군가가 그녀를 죽였다 (가가교이치로 3)
악의 (가가교이치로 4)
명탐정의 규칙 (덴카이치 고로 1)
명탐정의 규칙 (덴카이치 고로 2)
독소소설 (O소소설 2)

1998
탐정 갈릴레오 (갈릴레오 1)
비밀

1999
내가 그를 죽였다 (가가교이치로 5)
백야행

2000
거짓말, 딱 한 개만 더 (가가교이치로 6)
예지몽 (갈릴레오 2)

2001
짝사랑
산타 아줌마

2002
호숫가 살인사건
도키오
게임 이름은 유괴

2003
편지

2004
환야
방황하는 칼날

2005
용의자 X의 헌신 (갈릴레오 3)
흑소소설 (O소소설 3)

2006
붉은 손가락 (가가교이치로 7)
사명과 영혼의 경계

2007
새벽 거리에서
다잉 아이

2008
갈릴레오의 고뇌 (갈릴레오 4)
성녀의 구제 (갈릴레오 5)
유성의 인연

2009
신참자 (가가교이치로 8)
패러독스 13

2010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플라티나 데이터
백은의 잭

2011
한여름의 방정식 (갈릴레오 6)
매스커레이드 호텔
그 무렵 누군가

2012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2013
몽환화
질풍론도

2014
공허한 십자가
--
몇 개 빠져 있는 것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 정도로만 이용하세요.
원출처는 위키백과 일본어 '히가시노 게이고' 페이지이고, 한국어 제목으로 정리한 건 접니다. ㅎㅎ
510 2014-10-24 19:46:50 0
화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재밌네여 [새창]
2014/10/24 01:20:28
연기도 연기인데 저는 화이에 나오는 액션씬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크레딧 올라갈때 유심히 봤더니 역시나 정두홍 무술감독님ㅋㅋㅋ
509 2014-10-09 23:53:01 0
아우 진짜 추리소설읽다가ㅜㅜ [새창]
2014/10/09 19:58:43
예전에 오유에서 읽은 글인데, 도서관 책에 연필인지 볼펜인지로 체크해놨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남들보다 먼저 읽었다는 이유로 별 대단할 것도 없는 걸 알아낸 것처럼 티내는 사람들 정말 밉죠..
508 2014-10-09 08:46:32 17
[스압] 승냥이들이 김연아 생일 선물로 만든 잡지.jpg [새창]
2014/10/09 00:29:50
팬들은 그 좋아하는 사람 수준을 따라간다더니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팬질 클라스가 연아급 ㅋㅋㅋㅋㅋㅋㅋㅋ
507 2014-09-27 03:39:13 0
아 신세계 다섯번째 보는데.. [새창]
2014/09/27 01:51:39
저도 엄청 많이 봤는데 아직도 엔딩에서 음악 흐르면서 이자성 들어설 때 소름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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