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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19: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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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싶은 분들은 이 글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0830
이전 글에서도 작성자님이 참다 참다 터뜨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성애/이성애 여부를 떠나서, 사귈 마음 없다는데 옆에서 계속 추근대면 격한 말 나오게 돼있습니다.
그분이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그런 비난을 면할 자격은 없지 싶은데요. 저 같아도 싫다는데 몸 만지고 그러면 정신병 소리 나올 거 같음;;;
그리고 그 누나라는 분도 참 웃김... 동성애자랑 친구먹은 게 훈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같아요.
자주 훈계한다고 하시는데, 원래 훈계의 말은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훈계 많이 한다고 그 사람이 현명한 건 아니니까요.
작성자님 말씀이 전부 사실이라면, 주변 분들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