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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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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2016-02-22 01:53:29 0
히가시노 게이고, 기시 유스케 [새창]
2016/02/20 22:23:02
저하고 취향이 비슷하신 것 같네요. 저도 히가시노 작품 중에 탐정 갈릴레오가 제일 재밌었어요.
기시 유스케는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정말 잘 그려내는 것 같아서 항상 낮에 밝은 곳에서 읽었는데..ㅎㅎ
우타노 쇼고 밀실 살인게임 시리즈, 시마다 소지의 요시키 형사 시리즈 추천 드립니다!
550 2015-12-13 22:51:41 0
공포영화 추천해주세여! [새창]
2015/12/12 14:30:55
악의 교전.
검은 집.
둘 다 일본 작가 기시 유스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검은 집은 한국에서 영화화됐구요. 사이코패스 말씀하시길래 제가 기억하는 최고의 사이코패스 작품들을 추천해봅니다.
원체 장편소설이라서 영화에 내용을 다 담아내진 못했지만 그래도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549 2015-11-03 15:45:49 0
여자가 쓴 여자의 마음을 얻는 법 10가지.txt [새창]
2015/11/01 11:08:37
ㅋㅋㅋㅋㅋㅋ솔로 + 남 연애상담만 주구장창 해주는 타입일듯ㅋㅋㅋㅋ
548 2015-10-02 08:51:32 1
내물컵이양.. [새창]
2015/10/01 18:00:44
이미 자기 컵인 줄 아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547 2015-09-08 21:32:32 0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새창]
2015/09/08 12:49:58
저도 숨참아요.
생텀 볼 때 죽을 뻔했어요.....진심....ㅋㅋㅋ
546 2015-09-08 10:35:22 1
[새창]
이사카 고타로의 <사신 치바>도 읽어보세요!
그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보다는 좀더 추리물에 가깝지만, 읽으면 엔딩에서 힐링됩니다 ㅎㅎ
545 2015-08-30 23:13:11 0
졸업작품으로 만든 해리포터 책. [새창]
2015/08/30 20:21:19
아이디어가 아주 뛰어나네요..!
544 2015-08-29 22:39:20 0
게임 구매 원칙을 정했습니다. [새창]
2015/08/29 09:13:47
전 벼르고 있던 거 아니면 잘 안 사요 ㅎㅎ 농담 아니고 진짜 통장 잔고가 간당간당해서..
대신에 지금 사양 문제로 플레이 못하고 있는 게임이랑 번들 때문에 강제로 갖게 된 게임들은 몇개 있어요~
543 2015-08-24 01:02:42 0
판타지 소설 소재한번 생각해봤어요 ㅎㅎ [새창]
2015/08/24 00:14:10
재미있어 보이네요~ 결국 주인공 일행은 지구에 버려진 몇 안 되는 사람들이었던 거군요.
그런데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요.

-왜 지구인들은 슈퍼컴퓨터의 전원을 끄지 않고 떠났나요?
지구를 떠날 시점에 슈퍼컴퓨터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해도, 락을 걸었을 때처럼
지구인들이 떠나고 나면 자연스레 붕괴하도록 프로그래밍해도 됐을 텐데요.
(만약 "어차피 멸망할 지구니까 그런 것까진 필요 없을 것이다"라고 판단했다면 굳이 락을 걸 이유도 없겠죠.)

-'호기심'을 가질 정도의 고급 인공지능이라면 인간이 만들어놓은 락 정도는 쉽게 해킹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개인적으로 인공지능이 극도로 발달하면 결국 인간을 초월하게 될 거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에
(인간에게 존재하는 어떤 '락'(일종의 감정적 제약) 같은 게 없으니까요)
인간의 행방을 궁금해하는 수준의 인공지능이 인간이 만들어놓은 락을 해제하지 못하는 게 의문입니다.

-슈퍼컴퓨터의 전원은 왜 끊어지지 않나요? 언제까지 끊어지지 않을 수 있나요?
이건 그냥 개인적 호기심ㅎㅎ 자연재해나 이상현상 등으로 전기가 유지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저희 집만 해도 몇번 정전이 된 적이 있었고..

아무튼 재미있는 소재라서 관심이 생기네요.. (SF나 게임판타지)
반전을 추구하신 것 같은데 배경설명을 먼저 하시는 바람에 반전묘미가 좀 약해진 것 같아요 ㅋㅋㅋ
아이디어 참 좋은데 시간 나시면 한번 집필 시도해보시는 것도 ㅎㅎ
542 2015-08-22 03:52:24 0
책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5/08/22 01:35:09
호시 신이치의 플라시보 시리즈.
숏숏이라고 해서, 단편보다 훨씬 짧은 단편(우리나라에서는 '손바닥 장'을 써서 장편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을 의미하는
분량이 아주 적은 이야기들의 연속 시리즈인데, 가까운 도서관에 보유되어 있을 것 같아요. 대충 30권 가까이 됐던 것 같네요. (전부 별개의 이야기)
주요 요소는 코믹인데 SF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배경이 담겨 있습니다. 책과 가까워지기에는 이만한 작품이 없죠.
가만히 앉아서 생각 없이 읽기에도 딱이고, 집중해서 상상하며 읽어도 좋구요.
541 2015-08-12 04:17:32 0
인터스텔라 이제야 봤는데 실망이네요. [새창]
2015/08/11 22:26:27
인터스텔라 자체는 굉장히 좋은 영화였어요.
다만 놀란 감독의 전작들인 메멘토, 프레스티지, 다크나이트, 인셉션 등등에 비하면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이 감독이었다면 그 정도로도 만족할 수 있었겠지만, 놀란 감독이었기에 기대를 많이 했던 만큼 실망이 컸던 것 같아요.
540 2015-07-30 02:24:07 1
여름이니까 무서운 책 추천~ [새창]
2015/07/24 23:01:28
<검은 집>이 <살육에 이르는 병>보다는 덜 잔인할 거예요.
<살육에 이르는 병>은 살인에 관한 묘사가 좀 리얼; 해서 혐오감 드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들었는데 야옹이님도 그런 케이스이신가 봅니다.
대신에 현실성은 더 높아서 그것 때문에 소름이 돋는 건 있죠...
539 2015-07-25 21:53:04 1
여름이니까 무서운 책 추천~ [새창]
2015/07/24 23:01:28
기시 유스케 - 검은 집
아비코 다케마루 - 살육에 이르는 병
--
둘 다 수작입니다.. 일본소설도 괜찮으시다면 꼭 읽어보세요~
귀신은 안 나오고, 사이코패스가 등장합니다.
538 2015-07-09 22:58:09 0
책 추천합니다. [새창]
2015/07/09 21:48:34
재밌을 것 같아요! 꼭 읽어볼게요.
537 2015-07-07 23:56:00 4
까페 이름가지고 3일째 고민중입니다 [새창]
2015/07/07 18:58:04
ㅋㅋㅋㅋ코발트 블루 보니까 "고니는 코발트 블루가 잘 어울리더라" 라는 타짜 대사 생각나네요.
남자 카페라고 하니 '가르송'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요. 가르송 복장 좋아하는 사람들도 은근 많죠.
푸른 이미지에서는 '압생트'가 떠오르구요.. 그렇다고 두 단어를 합치는 건 또 아닌 거 같고.. 고심해서 잘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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