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낭비_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5-27
방문횟수 : 157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08 2016-02-23 20:39:35 1
이십대 후배들에게, 고작 서른 조금 넘은 망나니가 건네는 시덥잖은 격려 [새창]
2016/02/21 00:05:57
그만한 방문수에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며 고료도 받는다면 대단한거예요. 미래에 먹고 살일은 충분해 보입니다. 취미가 직업이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요. 다양하게 둘러보고 폭넓게 생각하시길. 그렇게 글을 쓰다 기자가 될 수도 있는거잖아요? 불안은 사실 나중에 자리잡은 후에도 늘 있어요 ㅎㅎ 사람은 언제나 불안을 품고 살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근데 불안의 실체는 대체로 별 것 아닌 경우가 많아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하더라구요. 블로그를 운영하는데에는 기획력과 필력, 세심함 등 많은 능력이 요구됩니다. 이미 가진 기술과 능력이 많아요. 자신이 가진 보물들을 먼저 살펴보고 그에 맞는 분야로 발전시켜나가보셔요. 잘 먹고 잘 사실 겁니다 분명!
107 2016-02-23 20:34:56 0
이십대 후배들에게, 고작 서른 조금 넘은 망나니가 건네는 시덥잖은 격려 [새창]
2016/02/21 00:05:57
보잘것 없는 청춘이란 없답니다~! 청춘은 다 빛나요 반짝반짝. 당신의 청춘도 예쁜 시절이라고 칭찬해주세요.
106 2016-02-23 20:33:27 0
이십대 후배들에게, 고작 서른 조금 넘은 망나니가 건네는 시덥잖은 격려 [새창]
2016/02/21 00:05:57
무슨 일 있어도 자존감 잃지 마요. 서울대생도 이등병되면 얼타듯 신입사원은 실수를 하니 신입인걸요. 그냥 버티면서 해 나가다보면 머잖아 후배에게 회사생활에 대한 조언을 건넬 날이 오고 뭐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아랫사람 들어오면 잘 해주셔요. 후배들이 힘들어하면 네가 부족한 게 아니다라고 힘 줄 수 있는 선배가 되실거예요. 빠른 승진과 건승을 빕니다.
105 2016-02-23 20:30:19 0
이십대 후배들에게, 고작 서른 조금 넘은 망나니가 건네는 시덥잖은 격려 [새창]
2016/02/21 00:05:57
아이고 제가 다 황송합니다. 조금 겁도 나구요. 이게 뭐라고 주절댄 글이 큰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니... 아무쪼록 이왕 결심한거 가서 많은 경험얻고 오셔요. 다녀왔을 때의 당신은 분명 지금보다 훨씬 발전해 있을겁니다. 화이팅요
104 2016-02-23 20:27:38 0
이십대 후배들에게, 고작 서른 조금 넘은 망나니가 건네는 시덥잖은 격려 [새창]
2016/02/21 00:05:57
글을 쓰기 위한 조건은 한글을 알고 있다 이것 하나 뿐이예요. 지금 여기 풀어놓으신 푸념이야말로 훌륭한 글감이 생각되는걸요? 그 답답하고 힘들었던 마음 차분히 풀어쓰시면 좋은 글이 나올거라 생각해요. 당신의 그 마음에 공감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죽고싶어질 정도의 힘듬을 글로 옮겨보세요. 글이 안풀려도 계속 쓰면 정리가 될 겁니다. 좋은 작가가 될 수 있으세요. 아픔을 아는 사람이 아픔에 대해 쓸 수 있는걸요. 같이 건필해요. 내가 쓴글은 원래 자기가 볼 땐 다 못 쓴 것처럼 느껴지는 법이니 너무 연연하지 말고 쓴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계속 해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103 2016-02-23 20:19:21 0
개인 사진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10일이 지났습니다. [새창]
2016/02/23 15:41:57
와우 너무 멋진 프로젝트예요 ㅠ 1년후 전시회라도 하시면 좋을덧 같아요.
102 2016-02-23 19:26:45 1
아빠와 크레파스 [새창]
2016/02/23 10:22:16
보험금 맞아요. 엄마는 진작에 죽여서 보험금 탔어요 아빠가.
101 2016-02-23 19:24:07 1
이십대 후배들에게, 고작 서른 조금 넘은 망나니가 건네는 시덥잖은 격려 [새창]
2016/02/21 00:05:57
돈은 정말 중요해요. 돈을 벌 수 있는 기술을 먼저 한두개 습득해두는 것도 좋아요. 돈을 벌 줄 아는 사람은 나중에라도 꿈을 찾아 일어설 수 있지만 수중에 늘 돈이 없으면 원하는 걸 찾기란 점점 어려워지죠. 차분히 직장다니며 모아놓아도 좋겠고, 전문직 기술을 배워 활용할수도 있겠구요. 다만 모든 돈을 가족을 위해 전부 쓰지는 마시길 바라요. 나중을 대비해 아주 조금이라도 나를 위한 돈을 마련해야 해요. 악착같이요. 돈은 분명 나중에 가장 큰 버팀목이자 용기가 되준답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돈 벌어서 언젠가 꿈을 위해 나아가길 바랄게요. 다만, 기다리는 시간동안 꿈에 닿아있는 작은 끈이라도 잡고 있어야 한다는 걸 명심해야 해요. 내가 끈을 손에서 놓는 순간 그냥 현재의 현실만 꽉 들어차서 자신감도 없어지고 나중에는 의욕도 사라질 수 있어요. 지금을 위해 현실과 타협하되 한구석에 꿈과 닿을 고리를 만들어 나가세요. 나 혼자만 아는 아주 작은 프로젝트라도 해 나가면서 말예요. 화이팅해요.
100 2016-02-23 18:59:33 2
우리딸이 내가 오유하는걸 아는것 같다~ [새창]
2016/02/23 11:05:22
아 작성자님 글 이제 봤어요 ㅠ 사진 지우고 나니 올라와있더라는 ㅎㅎ 그냥 아이 분위기가 좋아서 선물처럼 올려드리고 싶었어요ㅋ 근데 제가봐도 너무 무섭게 한거 같기도 해서^^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지워서 ㅠ 아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기원할게요.
99 2016-02-23 18:48:08 6
우리딸이 내가 오유하는걸 아는것 같다~ [새창]
2016/02/23 11:05:22
대체로 의견 보니 그냥 삭제하는 편이 나을수 있겠네요. 올리면서 제 컴퓨터에 받았던 사진은 다 지웠어요. 작업한 파일도요. 올려둔 사진도 삭제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혼자 신남이 너무 앞었나보네요. 우려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98 2016-02-23 18:42:04 7
우리딸이 내가 오유하는걸 아는것 같다~ [새창]
2016/02/23 11:05:22
아무래도 그런가요? 그러고보니 리터칭 부탁한것도 아닌데 좀 기분나쁘실런지 모르겠네요. 바로 지우는게 나을지 혹여 작성자분께서 보시고 어떠실지 기다려보는게 나을지요?. 사진에 인형보고 꽃힌거까진 좋았는데 ... 사실 올리면서 걱정 많이 하긴했습니다. 아이얼굴에는 손 안대는 선에서 재미나게 만들어본다고 한거긴한데... 작성자님 보시면 의견 알려주세요 수시로 확인하다가 이건 좀 아닌거같다는 의견이시면 바로 지우고 다시 사과하겠습니다. 혹여 작성자님께 재미난 선물이 될까 싶은 기대도 살짝있어서 조금만 기다려볼게요
97 2016-02-23 18:31:31 1
이십대 후배들에게, 고작 서른 조금 넘은 망나니가 건네는 시덥잖은 격려 [새창]
2016/02/21 00:05:57
충분히 갈팡질팡해도 되요. 다시 움직여야 하는 시기는 본인이 몸으로 느끼게 되어 있어요. 지금을 휴식이라 여겼으면 좋겠네요. 나의 미래와 자신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염려할 수 있는 시간은 사실 그리 많지 않거든요. 오롯이 당신만을 위해 방황하시다가 돌아와서 힘차게 다시 시작하시길!
96 2016-02-23 18:28:15 0
[새창]
하루 한장 꼭이요 ㅋㅋㅋ 아이땜에 카메라 샀으면 무조건 맨날 찍어줘야 하는거 아시죠?ㅋㅋ
95 2016-02-23 18:26:09 3
걔 죽어도 다른애들 있잖아. 근데 뭐가 슬퍼? [새창]
2016/02/23 03:05:27
아 승질터지네여. 하다못해 피규어하나 망가져도 새거 산다고 나랑 함께해 온 물건이 대체되는 아닌데 하물며 생명은 더더욱 유일무이한것을 ㅠㅠ 무언가를 잃는다는 건 언제나 서글픈 일이예요. 길들여진다는 의미에ㅡ대한 여우의 말이 생각나네요. 친구분에게 어린왕자를 선물해주고 싶네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51 52 53 54 5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