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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_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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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2016-02-26 13:43: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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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뭔가 공감되네여
138 2016-02-26 12:32:58 0
엄마를 마시다 [새창]
2016/02/22 02:43:59
감사합니다. 그 말씀하나로 열개의 추천보다 기분이 좋네요^^
137 2016-02-25 23:08:31 0
[새창]
눈물나네요... 저 심정, 저 공상, 겪어보지 않은 청춘이 얼마나 될까요? 남들 모습, 그게 어느정도는 다 과장된 포장인줄 알면서도 잘 사는 다른 사람 꼴이 배아프게 느껴지기도 했었어요. 내가 잘 되었을 때를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 만큼 죽는 상상, 죽은 뒤 일 상상도 만만찮게 했었구요. 그럴때 머릿속에서 떠도는 생각들, 단어들, 심리를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캐치해서 묘사해 주셨네요. 그래도 죽지 말지. 고장난 삶이라도 연명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꼭 그랬어야 하는지 주인공이 많이 안쓰럽고 불쌍합니다. 그와 내가 다르지 않아 더욱 연민이 가네요. 못난 자격지심 거두고 끝까지 연명할 수 있도록 늘 맘을 다잡아야겠어요. 잘 읽었고 많이 공감했습니다.
136 2016-02-25 11:17:04 0
[약혐]고무줄놀이 모작 [새창]
2016/02/23 17:23:24
안무서운걸로 치면 저는 공게에 올릴글이 없을거 같아요...
135 2016-02-25 00:03:17 1
[새창]
수준높은 블랙코미디
134 2016-02-24 23:20:07 0
수필 - 30원어치의 노동 [새창]
2016/02/21 00:43:06
출처만 밝혀주시면 괜찮습니다. 제 브런치 주소도 첨부하여 주시면 고맙겠네요. https://brunch.co.kr/@nangbi
133 2016-02-24 20:26:44 0
[새창]
감사합니다. 요 글에 쉼표가 좀 쉼없이 찍혀있긴 하지요 ~ 쉼표에 제 나름 담고 싶은 의미도 있고 전달하고픈 느낌도 있는지라 의도적으로 문장 군데군데를 끊어놓았어요. 읽는게 매끄럽지 않도록 자주 멈추어 서도록.ㅎㅎ
132 2016-02-24 14:41:28 0
이십대 후배들에게, 고작 서른 조금 넘은 망나니가 건네는 시덥잖은 격려 [새창]
2016/02/21 00:05:57
약간의 결벽이 있는거죠. 그건 사람을 꼼꼼하게 만들고 완벽하게 하기에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어요. 그래도 자신을 더욱 사랑해주시길 바랄게요. 내가 잘못된 사람이 아니예요. 그 일이 잘 안풀린거지.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 없으니까 지금의 본인을 많이 아껴주세요.
130 2016-02-24 12:05:28 0
이십대 후배들에게, 고작 서른 조금 넘은 망나니가 건네는 시덥잖은 격려 [새창]
2016/02/21 00:05:57
20대는 성공의 발판이 되어야 함이 맞지요. 다만 그것이 꼭 스펙이나 외부로 보여지는 성과가 아니어도 된다는 뜻이었어요. 성공의 발판을 다지기 위해 준비하고 노력해왔던 일들이 실패로 돌아가도 그 시간동안 배운 것들은 0이되지 않으니까요. 20대는 반드시 치열하게 살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치열함이 단지 세상의 기준이 아닌 조금 더 나를 위한 것들이어도 좋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129 2016-02-24 12:03:38 0
이십대 후배들에게, 고작 서른 조금 넘은 망나니가 건네는 시덥잖은 격려 [새창]
2016/02/21 00:05:57
오디션은 배역에 맞는 이미지를 위주로 캐스팅하는 경우가 많아요,. 실력이 있어도 배역과 맞지 않는 이미지면 떨어질 확률도 높고요. 오디션 수백번씩 떨어지는거 일상으로 여기셔야 해요. 떨어졌다고 내가 잘못된게 아니예요. 그냥 거기랑 안맞는것 뿐이예요. 정진하시다보면 내 가치를 알아 줄 배역과 만나게 됩니다. 다만, 무명배우의 삶이란건 무척 가난하고 고되요. 뜨기 까지 얼마나 버텨야 할 지 모르고, 그 사이 포기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저는 배우들에게 이런말 자주 합니다. 먹고 살 거 하나는 갖춰놓아라. 연기에 무조건 올인하면 작은 실패 하나도 엄청 크게 다가와서 금방 무너져요. 결국 돈 때문에요. 커피숍 알바, 편의점 알바, 전부 좋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들어도 할 수 있는, 스케쥴을 내가 조정하면서 할 수 있는 전문 기술 한 두개 익혀 놓는 편이 오래 연기하면서 버티기에 유리합니다. 그렇게 현실과 꿈을 함께 이어 나가야 또 삶의 깊이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구요. 좋은 배우 되시길 바랄게요!
128 2016-02-24 11:59:01 0
이십대 후배들에게, 고작 서른 조금 넘은 망나니가 건네는 시덥잖은 격려 [새창]
2016/02/21 00:05:57
꿈은 타협해야죠. 저도 늘 타협하며 살고 있어요. 현실을 외면한 꿈은 주변에도 민폐고요. 지금처럼 꾸준히만 하신다면 작은 꿈하나씩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그러다보면 꿈들이 모여 언젠가는 커다란 무언가를 쟁취하는 날도 오겠죠. 모든 꿈을 다 이룰 순 없기에, 현실이 허락하는 선에서 타협하며 꿈을 조정하는 것도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127 2016-02-24 11:57:19 0
이십대 후배들에게, 고작 서른 조금 넘은 망나니가 건네는 시덥잖은 격려 [새창]
2016/02/21 00:05:57
인생은 기니까, 한 순간의 선택이 범죄가 아닌이상에야 허점으로 생을 망치진 않아요 ㅎㅎㅎ 조금 더 과감해지셔도 좋습니다! 사실 실수를 만회하려는 과정에서 발전하는 부분도 상당하거든요.
126 2016-02-24 11:56:31 0
이십대 후배들에게, 고작 서른 조금 넘은 망나니가 건네는 시덥잖은 격려 [새창]
2016/02/21 00:05:57
그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이 많아서 그럴거예요. 망설임을 넘어서 저지를 수 있는 용기를 딱 한번만 가져보세요. 한 번 그러고나면 그 다음부터는 별 것 아니게 된답니다.
125 2016-02-24 11:54:56 0
이십대 후배들에게, 고작 서른 조금 넘은 망나니가 건네는 시덥잖은 격려 [새창]
2016/02/21 00:05:57
이젠 앞만 보지 말고 옆이랑 뒤도 보면서 다양하게 세상을 접하고 느끼며 나아가시길 바라요. 목표 하나에만 집중하면 집착이 되고 허무해질 수도 있거든요. 당신의 삶이 풍요롭게 다방면으로 살찌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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