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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87 2024-10-29 23:11:45 2
배변훈련이 안된 흡연자들 [새창]
2024/10/29 17:06:28
흡연자분들 자연인 하십시오. 아무도 담배 피운다고 뭐라고 안할겁니다.
왜 굳이 인구밀도 높은 도시에서 담배피우겠다고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그들에게 미움받습니까? 사람 없는 한적한 곳으로 가서 마음껏 담배 피우십시오.
사람 많은 도시에서는 어디 구석에 숨어서 피워도 누군가가 그 연기를 마시게 되어있고, 담배 다 피고 사람들 사이로 돌아갔을 때도 냄새가 난답니다. 담배 피우면서 뱉는 침, 다 피우고 난 다음 탁탁 털어 휙 던지는 꽁초가 문제인건 말할 것도 없구요. 흡연자들도 싫어하는 담배연기, 꽁초, 침을 비흡연자가 좋아해줄리 있습니까
35886 2024-10-29 10:22:06 0
싱글벙글 동물들의 회피 반사신경.gif [새창]
2024/10/24 11:27:52
고양이 반응속도는 0.2초 아니고 0.02초 정도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사람이 0.2초 정도구요. 시각반응이냐 청각반응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 육상이나 수영에서 총성을 듣고 출발하는게 아니라 예측해서 출발했을때 실격주는 기준이 0.1초입니다.
프로게이머나 f1드라이버같이 빠른반응이 중요한 선수들은 0.15초까지도 나온다고 하구요. 반응속도가 0.8초면 시속 300km/h로 운전 할 수가 없죠ㅋㅋ
35885 2024-10-29 05:48:29 6
싱글벙글 동물들의 회피 반사신경.gif [새창]
2024/10/24 11:27:52
자세히 보시면 피한게 아니라 반응을 안했습니다
바퀴가 비둘기 없는 쪽으로 지나갔는데, 그림자 때문에 극적으로 보이는 거예요ㅋㅋ
35884 2024-10-29 01:20:04 1
빨치산은 독립군도 쓰는 용어였음... [새창]
2024/10/26 21:17:02
부연하면
서양의 학문을 동양으로 들여오면서 서양의 개념들을 표현할 번역어들이 많이 만들어졌습니다.(일반적으로 근대화가 빨랐던 일본학자들이 고안해 냄) 그 중에서 영단어 people의 번역어가 바로 '인민'이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쓰는 한자어 중에 두글자 이상의 조합이면서 영단어와 찰떡으로 1대1 대응이 되는 단어들은 대부분 이런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번역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35883 2024-10-27 23:09:48 1
요즘 대만에서 인기 있다는 한국 과자 [새창]
2024/10/26 10:21:28
요즘은 워낙 먹을거리가 풍족해져서 체감이 안되는거지, 먹을게 부족한 옛날기준으로는
밀가루 - 귀함
기름 - 귀함
꿀 - 귀함
인데, 이 세가지를 주 재료로 만들었다면, 약이라 부를만큼 귀한 음식이죠.
35882 2024-10-27 16:55:33 3
나 ㅈ된거 같은데 조언 좀 [새창]
2024/10/24 14:31:30
최근 유머와 조롱도 구분 못하는 사건을 보며, 그동안의 인터넷 문화가 대체로 어떠했는가를 돌이켜봤었는데
자기가 '실수를 했다'는걸 인지할 정도의 지능이 있으면 평균 이상으로 봐도 될 듯 합니다. 큰 실수라고 느꼈다는건 다음부터는 조심해야겠다는 마음도 들었다는 말이겠죠.
35881 2024-10-25 09:53:37 4
통일벼의 아프리카 정착기 [새창]
2024/10/24 12:43:08
자포니카가 마이너 맞습니다. 전 세계 쌀 생산량의 90%정도가 인디카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유독 찰기 있는 쌀을 선호하는 듯 합니다.
35880 2024-10-18 19:06:02 1
대영제국에서 노예제 철폐를 위해 쓰인 논리.jpg [새창]
2024/10/17 23:23:41
상대가 나와 다르지 않다는걸 느끼느냐 아니냐가 큽니다. 사람은 무생물에도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반면, 나와 다르다고 느끼면 한없이 매정해지기도 하죠. 그래서 거꾸로 편가르기, 갈등조장이 무서운거구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흑인뮤지션이 kkk단을 설득시킨 이야기에서 가장 핵심적인 방법이 상대와 같이 술마시고 노래부르고 이야기하면서 나도 너와 다를게 없는 똑같은 사람이라는걸 느끼게 하는거였죠.
http://todayhumor.com/?humordata_2024926
35879 2024-10-17 16:37:33 6
어느 여직원의 퇴사 로망.jpg [새창]
2024/10/16 17:56:22


35878 2024-10-16 14:53:48 2
단색식단 빌런 [새창]
2024/10/15 06:24:08
니쿠망은 니쿠만주. 즉, 속에 고기(니쿠)가 들은 만두고, 앙망은 속에 팥소(앙)이 든 만두입니다.
피자망, 카레망, 초코망 등등 온갖 종류가 다 있습니다.
35877 2024-10-14 19:45:34 1
교회다니는 애가 하나님이 세상 창조했다고 내놓은 증거가 [새창]
2024/10/05 20:04:04
콧구멍 사이즈랑 검지손가락 사이즈랑 딱 들어맞는걸 보면 신이 존재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35876 2024-10-14 19:43:51 2
교회다니는 애가 하나님이 세상 창조했다고 내놓은 증거가 [새창]
2024/10/05 20:04:04
과학 모르는 사람도 한 번은 들어봤을 법 한 공식 E=mc²(엠씨스퀘어) 에서 E는 에너지고 m은 질량입니다.
이 식을 질량-에너지 동등성이라고 하고, 질량-에너지 사이에 전환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걸 말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이 이를 이용한 것인데, 핵분열이 일어날 때 질량이 일부 사라지면서 엄청난 에너지로 바뀌어서 나오는걸로 터빈을 돌려 발전을 하거든요.
다시말해, 원자력 발전을 할 때는 질량이 보존되지 않습니다.
비슷하게 핵융합 때도 질량이 보존되지 않고,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핵융합으로는 태양이 있습니다.
35875 2024-10-14 16:47:10 5
단위 안쓰면 0점 맞나요? [새창]
2024/10/12 21:34:03
지름도 아니고 애매한 표현인 굵기라고 쓰는 점에서 아직 멀었네요.
굵기를 측정하는 기준은 지름일 수도 둘레일 수도 단면적일 수도 있습니다.
35874 2024-10-12 18:08:03 1
한강의 노벨상 쾌거를 축하하는 김영하 작가.jpg [새창]
2024/10/12 00:57:24
하고 싶은 말 '나는 오디오북도 듣는 지적인 남자'
35873 2024-10-11 20:57:22 4
한강 노벨상 수상이 너무 기뻤던 남편 [새창]
2024/10/11 07:36:19
고작 남의 사소한 흠 몇 개 잡았다고 얕잡아보는 자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인문학이니 상식이니 하는 소양보다 우선시되어야할 인간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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