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앞니요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4-13
방문횟수 : 438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5865 2024-09-30 16:32:50 1
정형외과 간호사 친구가 선물한 볼펜? [새창]
2024/09/29 22:22:52
뭐야 시발 돌려줘요!
35864 2024-09-26 01:32:10 0
약혐)경이로운 여왕흰개미의 크기 [새창]
2024/09/25 23:02:28
하얀 애벌레처럼 보이는 부분은 '배' 부분이고, 아랫쪽 끝에 조그맣게 달려있는 부분이 머리와 가슴이라고 합니다.
다른 흰개미랑 똑같이 생겼는데, 머리 가슴 크기는 그대로고, 배만 저렇게 크게 자랐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될겁니다.
35863 2024-09-22 13:54:08 2
왜 한국 사람들은 악어를 다 악어라고 불러요? [새창]
2024/09/22 00:15:31
비슷한 이야기로, 이솝우화로 유명한 토끼와 거북이의 영어명이 The Hare and The Tortoise 입니다.
우리가 아는 Rabbit은 동글동글 뽀송뽀송하게 생긴 집토끼, Hare는 인상도 험악하고 팔다리 길쭉길쭉한 산토끼입니다.
또 Turtle은 바다거북, Tortoise는 육지거북이구요.
따라서 이솝우화의 올바른 제목은 산토끼와 육지거북이 되겠습니다
35862 2024-09-19 12:45:41 2
오랜만에 만루홈런 때린 국립국어원.jpg [새창]
2024/09/17 19:20:21
와우의 '와요일'이 연상되는 작명법이네요. 왕년에 공대좀 돌아본 분이 아이디어 내신듯
요일이라는 말이 일주일 안에서 쓰는 말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치팅데이는 반드시 일주일에 한 번 돌아오는가 따져보는게 국립국어원 방식일 것 같은데 ㅋㅋ
35861 2024-09-18 22:24:42 8
진짜 뛰어난 상황판단 능력 [새창]
2024/09/07 17:35:12
문 열기 전에 다가가면서 소리쳐서 나오라고 했겠죠.
돌발상황에서 사고가 멈춰서 멍하니 있다가 다른 사람이 소리치는 걸 듣고야 몸이 반사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35860 2024-09-16 23:39:59 2
논란이된 회사내 악질 고백공격 등장한 파훼법 [새창]
2024/09/16 16:42:56
객관적인 판단이 안되는 사람들 많은데, 공개고백하라고 받아치니까 강제로 객관적인 판단을 하게 되는군요 ㅋㅋ
35859 2024-09-16 02:58:19 5
오사카 도톤보리 명물 킨류라멘 근황 [새창]
2024/09/15 23:25:15
1 아마 오성과 한음때부터 그랬을거예요!
35858 2024-09-13 12:37:00 1
[감브주의] 친구가 제수씨 꼬셔서 결혼한 썰 [새창]
2024/09/09 15:00:26
저도 이게 도대체 무슨 글인가 싶었습니다.
글쓰는 사람 입장에서야 각각 친구, 제수씨겠지만, 읽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주세요ㅠㅋㅋㅋ
35857 2024-09-08 10:27:01 5
세계 최초의 계단 오르내리는 바퀴! 한국서 개발!! [새창]
2024/09/02 22:30:21
영상 안눌러보는거야 그렇다쳐도, 캡쳐의 글을 대충 훑어보기만 해도 '표면장력'이라는 단어가 왜 등장했을까 의문을 품을만하고,
강성을 바꿔준다, 변형 휠 같은 표현이 등장하고 있음에도 포인트를 못잡는건 글을 읽어 볼 생각도 안하고 안다고 착각하거나, 읽어도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일텐데. 참 암담한 기분입니다.
35856 2024-09-08 10:21:25 8
세계 최초의 계단 오르내리는 바퀴! 한국서 개발!! [새창]
2024/09/02 22:30:21
이건 타이어 강성이 변하지 않는 타이어고, 펑크에 대한 내성에 집중해서 만든 타이어라면
본문의 타이어는 장력으로 강성을 조절해서 단단하게 만들었다가 물렁하게 만들었다가를 조절해서 노면상태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타이어입니다. 이미 개발되어있는 벌집모양 구조를 보여주려고 만든 타이어가 아니에요.
35855 2024-09-06 16:37:01 2
빅뱅이론과 진화론은 증거가 없으니 창조론과 함께 가르쳐야 한다 [새창]
2024/09/06 12:47:28
과학에서 론이니 설이니 하는 건, 아무렇게나 붙이는게 아니라 가각 과학적인 절차를 거친 이론, 가설을 말합니다. 일상적으로 쓰는 뉘앙스의 론, 설이랑은 달라요.
그리고 교육과정에서의 과학은 무엇을 믿을 것이냐를 가르치려는 과목이 아니라, 과학적인 사고가 무엇인지 가르치는 과목에 가깝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중1 과학 첫교시에 배운 내용이, 초파리 실험을 통해서 올바른 가설 세우고 변인통제하고 실험결과를 통해 결론 내리고 이런거 였습니다. 옛날에는 초파리나 구더기가 자연적으로 발생한다고 믿었지만, 실험을 통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과정을 보여주는거죠. '자연발생설'이나 '초파리나 구더기는 알까서 생긴거다'를 배운게 아니라 잘못된 가설을 세울 수도 있고 잘못된 실험을 할 수도 있고 잘못된 결론을 내릴 수도 있지만, 그걸 어떻게 바로잡고 고쳐나갈거냐를 배운겁니다.
그러니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치든 다른 무엇을 가르치든 간에 그 안에서 어떤 과학적인 사고를 통해 해당 이론을 확립했는지를 가르치는게 중요한겁니다. 그래야 과학적인 사고가 가능하고,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문제에 대해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규칙을 찾아내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겁니다.
과학적으로 제대로 된 가설조차 세우지 않는 창조신화를 가져다가 과학교재에 넣는다고 한들 그냥 덮어놓고 믿는거 말고 뭘 배우겠습니까.
35852 2024-08-31 12:49:24 0
괄약근이 저절로 조여지는 초콜릿 레터링 케이크 썰 [새창]
2024/08/30 23:41:50
짤주머니를 짜다가 다른 것을 짜버리는데..
35851 2024-08-26 23:26:39 0
긍정적인 삶 vs 부정적인 삶 vs 내 삶.jpg [새창]
2024/08/25 18:50:40
성공의 어머니 되시니까 잘해드려라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