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시가 각광받아서 기쁩니다. [새창]

금손님이 자연스럽게 은혜를 내려주셨어...

605 2016-09-09 10:29:11 1

블리치 질문이요 [새창]

전성기를 보셨군요. 이후엔 계속 하락세입니다...홧팅...

604 2016-09-09 10:26:09 105

성공한 웹툰작가의 천상계의 삶 . jpg [새창]

그래서 휴재기간에 지방간 걸려서 다리수술해야 하는데 수치 낮아질때까지 수술도 못했다네요....
간도 죽고 헤어도 죽고 다리도 죽고ㅠㅠㅠㅠ

603 2016-09-08 15:33: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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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되돌리는 건 불가능에 가깝지만, 그래도 최대한 노력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겐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지도 모르고, 평생 속죄하려 하셔도 절대 속죄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노력하는 것과 아닌 것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오유분들은 여친분께의 사과를 원한거라 생각해요. 당시의 혼란은 알겠습니다만 그만큼이나 다른 이들이 보기엔 어떤 말도 변명 이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인 행동과 발언들이었거든요...피해자에겐 더더욱 끔찍할 수 있었을 태도들이고요...평생 안고갈 상처 수준...지금 아무렇지 않다 말해도 무의식 안에 남아있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되돌리기 힘든 잘못이라 할 수 있겠죠..
그래도 진심으로 여친분께 사죄하셨다면 정말 다행입니다...정말 진심이길 바라고...말로만 하시는 게 아니길 바라며, 진심이시라면 희망적으로 보고싶네요. 잘못에 마땅한 행동을 하시면서 어떻게든 치료하려 하시면 좋겠습니다...두 분 모두 상당히 지치고 괴로운 상태니 상담을 받거나 정신과에 가실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특히 여친분은 더더욱이요. 증상이 조현병과 비슷한데 정확하진 않으니, 여친분에 대해 객관적인 진단을 받으시고 좀더 찾아보시고 정보를 구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만일 언젠가 헤어지게 되시더라도 최대한 상처주지 않게 부드럽게 진행되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다시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으시길 빌어요. 혼란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옳고그름을 명확히 판단하고, 타인의 고통과 상처를 보다 이해하실 수 있으시면서 자신의 행동과 말에 책임질 수 있는 분이 되시길...

602 2016-09-08 09:08:56 20

시사인의 현 상태 [새창]

작성자님 병먹금하시는 건 어떨까요
무분별한 몰이나 분란 조장은 신고 대상이고
어차피 대화가 안 될 것 같습니다.

601 2016-09-07 23:02:37 0

도쿄구울 개정판 삽화변화 [새창]

애들 그림체가 요즘 그림체로 바뀌어서 좀 더 어른이 됐네요...
카네키는 더벅머리가 더 정돈되고, 셔츠 팔이 훨 넉넉해졌고...붉은 선이 튀기는 게 곧 닥쳐올 온갖 비극을 나타낸 거 같고.
어째선지 토우코는 아예 뒤 돌아서 가고 있고 더 뿌옇고. 히데는 뭔가 훨 중요한 인간처럼 보이고 옷도 활동성 있어 보이고 좀 더 세련되어졌고.
리제는 머리 채색 방식 변화가 가장 티나고, 청순해보이는 자세에서 좀더 도발적인 당당함을 엿보이며,
옷차림과 자세 변화로 ㅅㄱ가 부각...아...아닙니다.

600 2016-09-07 15:44:59 0

아무리 바빠도 휴대폰 배경화면인 여친을 보고있노라면.. [새창]

ㅠㅠㅠㅠ아진짜......ㅠㅠ아직은 부부 아니니까 죽창 들거예요ㅠㅠㅠㅠㅠ죽창 안 맞고 싶으시면 어서 가족 돼서 다시 오시져!ㅜㅜㅜㅜㅜ!!!!ㅠㅠㅠ

599 2016-09-07 15:39:27 0

엄마, 한국에서 태어난 게 너무 후회돼.jpg [새창]

아 진짜 분노스럽다... 진짜 왜 이러는 겁니까...
젊은 청춘을 의무로 군역 치르게 했으면 최소한 들어간 상태 그대로 나오게 하든가...책임을 져야 할 거 아니냐고...대체 너무나 한탄스러워서 어디서부터 고쳐야 하는 건지...너무 참혹하고 미안하고 통탄스럽고...ㅠㅠㅠㅠ

598 2016-09-07 14:39:56 7

[새창]

글삭튀 마시라고 본문은 아카이브하고 댓글 다 캡처해둘게요...이거 진짜 글삭튀하지 마세요.

597 2016-09-07 14:35:38 19

[새창]

부디 이 글 창작이라고 해주세요...
여친 ㄱㄱ임신->낙태하려고 하고 생명 원망하는 거 같고 죄책감 없는 점(??)에서 글쓴이의 실망(?!), 헤어짐->다시 만난 후 PTSD와 여러 충격으로 인해 허공에서 환각을 보는 여친->글쓴이는 헤어지고 싶지만(?) 어쨌든 해결해보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올림->"내용: 아기귀신 붙은 듯. 하긴 아기귀신이 원망할 만 하지(?!)...어떻게 해결할지 좀 도와주세요" / "과거에 진짜 잘못했음...이제 더는 책망 안 하기로(???), 막 배 때리는 거 봤으면 제탓 못하실 거임(????)"

뭐부터 말해야 될지 모를 정도로 글쓴님 태도가 너무나 충격적이고 공포스러워요...

596 2016-09-07 12:39:27 11

택시에서 카드 낼 때 남자는 모르는 점 [새창]

택시기사분들 중에 나이드신 분들이나 그런 분들이라면 충분히 여자한테만 말하거나 더 싫은 티 낼 수 있다고 봐요. 사실 남녀 자체보다는 '만만해 보인다'는 게 중요한 거 같은 게, 어린 여자는 마침 좀 더 만만하게 보이기도 하니까... 물론 제일 중요한 건 기사바이기사, 케바케란 거지만...
사실 그런 거 한번도 안 겪었단 분들이 더 신기하네요...운이 좋았던 걸까요...?

그럼에도 이 건은 무조건 저들이 틀리다 맞다라고 일방적으로 말할 수 없는 게 저걸 무조건 반박하거나 수용하기엔
다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거라 명확한 근거 자료가 없어서...
엄청 흥미로운 주제인 거 같은데 팩트 체크하게 거부한 기사연령대, 거부한 기사의 성향, 카드 거부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 등등을 통계내보고 싶은...

595 2016-09-07 09:43:13 0

시사인 소품도 아닙니다. 거짓말 들통.. [새창]

아마 착시효과에 걸리신 것이 아니었을까....

594 2016-09-07 09:38:29 0

[새창]

이런 장르는 일반 순정연애물보다는 여성향 역하렘물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소녀더와일즈 같은 남성향 하렘물이 취향을 타는 것처럼 역하렘도 마찬가지.... 제 경우는 작성자님과 여러 비슷한 이유(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로 취향은 아니지만...
어쨌든 저는 결과가 이해가 가는 것 같아요. 소비층은 명확히 존재하는 장르니까. 가상 연애의 판타지가 모두 응축되어 있고, 등장 남자 캐릭의 성격이나 여캐 성향, 사건이나 동기들은 어느 정도 정해진 공식이 있죠. 마치 요즘 여성향 역하렘 폰게임들이 그런 식으로 양산되고 일본에서 번안되어 들어오듯이? 물론 개중에는 '(역)하렘은 도울뿐..'이라며 작품성까지도 갖출 수도 있겠지만 드문 케이스고...
어쨌든 주로 어린 여성의 취향 쪽에서 인기있는 장르에 가까운데, 개그 설명하는 부분까지 보니 정말 딱 어린 여성에게 적절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플랫폼이 네이버이고 주 투표층을 생각해보면 2위의 자리는 매우 당연한 결과 같군요...

593 2016-09-07 00:22:45 0

차세대 걸그룹 중국인 멤버 미모 삼대장 [새창]

인간이 저렇게 생길 수 있다니.....................(황홀)

592 2016-09-07 00:10:56 5

[새창]

와....좌측 위에 시계 밑 저거 그대로 있잖아....
저거 그럼 최소 11주 전부터 걸려 있었다고요?;;;;;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