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위해 그랬다는 양원경.jpg [새창]

솔직히 제가 광주 토박이고 에쵸티 리즈 시절에 학생이었고 반 애들 2/3가 에쵸티 팬이었어서 그때 돌아가던 분위기나 소문 다 아는데
저 양원경의 미용실? 나중에 이런 방송 짤로 첨 들었어요. 당시 팬이던 친구들도 다 금시초문이라고. 굳이 제 친구 아니라도 그런 게 있었으면 반 애들 사이에서 이야기라도 나왔을 법 한데요잉.
그래서 저 이야기조차 거짓말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당시 광주 제일의 번화가가 충장로 뿐인데, 거기에 차린 게 아니던가요.

5644 2018-09-30 00:45:13 2

이것이 바로 열도의 순정만화 클라스!!! [새창]

심즈도 이렇게는 못 해... (모드 안 쓰고 순정이면..)

5643 2018-09-25 17:35:01 1

방탄소년단 유엔 연설 [새창]

태형이 보고 잘 생긴 남자를 보는 세계 여인들의 공통 표정ㅋㅋ 뭐 이런 짤로 돌아다니던데 말입니다ㅎㅎㅎ

5642 2018-09-25 17:33:59 1

방탄소년단 유엔 연설 [새창]

나중에 사진 보고 아 아랫턱 왜 이렇게 내밀었냐ㅠ 했을 거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긴장하는 모습마저도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우리 리더 준이ㅠㅠㅠㅠㅠㅠㅠ

5641 2018-09-25 17:32:22 4

방탕) 뻘소리 [새창]

일본에서 특히 그랬었죠.
댓글 중에 독도에서 콘서트 해주세요, 이거를 무심코 읽었는데 독도라고 했다고 왈왈왈
문법이 틀린 거 보니 외국분들이 그러는 거 같다고 했다고 왈왈왈
어쩌라긔~~

5640 2018-09-22 17:38:55 2

맞춤법 퍼레이드 [새창]

참 자신감이 넘친달까....
나는 아는 거조차 혹시나 틀렸을 까봐 사전 검색해 보고 쓰는데,
제대로 아는 것도 아니면서 엄청난 자신감으로 팍팍 써대는 거 보면...
한편으론 그 자신감이 부럽기도 하더군요. 허허허. 제가 워낙 소심해서 그런가..;

5639 2018-09-21 02:26:13 46

두 여사님 오순도순 팔짱 [새창]

옆 사람 젖든 말든 나 홀로 당당히 우상 쓰고 가시던 누구 생각나고요...
하 진짜 인격의 차이..

5638 2018-09-21 01:10:29 63

개마고원의 야생 동물들 [새창]

뉴질랜드 어디처럼 들어갈 때 신발 소독시키고 관광이든 뭐든 하루 몇 명 제한시키고 밀렵꾼 이런 거 감히 넘보지도 못하게 처벌 엄히 해서 제발 제발 자연 그대로 보존 시켰으면 좋겠습니다ㅠㅠ

5637 2018-09-20 01:50:02 16

선명한 독도. [새창]

일본과 우리나라 누구네들이 북한을 자리들 이익으로 여태 이용해먹었듯 이젠 우리나라가 일본을 이용해먹을 차례예요. 북한과 남한 이러저러 많은 갈등을 겪을 겁니다. 그럴 때 일본이 독도나 역사 문제로 깐죽거려줘야 남북한은 싸움을 멈추고 한 마음으로 전의를 불태우겠죠? 화력이 기대됩니다.

5636 2018-09-19 21:42:50 3

유머글아님)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새창]

옛 말에 때린 놈은 발 뻗고 못 잔다고 하는데 거짓말이더라고요. 때린 놈 상처준 놈은 자기가 그런 줄도 몰라요. 자기 스스로 끔찍한 인간이 됐던 기억이라 스스로 그 기억을 지워버리는 모양이더군요. 상처 받고 맞은 사람은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한데. 자기는 기억력이 나빠서 잊어버린대요. 잊어버린 사람에게 너 내게 이랬다며 말해주는 것도 참 구질구질하고. 참 편하기도 하죠.
망각은 인생의 축복이라면서 왜 그 축복을 가해자에게 주나요.

5635 2018-09-17 07:00:07 0

같이 좀 타자구 [새창]

언더 워터라는 영화 생각나는 조합이구만요.
써핑보드와 상어ㅠ

5634 2018-09-16 23:33:20 0

해외에서 방탄소년단 테러 현장 [새창]

밑에서 위로 보는 각도인 걸로 보아 등신대보다 키가 작은 분이 찍은 듯ㅎㅎ

5633 2018-09-16 23:30:27 3

방탄] 행덕 [새창]

저두요. 회사 차원에서 상당히 큰 손해였을 텐데도 감수해준 빅히트는 믿을 수 있다고 봐요.
지민이 포트워스 협박 건도, 현지 경찰들 계속 순찰 돌고 경비 잘 해주잖아요. 소속사에서 대비를 한 거겠죠.
하지만 방시혁은 영원히 아웃이에요. 그렇게 생각 없고 생각 없고 또 생각 없는 사람인지 몰랐어요. 상식적으로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앞으로 완벽하게 투명인간, 없는 사람으로 취급할 테니 그 양반도 행여 방타니들과 사진 영상 찍거나, 콘서트에 얼굴 들이밀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요. 오더라도 숨어 있기를-_- 아미밤으로 뒤통수 까이기 전에.

5632 2018-09-16 23:25:39 0

방탄) 이번사태 사과문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회사끼리 이해와 이익 관계가 얽힌 계약 문제였을 텐데
엎은 것만으로 빅히트는 상당한 손해를 감수해야 했을 겁니다. 게다가 방시혁이 먼저 부탁(니미럴 새끼)한 거니까요-_-
원했던 것은 단 하나, 그 곡의 철회였고(개인적으론 곡은 그대로 두고 가사만 바꿨으면 했지만)
그 목적을 이루었으니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과문을 바라는 건 감정적인 문제 같아요.

5631 2018-09-16 23:19:42 1

해외에서 방탄소년단 테러 현장 [새창]

막둥이에게 집중된 거 보니 중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