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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5 2018-11-09 22:18:24 57
BTS 방송 취소 당한거 빌보드 뉴스 탐 [새창]
2018/11/09 19:13:03
그랬으면 좋겠지만 어디에든 기사제목만 읽고 판단하는 바보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 망할 아토믹밤 티셔츠란 단어 말고 광복티셔츠라고 해달라고 그렇게 클레임을 걸었으나 실패ㅡ.ㅡ

덕분에 뭐 한국에도 많듯이 그래도 원폭 사진은 너무 하잖아 일본인 상처 받아 웅앵웅 하는 외퀴도 많은것이 함정.
원폭이 터져야만 해방될 수 있었던 사람들에 대한 동정심은 없냐고 하면 아.. 그래도.. 웅앵웅

한국이 왜 좋냐면요. 일본에게 당한 나라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당한 걸 잊지 않았어요. 직접 피해국가 특히 동남아 쪽이 얼마나 일본만행을 감싸주는지 상상도 못하실 겁니다. 심지어 중국까지도요. 진짜 아미 하면서 뱃속에 사리가 한 자루 생기는 기분.

으아아아아 우리 방탄 지금보다 더 더 슈스돼서 저 일본개개끼들ㅠ 콧대 짓눌러버리고 싶어..
5674 2018-11-09 20:51:08 34
문화승리가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새창]
2018/11/09 14:17:56
+

또한 한국 언론이 무책임하게 떠들어대는 것과 달리 지금까지 일본이 뿌려둔 피해자 이미지가 의외로 굳건합니다. 외신에서 자극성을 위해 '아토믹밤 티셔츠'라는 워딩을 사용하는 바람에 '원자폭탄=제노사이드'라는 인식이 박힌 서구권 사회에서 좋은 반응이 아닙니다. 한국의 독립보다 폭탄 터진 거 하나의 임팩트가 그들에겐 더 크니까요.

지금 이 시간에도 한국아미들이 최선을 다해 한국의 역사와 독립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투쟁 중입니다. 뜻이 있으시고 영어 잘 하신다면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 제발 좀 도와주세요.
5673 2018-11-09 20:02:28 39
문화승리가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새창]
2018/11/09 14:17:56
아미에요.

지민이가 저 티를 입은 건 2년 전 미국 LA에서였고요. 광복절에 맞춘 게 아니고 그냥 일상 생활 중에 입은 겁니다. Burn the stage라는 BTS의 생활밀착다큐가 유투브 프리미엄 유료영상으로 있는데 거기서 딱 2초간 저 티셔츠가 노출됐습니다.
2년간 아무 언급 없이 조용히 지나갔는데요.

어느날 한국 거대 커뮤니티에 동시다발적으로 같은 제목으로 저 티셔츠가 논란이 되고 있다며 게시됩니다. 오유에도 그때 어느분이 퍼오셨죠. 그때 반드시 그래도 원폭은 너무하지 않느냐며 물타기 하는 사람이 있고 싸우게 되고 말이 커지고, 이 과정을 거쳐 거꾸로 일본으로 소식이 넘어갑니다. 그걸 일본 극우가 덥석 물고 요즘 강제징용재판이슈와 맞물리면서 일본이 방탄을 본보기식으로 다룬 거죠.

아미들은 저 일련의 과정에서 일본 측이든 방탄을 견제하고자 하는 보이지 않는 손, 즉 언플의 존재를 느꼈습니다ㅡ.,ㅡ
나머지는 알고 계시는 그대롭니다.

참고로, 저 티셔츠 판매자는 갑자기 구매 문의가 들어오니까 티셔츠의 키워드를 방탄티, 지민티 따위로 바꾸는 장삿속을 보였기 실제로 처음에는 폭탄티의 영문명으로 광고했었습니다. 주장하는 바과 행동이 달랐기에 아미들은 티셔츠 구매를 취소하고 마리몬드와 나눔의 집으로 후원의 방향을 돌리는 중입니다.
5672 2018-11-08 20:04:41 1
애꿎은 댕댕이만.... [새창]
2018/11/05 19:05:50
렉돌은 착한 냥이라고 들었는데.....ㅠ
5671 2018-11-04 06:13:28 0
[스압] 살면서 보증을 서면 안되는 이유.jpg [새창]
2018/10/31 00:16:26
보증이라는 단어만 보면 자다가도 소름이 끼치고 분노가 치받음.
아버지.. 아내와 자식도 아니고 고작 부모 치아치료값에 보태겠다는 얄팍한 효심으로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보증을 섰던 철없고 물정 몰랐던 아버지.
젊어 고생한 돈과 집 한 채값 날려먹고 좋았던 성격과 건강 망치고 가족들을 하루하루 긴장과 불안 속에 살게 한 아버지
그러고도 한번씩 평생 당신 입을 거 먹을 거 쥐어짜며 돈을 모아 빚을 갚고 없는 살림 훌륭하게 꾸려온 아내더러 내조를 못했다며 타박을 하는 내 아버지.
5670 2018-11-04 04:33:25 0
음주운전하다가 걸린 연예인 목록 [새창]
2018/11/03 17:01:35
거지새끼들
5669 2018-10-29 17:11:47 10
행복이 [새창]
2018/10/29 10:57:56
호야랑 한 자리에 같이 두면 두 녀석이 사람은 알 수 없는 방식으로 불꽃 튀는 토론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ㅎㅎ 드디어 말이 통하는 녀석을 만났어! 하면서ㅎㅎ
5667 2018-10-28 22:18:47 0
가수 본인한테 걸린 뻔뻔한 암표상 [새창]
2018/10/28 10:28:38
이 새끼 지금 방탄소년단 표도 팔다가 걸려서 뭐라 했더니 이거 다 니 팬들이 용돈 벌려고 나한테 파는 거야 메롱 이 지랄하고 있죠.
5666 2018-10-28 11:37:32 0
사춘기 소년의 욕망을 자극한 결과.jpg [새창]
2018/10/27 18:42:40
키 안 클 텐데....ㅠ
5665 2018-10-21 04:46:06 1
BTS 리뷰1) 세상을 씹어 먹을 자격 [새창]
2018/10/19 00:14:43
아뇨 다른 그룹 노래예요.
5664 2018-10-20 22:34:21 0
BTS 리뷰1) 세상을 씹어 먹을 자격 [새창]
2018/10/19 00:14:43
https://youtu.be/U8LDe135K-A
5663 2018-10-20 22:24:56 2
BTS 리뷰1) 세상을 씹어 먹을 자격 [새창]
2018/10/19 00:14:43
슈가의 far away 가사 보면서 들어봐요.

어린애라면 못 느껴요. 어른이어야 눈물 쏟아집니다ㅠ
방탄 팬이 20~40대층이 유난히 두터운 이유입니다.
5662 2018-10-18 02:24:31 1
워크맨을 처음 본 초등할생들 반응 [새창]
2018/10/16 16:51:49
워크맨으로 백스트릿보이즈, 마돈나, 이승환, 서태지와 아이들 듣고 등하교하던 시절이 제일 행복했다..
5661 2018-10-18 02:21:34 0
오랜만에 테니스 만화에 대해 알아보자 [새창]
2018/10/16 00:00:24
작가도 솔직히 그만하고 싶을 거 같다. 창작자로서 욕심이 있다면 몇 십년을 저런 거 그리고 있자면 회의감 장난 아닐 거 같은데 그러니까 일해라 토가시시시시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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