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83
2019-05-05 02: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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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사람이면 다 아는 지리산 뱀사골... 비올 때 정말 조심하셔야 해요. 피서철이면 그쪽 소방서가 비상 걸리는데 그래도 해마다 사고남. 대피하라고 하면 해야 해요. 어릴 때 그리 큰 비도 아니었는데 물 순식간에 부는 거 본 적 있음ㄷㄷ 레알 무서워요
5882
2019-05-05 02: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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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나 미국처럼 뭐든 다 크고 넓은 땅덩이 보고나서 귀국하면 우리나라는 산이나 나무도 다 아기자기하니 귀엽더라고요ㅎㅎ
5879
2019-05-05 0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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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토비 보고 현웃 터지고 육성으로 야이미친넘앜ㅋㅋㅋㅋㅋㅋ 했습니다ㅋㅋㅋㅋ
5877
2019-05-05 02: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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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다 지치거나 게임 하려고 앉았는데 이미 지쳐있거나...(방금까지 심즈 하다와서 허리가 매우 아픈 인간)
5875
2019-05-05 0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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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남자분 아니라도 제가 지금 부모님 댁 생필품 구입하는데 세제 같은 건 항상 봐도 잊어버려요ㅋ 애초에 기능이나 메이커에 따라 가격도 꽤 차이나공ㅇㅇ. 그나마 과자가격 같은 건 대략적으로 짐작하겠네요. 그래도 요새 마트 가면 과자값 보고 매번 놀람ㅠ
5874
2019-05-05 02: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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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끝까지 폰 들어서 사진 찍는 연놈이 있네. 높은 확률로 같비(연예인 비행 스케쥴 사서 같은 비행기 타는 사생)일 가능성이 크네요. 당황해서 얼른 흩어지는 분들은 선량한 일반인이고.
5873
2019-05-04 06: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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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강씨 형욱님 말씀에 따르면 멈무이 꼬리가 위를 향하고 프로펠러처럼 원을 그리면 기분이 좋은 거고 낮은 높이에서 좌우로 흔들면 긴장+경계 상태래요.
